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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도 그렇고 왜 나라 말아먹은 애들을 미화해서 빨려고 하는뎈ㅋㅋㅋㅋ?
비슷한 예로 기황후가...
고려를 구하고 최전성기를 맞이하게한 현종을 암살할러고 했음 ㅋ
ㄹㅇ 차라리 강감찬이나 서희 주연인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좋았을건데 왜 하필 저건지
여성 지도자를 내세우고 싶은데 모댈이 별로 읍나보지 ㅋㅋㅋ
명성황후-천추태후-기황후 역사왜곡 3대장
정답. 2002년 노무현 당선 이후 은둔생활을 접고 슬슬 라이징 하던 ㄹ혜에게 이미지를 몰아주기 시작한것임. 그 이전엔 어맹뿌 에게 이미지를 몰아주려고 유동근 주연의 현대건설 드라마도 나오고 그랬었지.
천추태후랑 선덕여왕은 까놓고 말해서 노골적으로 박근혜 미는 드라마였음. 만든 시기가 2009년인데, 사실상 드라마 빨로 대통령된 mb보고 박근혜 밀려고 만든거임. 이게 왜 확실하냐면, 원래 mb가 대통령된 대선 전 몇년간 박근혜 띄우기 작업 오지게했는데, mb한테 밀림... mb가 인기 얻은 배경 분석으로 여러가지 이유가 나왔는데, 그중 하나인 드라마 인기라고 생각해서 만들어진거...
광종이면 나았지 않았을까 라고 적을려고 했는데 제국의 아침...그것도 망했지....아...
티비 리모컨을 쥔 주 시청자가 여성층이라 여성 캐릭터 위주로 만드는듯?
비슷한 예로 기황후가...
기황후 드라마에서 최고는 역시 충혜왕이지 ㅋㅋㅋ namu.wiki/w/충혜왕#s-3.1
웃긴 건 그 드라마 말이야, 레딧이나 유튜브 등의 영미권 한류팬들, 코리아부들에겐 가장 인기 있는 시대극이더라.
기황후 그거 졷같은게... 충혜왕 미화 시발... 강1간범이 미화를 받다니.
민비도 그렇고 왜 나라 말아먹은 애들을 미화해서 빨려고 하는뎈ㅋㅋㅋㅋ?
민비는 아직도 뮤지컬 하나보던데
뭐 임마?
여성 지도자를 내세우고 싶은데 모댈이 별로 읍나보지 ㅋㅋㅋ
역사에 남은 유명한 여자라?
안좋은쪽으로지만..
여성이 지도자가 되어서 남자보다 훨씬 잘해서 지도자로써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하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다는거 아닐까?
뭐 임마?
티비 리모컨을 쥔 주 시청자가 여성층이라 여성 캐릭터 위주로 만드는듯?
나라말아먹은 애들의 후예들이 윗대갈이니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비구름210
정답. 2002년 노무현 당선 이후 은둔생활을 접고 슬슬 라이징 하던 ㄹ혜에게 이미지를 몰아주기 시작한것임. 그 이전엔 어맹뿌 에게 이미지를 몰아주려고 유동근 주연의 현대건설 드라마도 나오고 그랬었지.
비구름210
유명했지 ㅋㅋㅋ
뭐 임마?
천추태후랑 선덕여왕은 까놓고 말해서 노골적으로 박근혜 미는 드라마였음. 만든 시기가 2009년인데, 사실상 드라마 빨로 대통령된 mb보고 박근혜 밀려고 만든거임. 이게 왜 확실하냐면, 원래 mb가 대통령된 대선 전 몇년간 박근혜 띄우기 작업 오지게했는데, mb한테 밀림... mb가 인기 얻은 배경 분석으로 여러가지 이유가 나왔는데, 그중 하나인 드라마 인기라고 생각해서 만들어진거...
선덕여왕으로 여왕보다는 미실이나 비담이 훨씬 주목을 받아부렀으니 어째 의도와는 다른 작품이 된거네ㅋㅋ
고려를 구하고 최전성기를 맞이하게한 현종을 암살할러고 했음 ㅋ
ㄹㅇ 차라리 강감찬이나 서희 주연인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좋았을건데 왜 하필 저건지
오퍼레이터 클로이
광종이면 나았지 않았을까 라고 적을려고 했는데 제국의 아침...그것도 망했지....아...
