고대까지 갈 필요없이 근대까지도 양놈들도 개 잘처먹은거보면 윤리보단 먹고살만해져서 제일 맛없고 고기적게 나오는 개가 고기먹는 가축에서 제외됬다는게 더 큰거같은데..저 정도로 먹고살만해졌는데 저렇다는건 그냥 점마들 입맛에 저 인간인지 그냥 단순히 인간처럼 생긴 수렴진화한 동물인지가 입에 잘맞는거겠지. 우리가 소돼지를 맛있어서 먹지 대가리가 개고냉이보다 빡통이라 처먹진 않자나
그거도 너무 인간 기준 아니여? 지성체와 비지성체를 구분을 하는거도 어디서부터 지성체라고 해야되는거여? 5세~7세 아동수준이라고 하는 돌고래나 까마귀같은것들도 지성체취급을 안하는데. 말로 의사소통하는것도 어차피 인간기준이자너. 그럼 다리6개달리고 기어댕기면서 겹눈에 페로몬으로 의사소통하는 지능은 인간 12~13세 수준인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이건 지성체인가? 만약 같은 행성에 인류하게 비슷하게 수렴진화한 5세지능의 유인원이 있다면 인류는 이 동물한테 더 친밀감을 느끼지 않을까?
설정 자체가 if를 두고 의문점을 던지면서 전개하는 거긴 한데...
사실 인간이 내로남블 쩌는 ↗간이긴 해도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성은 상향 평준화 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음.
저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바가 인류가 먹는 입장이 아니라 먹히는 입장일 경우를 상상한 거긴 한데.
위에 댓글들에서도 그렇지만, 말 통하면 그게 식인이지 미식은 무슨;;;;;;
남미에 실제로 식용으로 삼는 놈들이 있었지만 적어도 먹히는 놈들도 살고자 발버둥은 치려고 했었지. 저렇게 먹혀서 기뻐요 라고 하진 않았고.
그리고 한때는 언어가 통하는 가축 취급을 당한 흑인들도 먹히지는 않았음... 아니 일부 미친 먹는 놈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먹는게 당연시 되진 않았지.. 아무리 가축이라도 지성체를...
아무리 인간이라도 언어가 통하는 지성체를 저렇게 잡아먹진 않아. 그냥 극단적인 소재일 뿐, 이 만화는 딱히 철학적으로 생각해볼건 아닌거 같음. 절대로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우리가 먹는 소도 먹히고 죽고 싶어하지 않아 한다.
우린 그걸 알고서도 먹는 것 뿐이지.
인간 역시 맨몸으로 생태계에선 먹힐수 있다. 인간을 먹어야 한다면 그건 생물로서 잘못된게 아니지.
문제는 생존본능조차 거세될정도로 세뇌를 하는 미친 짓거리지.
진격의 거인에서 거인들이 인간을 잡아먹어도 이렇게 역겹진 않았다. 무서울 뿐이었지.
아무리 인간이 사악해도 다른 생명체를 저딴식으로 먹진 않는다.
그리고 그저 동의를 받는다고 그게 무조건 옳은 줄 아는거라면 생각을 고쳐야할 필요가 있다.
미성년자를 속여서 쎆쓰를 하는것도 옳은게 되어버리고 사기를 당한 피해자도 사기를 당한 시점엔 본인들이 동의를 한게 많지. 그것도 다 옳은게 아니다.
동의를 받으면 그건 반드시 옳다. 라는 생각은 고치길 바란다
저는 동의를 받으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니었음
동물이 동의를 하든 말든 그걸 표현할 지성이 있든 없든 인간은 자기가 필요하면 고기를 취할 거라는 이야기였져
그렇다면 그건 동물이 지성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육류가 되는 건 아님 오히려 인간의 범주에 끼지 못하기 때문에 고기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음
그렇다면 미노타우르스들에게 인간도 같은 거였겠구나 한 거져
애초에 저와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한 것이 맞다. 다만 사실 본인들끼리 형성된 오랜 (5천년 이상이라고 했으니) 세습, 본인들끼리 서로 거부감 없이 동의하는 세습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는 것은 맞다.
