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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저거 개인적으로 카메라용으론 존나게 편할거 같아... 한 반값이면 혹하고 살듯 ㅋ
계속 LG폰 사주니까 저렇게 하는거야 그냥 안사야해
최종 프로토타입에서 "이건 도저히 안되겠는데요?!" 하고 어떻게든 부정적인 레포트를 올려도 돌아오는 대답은 "해봤어?" ......잘 찾아보면 남들이 이미 해보고 실패한 사례가 있어서 그걸 보고서에 이미 넣었는데.....그걸 꼭 회사돈을 날려가면서 해봐야 하는건지..... 경험상 저러고나서 2절은 뻔합니다. 1) 실패를 뒤집어씌울 중간관리자 선별 2) 회사돈이 우습냐면서 다른곳에서 원가절감 start !! LG실무진분들에게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저희는 지금 3절을 넘어서 다시 1절로 도돌이표를 진행중이라서까지 남일이 아니네요.....
보통 문제의 원인은 사장포함 최상위 관리직 4명입니다. 위에서 까라면 까고, 하라면 해야하는 게 직장인의 숙명 아닌가요..... 저희도 시장에 없는, 전무후무한 컨셉의 제품을 몇번 출시하고 말아먹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사장 포함 최상위 권력자 4명의 작품이지요..... 혁신을 하는 건 좋은데, "남들이 안하는 것 = 혁신" 이라고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꼬라지가 참 눈물이 납니다.
맞음 씹틀틀만 모였다. 문제는 저게 진지하게 팔린다고 생각하고 진행함
윙 전개된 상태에선 일반 카메라 사용 불가능일걸. 짐벌만 가능하고
쟤들 마케팅 부서 평균 연령이 60대인가 왤캐 구려
6대에 109만 8900원이면 살만하네
엘지 스마트폰 쪽은 틀들만 있나 왜저래
마에카와미쿠
10년전 갬성 맞는거 같은데요 ㅋㅋㅋ
누군가 살 사람도 있지 않을까
냐로
이젠 기대도 안해...!
냐로
지금 대표기술 등록해둔거 보면 삼성에서 더 먼저 나올지도 모르겠던데 ㅋㅋㅋㅋㅋ 한쪽 상소문이 아니라 양쪽 땡겨지며 열리는거 등록됬던데
냐로
제발 상소문 에디션 발매 좀...
냐로
헬지가 진짜 ㅂㅅ이라는걸 절실히 깨닫게 해준게 상소문 에디션... 정확히는 에디션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본인들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윙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상소문 에디션 슬쩍 공개해서 팀킬한게 진심 ㅂㅅ들 같았음ㅋㅋ
흐미~~~~~
내가 찍어도 저거보단 잘찍겠다
6대에 109만 8900원이면 살만하네
계속 LG폰 사주니까 저렇게 하는거야 그냥 안사야해
근데 저거 개인적으로 카메라용으론 존나게 편할거 같아... 한 반값이면 혹하고 살듯 ㅋ
리토군
윙 전개된 상태에선 일반 카메라 사용 불가능일걸. 짐벌만 가능하고
윙 전개하면 상판 무거워서 떨구기 쉽다던데 거기에 상판 하판간의 유격이 있어서 덜렁거리는건 덤 구조특성상 케이스 사용도 힘들거 같고
실기는 완전 꽝이구나... 고프로 같이 쓸 수 있을거 같아서 좋아 보였는데
엘지 스마트폰 쪽은 틀들만 있나 왜저래
적폐들 ㄹㅇ 모조리 폰 사업부 갔다곤 하더라
킹껄룩
맞음 씹틀틀만 모였다. 문제는 저게 진지하게 팔린다고 생각하고 진행함
킹껄룩
보통 문제의 원인은 사장포함 최상위 관리직 4명입니다. 위에서 까라면 까고, 하라면 해야하는 게 직장인의 숙명 아닌가요..... 저희도 시장에 없는, 전무후무한 컨셉의 제품을 몇번 출시하고 말아먹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사장 포함 최상위 권력자 4명의 작품이지요..... 혁신을 하는 건 좋은데, "남들이 안하는 것 = 혁신" 이라고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꼬라지가 참 눈물이 납니다.
saika
최종 프로토타입에서 "이건 도저히 안되겠는데요?!" 하고 어떻게든 부정적인 레포트를 올려도 돌아오는 대답은 "해봤어?" ......잘 찾아보면 남들이 이미 해보고 실패한 사례가 있어서 그걸 보고서에 이미 넣었는데.....그걸 꼭 회사돈을 날려가면서 해봐야 하는건지..... 경험상 저러고나서 2절은 뻔합니다. 1) 실패를 뒤집어씌울 중간관리자 선별 2) 회사돈이 우습냐면서 다른곳에서 원가절감 start !! LG실무진분들에게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저희는 지금 3절을 넘어서 다시 1절로 도돌이표를 진행중이라서까지 남일이 아니네요.....
거래처 엘지 직원이엇다가 sk 간사람말이 엘지는 뭔가 새로운걸 해볼라 하면 니가 책임질래? 라며 실패하면 넌 죽는다란 분위기라 다들.매누얼대로 한다더군요 sk는 기업자체가.인수합병으로 이루어져서 새로운 도전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던
합성 붙여놓은거 같아 ....
쟤들 마케팅 부서 평균 연령이 60대인가 왤캐 구려
아니 모델 데리고 왜 괴롭혀요
스냅용765 같은걸 달고 나오는데 너무 비싸
아니 무슨 온열매트 전단지같냐
진짜 얼마나 남겨먹으려고 하는거야.
최신 ap나 박았으면 몰라 주구장창 765
이것들 고객응대하는 꼬라지보고 LG꺼쓸 마음이 싹 사라짐
다들 보자마자 합성인줄 알았다는 그 짤
저거 정말이면 우리가 이번에 엄청싸게 파는거다라고 생각한다는거군
99만원 해도 살까말까한데 저걸... -_-;;;
으외로 해외에서 잘나간다고 그러던데 진짜임...
1. 구린 AP 2. 상판과 하판 사이의 유격 3. 케이스를 어떻게 장착해야 할지 의문인 디자인과 그에따라 걱정되는 내구성 4. 그와중에 윙 전개하면 무게중심이 상판으로 쏠리다 보니 발생하는 추락의 위험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 않음. 실제로 저런식으로 사용하면 편리한 점도 많을거임. 그걸 갤폴더처럼 매력적으로 포장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함.. 하드웨어 만듦새도 별로인것 같고 소프트웨어 지원도 엉망이고 엘지휴대폰은 이도저도 아닌데 문제인듯.
상소문 에디션 졸라 기다리는데 안나옴... 언제나옴?
철저히 b급 갬성으로 가는건가?
그냥 삼성에게 한수 접고 들어가는 척 하면서. 게이밍 폰이나 만들어.. 이젠 사운드에 특화도 못하니깐. 레이저랑 협업을 하던가. 정면 대결은 승산 없다.
상소문 에디션 판매해야하는 시점에 발표를 함
핸드폰 초창기 녹색화면의 애니콜 빼고는 엘지 싸이언을 시작으로 엘지 쿠키폰, 옵티머스 lte2, g3, g6까지 쭉 엘지만 써왔는데 (삼성이 싫어서) 이제 더 이상은 안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