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웨이 전쟁 말기
황제의 친위대 친위대 커스토디안 가드와 침묵의 자매단, 통합파 기계교 군세는 결국 카오스 데몬과 배반자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패하여
최후의 방어 라인이 돌파당하고 황금옥좌로 향하는 통로 코앞까지 밀리며 괴멸 직전에 이르렀는데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오자 황제는 사이커 1000명을 제물로 잠시 황금 옥좌에서 빠져나와
웹웨이 내 전장에 직접 나타나서 지금까지 죽어나간 커스토디안이나 심지어 프라이마크 페러스 매너스의 혼까지 목격 된 영혼의 군세를 소환했고
황제는 존재 자체로도 하위 악마들을 불태워 버렸으며
황제의 아우라를 버티며 접근해 오는 대악마들 까지 모조리 조져서 소멸시켰는데
그 모습이 커스토디안 가드가 보기에도 마치 태양이 떠오르는 것 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전세는 이미 기울어져 있었고
태생 자체가 인류의 카운터라 할 수 있는 악마 '드라크니옌'이 달려들어 황제에게 관통상을 입히자
황제는 검 형태로 자신의 몸을 관통한 그 악마를 커스토디안의 몸에 꽂아서 격리 시킨 후
모든 병력이 웹웨이를 빠져나와 황궁 지하실로 철수 했고
몰려 오는 악마들을 막기 위해 웹웨이로 통하는 입구를 봉인함에 따라
황제가 물리적으로 워프에 대한 의존을 벗어나고자 했던 웹웨이 프로젝트는 종말을 고했으며
후에 정신적으로 워프를 극복하고자 했던 이성과 합리를 추구하는 사상 '제국의 진리' 역시 황제교의 대두로 시궁창에 처박힌다.
물론 다 망한 시점에선 황제교는 인류의 멸망을 막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지만......
판타지에서 카오스신은 많은 신들 중 일부일 뿐이고 40k에서는 코스믹호러라.....
진짜 워해머AOS랑 40K랑 비교하면 스케일만 더럽게 클 뿐이지 40K가 너무 초라해보임... 지그마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감시하니 카오스도 감히 침공하지 못하는건 둘째치고 지그마는 아예 너글에게 타락한놈을 정화까지 시켰으니...
이게다아아아아아아 마그누스때문
'제국들의 몰락'이니까 인류라는 종의 카운터긴 할텐데
인류사에서 일어난 첫 살인으로 태어난 악마던가 그럴걸
게임몽상가
새로운 카오스신으로 승천하겠구만
황제의 카운터임. 인류의 카운터가 아니라
'제국들의 몰락'이니까 인류라는 종의 카운터긴 할텐데
이게다아아아아아아 마그누스때문
망해가는데 망할일은 없음...
진짜 워해머AOS랑 40K랑 비교하면 스케일만 더럽게 클 뿐이지 40K가 너무 초라해보임... 지그마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감시하니 카오스도 감히 침공하지 못하는건 둘째치고 지그마는 아예 너글에게 타락한놈을 정화까지 시켰으니...
심지어 게임도 판타지가 더 압도적으로 퀄리티가 읍읍
판타지에서 카오스신은 많은 신들 중 일부일 뿐이고 40k에서는 코스믹호러라.....
드라크니옌은 뭔데 인류의 카운터야?
ckdrlehtk 123
인류사에서 일어난 첫 살인으로 태어난 악마던가 그럴걸
인류 첫번째 살인의 비명에서 태어난 최초의 악마? 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