개인적으로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입장으로, 그나마 아무것도 하지 않은건 아니었던 저 ' 하늘나라 ' 사람의 용기에, 다만 칭찬해주고 싶을 뿐으로 있다.
행성 좌표 불러
흑흑 업진살 살살녹는다
근데 솔직히 소랑 말 통하면 먹겠냐
후지코 작가님 단편들 보면 대부분 성인용이더라 재밌음
왕녀자매해체음미... 머꼴...
황제시여 당신이 옳았나이다
난 언어체계가 같은데 잡아먹는다는걸 이해할수가 없어 내가 개고기 안먹는 이유가 그나마 개들이 사람말을 이해하려고 하는종이라서 먹기 좀 거북해서인데
시골 축사 함 가서 소들 사람 말 존나 잘알아듣는거 보면 소고기도 못먹겠구만
안먹지 근데 더 나가서 말통하고 옷도 입고 고등적인 업무도 볼 수 있다? 바로 국제우권법 제정되고 소고기 먹는놈들 잡아다가 감옥에 쳐넣게될듯
레드넥도 흑인을 노동력으로 썻지 고기로 사육하진 않았어. 쟤들은 아즈텍수준임
흑흑 업진살 살살녹는다
왕녀자매해체음미... 머꼴...
행성 좌표 불러
저기는 가드맨으로도 충분 라스건보다 약한 제노는 살아남을 수 없다
챕터 하나에 유게이들 징집해서 만든 임페리얼 가드 투입 ㄱ
무한병력을 보내드립니다
저놈들이 우주로 나오면 인간들중에 실종자나올듯 빨리 저 소외계인들 죽여야한다!
맛은 안정적이야
과연 저 행성은 어떻게 되었을까
후지코 작가님 단편들 보면 대부분 성인용이더라 재밌음
상상력이 풍부하시다보니 간간히 성인쪽으로도 발상이 튀어나오는듯
그..웃는 세일즈맨? 그것도 작가가 후지코 아닌가
임포스터이재명
..헷갈린다 헷갈려
황제시여 당신이 옳았나이다
대성전 마렵다
더러운 제노들에게 천벌을!
실제로 인류제국이 제노에 대한 혐오감이 높았던 이유중 하나가 만화처럼 인류가 가축으로 유린당한곳도 많아서 였다지
정작 인류제국도 시체 녹말(corpse starch)이라는 인육가공품이 보편적으로 퍼진 식량 중 하나라는 게 개그. 각 함선에는 시체재처리/가공장도 있다
왜안먹고가
근데 솔직히 소랑 말 통하면 먹겠냐
인식이 중요하지. 옛날부터 가축이라는 인식이 있다면 먹겠지.
아즈텍이 아니고서야....
냐호
안먹지 근데 더 나가서 말통하고 옷도 입고 고등적인 업무도 볼 수 있다? 바로 국제우권법 제정되고 소고기 먹는놈들 잡아다가 감옥에 쳐넣게될듯
ㄴㄴ 저렇게 지성이 있고 대화가 통하면 안 그렇지. 옛날에는 노예, 이민족을 같은 인간으로 안 봤잖아.
저기선 저 가축이 같은 인간으로 안 보이나보지
뭐, 사실 더 문명이 발전되고 계몽사상 꽃피고 그러면 저기도 지구처럼 그렇게 되긴 할듯.
가축에게 교육의 바람이 들어가면, 나같으면 꺼림직해서 죽일 것 같아.
어떻하면 저런 만화를 그리지..
출처는 어디가고
그래서 소들 말 틀린거 하나없는뎅?ㅋㅋ
인류한텐 동물권이라는게 있는데 예낸 아예 설정놀이 시스템화 해서 정신상태도 세뇌시킨 악질같은데요...