심지어 그거 ㅈ망해서 조기종영 당했잖음
저 드라마에서 그나마 볼만한게 강감찬 서희 파트였을걸
ㅇㅇ 이덕화 씨랑 임혁 씨가 각각 맡으셔서 더 돋보였음
고려 3부작 마지막이였던 무인시대는 나름 괜찮 았어.김규철님의 그 찌질하고 무인들에 의해 폐위되는 임금 역은 진짜 연기가 뭔지 보여줬지. 그리고 익양공으로 임금이 되는 김병세 님도 흑화되는 인물이 어떤건지 보여주는 제대로된 연기를 볼수있음.특히 김규철님이 폐위되서 섬으로 유배가서 가시방석에 누워 쓴 쓸개즙을 먹으며 복수를 다짐한다는 와신상담의 고사성어 를 말하며 생선내장을 씹어먹는 연기는 진짜 대단.(소품이라는 말도있고 진짜 생선 내장이라는 말도있고.)100화가 넘어가는 정통사극이라 보기는 힘들지만 보면 무인들 즉 군인들이 왜 반란을 일으켰는지 알수있고 나름 공부도 됨. 재밌는게 주요 인물로 나온 이의방 역에 서인석 님하고 (왕건서 견훤)이의민의 이덕화 님이 몇년후 12.12 쿠데타의 주역인 전두환. 노태우 역으로 제5공화국 나오셨지.ㅋㅋ (무인시대 나온 분들 몇분이 12.12 쿠데타 일으킨 사람들로도 나오셨고)재밌는건 저 무인정변 일으키고 나서 정확히 450년 뒤인가에 박정희가 5.16 쿠데타를 일으켰지. 군사 쿠데타의 역사가 알고보면 고려 중후반부터 시작됬다 해도 과언이 아님. 뭐 고구려.백제 .신라시절 에도 군사쿠데타가 없던건 아니지만 무인정변 당시 군인들이 권력의 핵심기구를 만들어서 권력장악 했다는게 유사점이라면 유사점이랄까?
이덕화 님하고 임혁 님은 무인시대서 5대 권력자 였던 이의민하고 두경승으로 나오셨지. 임혁님은 용의 눈물서 하륜으로 나오셨고.
정도전 나올때까진 리얼 흑역사 태크 탔지....
명성황후-천추태후-기황후 역사왜곡 3대장
금각사지성탑
문명6 선덕여왕의 악몽이 ㅋㅋㅋㅋ
금각사지성탑
-근-
고구려 관련 사극들은 환빠투성이라서 실망스러운게 많음
그냥 현종을 주인공으로 하면 되는걸 왜 저년을..
드라마는 여성들이 많이 보는 장르라 장희빈 같은 악녀 보면서 욕하거나,멋진 남자보고 우효 하거나 알파걸 보고 짱멋져 이러는데 시청률 뽑으려고 무리수 둔거같음
아니 그 이유는 북으로 가야해
이게 왜 북?
누구를 밀어줄려는 어용방송의 의도가 팍팍담겨있는데 그 누구를 말하려면 북으로 가야하거든
딱히? 2001년에 여인천하 인기 끌고 드라마 명성황후도 꽤 시청률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2003년에 대장금, 다모가 메가히트 치면서 한동은 방송사들이 여성 주인공 사극을 츄라이츄라이 하던 시대였던것 뿐이지. 안 먹히니까 이제 안 하는거고
그리고 2009년이면 서로 ㅂㅂㅋㅇ랑 ㅊㅅㅅ 다 꺼내가면서 디스전 하던 양반이 재위하던 시절이었는데, 어용방송짓 할거면 뭐하러 그 인간을 띄워줌? 사이 계속 나빴는데
저거 나온 시대 맥락을 생각하면 뻔한 일이지 왜 갑자기 역사에 악녀로 기록된 인물을 고려를 구한 영웅이라면서 치켜세워주는 작업을 했겠음?
대선때는 그랬지만 차기 대선에는 그 사람을 내세워야했으니까
악인이라고 기록된 인물을 재평가하는것처럼 제작자들 뽕 거하게 차고 어그로성 관심 끄는 주제도 없으니까. 역사 관련해서 쿨 찰때마다 사람들 인식 바뀌는게 괜히 그러겠어. 가령 나 어릴적에 비해 현재는 선조, 문종, 숙종 등등의 인물은 대중적 평가가 꽤 바뀌고 보는 관점이 다양해졌다고 느껴는데, 그것도 다 정치적 공작일까
너무 자세한 얘기는 진짜 북쪽감이지만, 그 양반은 이미 대세가 다 ㄹ쪽으로 쏠린 마지막까지도 다른 인물 밀었음. 최소한 임기말쯤 가서 차기 주자로 내세울 필요성이 생겼다면 모를까, 권력 짱짱했던 임기초에 ㄹ북공정 들어갔다는건 너무 억측임
근데 사실 삼국시대 삼부작중에 제일 시청률 높음... 사극은 고증이 문제가 아니라 인기없어서 망한거라서
천추태후랑 기황후는 '여성'지도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어거지로 만들어진 걸걸. 당시 시대상을 보면 왜인지 알겠지?
야인시대도 있는데 뭐 어때
똥통에 박은건 다음에 나올 대왕 3부작이지...
근초고왕 ㅋㅋㅋㅋ 광개토 대왕 ㅋㅋㅋㅋㅋㅋ 대왕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돈대로 쓰고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나빠지고 ㅋㅋㅋㅋ
이 드라마의 가치는 풍악짤 하나 남긴 것
진짜 옛날 사극보다 나은점은 화질이 좋아졌다 뿐인게 많았지
KBS 사극을 살렸다고 평가받은 정도전은 주연배우가 그만...
정도전으로 부활했는데 다시 끊김...
태조왕건에서 망해가는 신라의 진성여왕 요즘 페미들이 봤으면 존나 개거품물었을걸. 완전 개무능의 개찌질년 극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