레첼파인슈메커
레드넥도 흑인을 노동력으로 썻지 고기로 사육하진 않았어. 쟤들은 아즈텍수준임
저건 가상의 세계로서 아주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문제제기를 하며 덤벼들지 않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
난 언어체계가 같은데 잡아먹는다는걸 이해할수가 없어 내가 개고기 안먹는 이유가 그나마 개들이 사람말을 이해하려고 하는종이라서 먹기 좀 거북해서인데
nerdman
시골 축사 함 가서 소들 사람 말 존나 잘알아듣는거 보면 소고기도 못먹겠구만
좇도 못알아 먹던데 똥치워주다가 뒷발에 채여서 날아간적 있음
그나마 시바 뒷발 들길래 내가 뒤로 도망쳐서 살짝채인거지 그것도
소 지능이 개랑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을걸
그건 유게이 얼굴이 문제인듯 합니다...
따지면 역지사지가 안되는건 본인이기도 한데 말이지...
으.. 황달 모냐?! ㄷㄷ
와 이런것도 그렸구나
이게 언제 그린거지 60년대~70년대에 그렸을거 같은데
좃간이레도 말하는걸 먹진않아!
한니발: ㅋㅋㅎㅎㅈㅅ
솔찍히 말안통하니까 죽여서먹지 말통하면 절때 못먹을꺼야...
먹을거랑 말이 통하는 시점에서 망
언어가 통하는 지성체를 먹으려하다니 저 제노는 멸종시켜야해
난 이 만화 내용을 이해할수가 없어...
불쾌한 진실은 '이해가 안되서 불쾌한 부류'와 '이해가 되서 불쾌한 부류'로 나뉘는데 이 만화는 후자에 가까운 거 같음
"당신네 행성에선 인간이 소를 먹지 않습니까." 만화 내내 주인공은 상대를 역지사지도 모르는 잔인한 종족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본인도 다를 거 없었음.
불판 열기에 좋은 소재네.
의미심장한 만화네... 생각해볼게 많은 내용이다... 근데 한가지 간과하는게 가축이 정말로 인간과 대화를 나눌수 있을정도로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면 과연 식용으로 길러왔을까 하는 점...
고대에 개와 사람의 관계는 단지 사냥좀 도와주고 집지키는 것만으로 가족이라 부르고 보호단체가 생기는데, 말통하는 소가 음식도 들어주고 맹수 상대로 같이 싸우고 같이 집짓고 하면 누가 감히 걔네를 말통하는 먹이로 쓰겠나
아즈텍 제외하고 없을듯
아 아즈택이 있었구나!
고대까지 갈 필요없이 근대까지도 양놈들도 개 잘처먹은거보면 윤리보단 먹고살만해져서 제일 맛없고 고기적게 나오는 개가 고기먹는 가축에서 제외됬다는게 더 큰거같은데..저 정도로 먹고살만해졌는데 저렇다는건 그냥 점마들 입맛에 저 인간인지 그냥 단순히 인간처럼 생긴 수렴진화한 동물인지가 입에 잘맞는거겠지. 우리가 소돼지를 맛있어서 먹지 대가리가 개고냉이보다 빡통이라 처먹진 않자나
아즈텍 또 너야!
아즈텍 : 안 될 거 뭐 있냐
저 작품의 문제점은 인간은 소를 먹지만 그건 저 행성 원주민과 원숭이-사람 정도의 차이가 있음. 하지만 행성 원주민들은 인간과 거의 유사하고 말까지 하는 고등지성체를 쳐먹음. 인간입장에선 행성을 불사를 문제다.
그거도 너무 인간 기준 아니여? 지성체와 비지성체를 구분을 하는거도 어디서부터 지성체라고 해야되는거여? 5세~7세 아동수준이라고 하는 돌고래나 까마귀같은것들도 지성체취급을 안하는데. 말로 의사소통하는것도 어차피 인간기준이자너. 그럼 다리6개달리고 기어댕기면서 겹눈에 페로몬으로 의사소통하는 지능은 인간 12~13세 수준인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이건 지성체인가? 만약 같은 행성에 인류하게 비슷하게 수렴진화한 5세지능의 유인원이 있다면 인류는 이 동물한테 더 친밀감을 느끼지 않을까?
안경원숭이와 침팬지만큼의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호모 사피엔스와 호모 에렉투스 정도의 차이가 나는 존재가 나랑똑같이 옷입고 지능도 성인과 비슷하며 예술과 과학을 이해하고있는데 그게 지성체지
초반부는 그래도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이해는 못해도 문화의 차이겠지... 싶었지만 죽어서 먹히기 싫다는 생물의 기초 본능마저 거세당한데다 뇌를 보존해서 자기 몸뚱이가 먹히는걸 구경까지 하는걸 자랑스럽다는듯이 만들어낸 저 소인간들이 너무 역겹다. 선을 넘어버렸어
아즈텍을 생각해보면 말이 통해도 가축이란 인식이 옛날부터 있었다면 잡아먹을 듯
아즈텍은 그냥 다른 인간 = 가축 이 개념 아니었나
설정 자체가 if를 두고 의문점을 던지면서 전개하는 거긴 한데... 사실 인간이 내로남블 쩌는 ↗간이긴 해도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성은 상향 평준화 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음. 저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바가 인류가 먹는 입장이 아니라 먹히는 입장일 경우를 상상한 거긴 한데. 위에 댓글들에서도 그렇지만, 말 통하면 그게 식인이지 미식은 무슨;;;;;;
근데 이거 그리신 후지코 선생님은 데즈카 선생님 영향 강하게 받았고 무엇보다 전쟁 세대에 대표적인 반전 주의자시라 전쟁 중에 사람 잡아 먹던 일본군을 우회적으로 까는 내용일지도 모르지.
그런 식으로 어떤 상황으로 특정 짓는 게 작품의 철학적 사유의 가능성을 낮추는 거임
남미에 실제로 식용으로 삼는 놈들이 있었지만 적어도 먹히는 놈들도 살고자 발버둥은 치려고 했었지. 저렇게 먹혀서 기뻐요 라고 하진 않았고. 그리고 한때는 언어가 통하는 가축 취급을 당한 흑인들도 먹히지는 않았음... 아니 일부 미친 먹는 놈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먹는게 당연시 되진 않았지.. 아무리 가축이라도 지성체를... 아무리 인간이라도 언어가 통하는 지성체를 저렇게 잡아먹진 않아. 그냥 극단적인 소재일 뿐, 이 만화는 딱히 철학적으로 생각해볼건 아닌거 같음. 절대로
https://namu.wiki/w/%EC%95%84%EB%A5%B4%EB%AF%BC%20%EB%A7%88%EC%9D%B4%EB%B2%A0%EC%8A%A4 동의 받은 식인은 식인임?
당연히 식인이지. 범죄잖아 미친노마. 합의가 있다고 해도 그건 극히 소수의 이성에 이상이 있는거고 인간 전체가 우리 인간은 고기로 키워지는 종족이에여 ㅎㅎ 이러진 않잖아
소도 소 스스로가 저는 고기로 키워지는 종족이에여 이러진 않음 그럼 소는 인간에 비해 어떤 점이 열등하기 때문에 고기가 되는 거일까여?
그러면 동의 받은 인간과 동의 받지 읺은 소 중에 누가 고기가 되는 게 더 합당함?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우리가 먹는 소도 먹히고 죽고 싶어하지 않아 한다. 우린 그걸 알고서도 먹는 것 뿐이지. 인간 역시 맨몸으로 생태계에선 먹힐수 있다. 인간을 먹어야 한다면 그건 생물로서 잘못된게 아니지. 문제는 생존본능조차 거세될정도로 세뇌를 하는 미친 짓거리지. 진격의 거인에서 거인들이 인간을 잡아먹어도 이렇게 역겹진 않았다. 무서울 뿐이었지. 아무리 인간이 사악해도 다른 생명체를 저딴식으로 먹진 않는다. 그리고 그저 동의를 받는다고 그게 무조건 옳은 줄 아는거라면 생각을 고쳐야할 필요가 있다. 미성년자를 속여서 쎆쓰를 하는것도 옳은게 되어버리고 사기를 당한 피해자도 사기를 당한 시점엔 본인들이 동의를 한게 많지. 그것도 다 옳은게 아니다. 동의를 받으면 그건 반드시 옳다. 라는 생각은 고치길 바란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이상 이제는 철학적으로 생각해볼 가치가 없다고 이야기하시진 않겠져? 이렇게나 사유할 구석이 많은 거 잘알고 있으시면서 왜 생각할 게 아니라고 하셨는지
내가 한건 저것에 대한 철학적 고민이 아니라 네 말의 틀린점을 고친거야
저는 동의를 받으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니었음 동물이 동의를 하든 말든 그걸 표현할 지성이 있든 없든 인간은 자기가 필요하면 고기를 취할 거라는 이야기였져 그렇다면 그건 동물이 지성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육류가 되는 건 아님 오히려 인간의 범주에 끼지 못하기 때문에 고기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음 그렇다면 미노타우르스들에게 인간도 같은 거였겠구나 한 거져
철학적사유가 뭐 대단한 건 줄 아시나보네여 본인 주장에 논리적 근거 대셨고 거기에 대해 핑퐁도 됐잖아여 왜 철학적으로 생각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심?
인간의 범주를 확인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의사소통이야... 그리고 의사소통을 위해선 반드시 그에 맞는 지성이 따라야하는거고....
대강 무얼 말하고 싶어하는지는 알겠습니다. ' 철학적으로 생각해 볼 만한 주제가 아닌것 같다 ' 를 반박하고 싶어하셨던 걸로 보입니다. 다만 저 분의 말씀은 ' 너무 끔찍해서 별로 깊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 ' 정도의 감상,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축사가 참 크고 화려하고 자유롭단 말이지.
지금 인류는 기껏해야 죽을 때 별다른 저항을 안 하는 정도로 밖에 못 키우는데 쟤들은 무슨 재주로 저렇게까지 만든 걸까.
도축장가면 엄청 구슬프게 울고 소리지르고 버둥거림. 장소의 분위기만으로도 한낱가축이 그 정도 공포를 느끼는데..
그냥 고도로 발달한 소머리 아즈텍인들 아니냐
은하연방법에 의거하여 지성이 있는 생명체는 식량으로 사용할수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오늘부터 식인은 금지됩니다
영상 잘찍어서 선동질하면 행성처분도 가능할듯ㅋㅋㅋ
아씨 미노타우루스 하면 이제 크레타으 암소만 생각나
사실 저 만화의 포인트는 여자애 죽는 거에 저렇게 지랄 발광 하면서도 소고기 먹을 생각에 부풀어 있는 주인공이지만, 소머리 인간들의 '가축 통제 능력'이 너무 대단해서 그 생각이 안 든다는 게 문제.
Kill the xeno!
소는 저렇게 대화를 하거나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니까 가축으로 써서 잡아먹는 데 거부감이 덜하지 아즈텍 너는 일단 콩키스타도르한테 좀 썰려야겠고
우리도 저 소들이 식용인 가축? 들을 신서적으로 대하는 것 정도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가축들의 고통에 신경을 쓰면 좋겠어요.
애초에 저와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한 것이 맞다. 다만 사실 본인들끼리 형성된 오랜 (5천년 이상이라고 했으니) 세습, 본인들끼리 서로 거부감 없이 동의하는 세습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는 것은 맞다. 개인적으로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입장으로, 그나마 아무것도 하지 않은건 아니었던 저 ' 하늘나라 ' 사람의 용기에, 다만 칭찬해주고 싶을 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