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프랑스 유치원 교사

[돌고래503]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9170240964

[홀리주작]

저러고 교사할 생각했다는게 참...

[Who.a.u?~~]

중고등교사면 또몰라도 유치원교사였어? 으...

[노홍자]

아닌 저런사람은 선생 자체를 하면 안돼. 중고딩이라고 강철심장을 다 가진겍 아님

[씨징발어]

몸뚱이를 캔버스삼을 자유를 누렸으면 거기 그려진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행사할 거부권에 순응하는 책임도 보여야지 맞지

[CardCaptor SAKURA]

진짜 무섭네

[미투]

저 쯤 되면 개인의 개성 수준이 아니라 종족이 다른 걸로 봐야 하지 않을까

[미투]

진짜 젊은 날의 객기다...
저러고 살다 나이 먹고 거울 보면 얼마나 후회를 할까

[waffle]

얼굴이나 제대로 보이면 다행이겠죠. 저 눈에 문신하는 거 부작용이 실명일 겁니다.

[해슴안해슴]

문신충 끝판왕 ㅋㅋㅋ

[부들부들시]

난 그냥 팔뚝이나 손목 같은 곳에 문신한건가 하고 글 보러왔는데...

저건 규격 외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

[kizz]

솔직히 보기는 징그럽다만... 그래도 그건 너무 넘겨짚는 것 같다.

[토시노쿄쿄]

저런 교사를 채용한 원장은 뭐지 ㄷㄷㄷ 프랑스는 교사 할당제 이런거 있나

[정상적인쓰레기]

저러니까 애들이...악몽꾸지;

[호에에엥짱귀여운초등학생입니다]

저건 특이한 것 앵간하면 받아주는 유튜브 시청자들도 무서워할 수준임...

[NCR 레인저]

구라아니고 무슨 폐교를 배경으로 한 게임의
최종보스 격 귀신으로 나올 비주얼임.

[촉툴루]

제목은 유치원인데 왜 사진 밑엔 초등학교 교사라 써있는겨

[흐물흐물한맛]

유치원 수업은 본인이랑 합의해서 금지되었고 초등학교 수업은 계속 한다고 하네

[시현류]

그 와중에 합의? 징계면직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루리웹-10968385]

가오갤 네뷸라도 아니고..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제목에 혐짤주의 같은 거 붙여주라.
나야 뭐 이미 봤던 거라 내용 알고 잽싸게 댓글로 스크롤 내렸다만,
모르고 들어온 사람은 기겁할지도 모름.

[NCR 레인저]

저건 그나마 나은 짤인 것이
다른 것 중엔 자세잡고 혀 내민거랑
무슨 엑스맨 뮤턴트마냥 자기 양눈을
잡고 강조하는 포즈도 봄.....

[루리웹-2862432655]

아마 쟤네는 문신 같은걸 이유로 사람 자르면 큰일날거임
임용시에 어땠을진 몰라도 추후에 저모양이 된거면 그걸 이유로 잘랐다간 고소당할 걸
저건 학부모들이 항의를 했으니까 수업 금지령이 내려올 수 있었던거고

[¡Hola!]

저기도 사람사는 곳인데 저런거 자를이유 하나 못마련하겠음? 원래 조지려면 온갖 이상한데에서 규정 찾아올수 있음

[중국몽]

그런 행동도 문제긴 하지. 그게 나름 인간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기도 하지만, 개인 감정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괴롭게 하는 건 유인원이지.

[¡Hola!]

아 뭐 나향욱도 복귀하고 유승준도 복귀하고 해야겠네? 개인감정이 없는게 어딨아

[지구별외계인]

[응니면상]

문신이 별거 아니지만 저건 별건데.

[라댜만티스]

[루리웹-4023736390]

어른이봐도 무서운데
애들은 오죽할까 ㅋㅋ

[메르스스타일]

몸에만 그린거면 그러려니 하지만 얼굴이랑 안구에다 넣은건 선 씨게 넘은거지

[그림판다○고]

팔다리 문신이나 양보해서 목까지도 그렇다치는데
교육자는 얼굴이랑 눈에 문신 안하면 좋을듯

개인적으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교사 표정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했던 내 학창시절을 떠올려볼 때 아이들이 교사의 눈이랑 얼굴표정 제대로 볼 수 있는게 좋다고 생각함

[배추김치]

미친 신인류잖아

[C++ 좋다]

피부에 드러나는 문신은 '공포감'을 조성하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함.
미용이나 뭐 여러가지 다른게 있긴하지만 강해보이려는 욕구나 상대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나 싶음.
그런걸 애들앞에서... 뭔 생각인건지...

[관찰자 바위]

자유가 과하면 방만한거야.

[울트라 마린]

흔히 문신하는 사람들 중에 얕게 아는 사람들은 서구쪽은 문신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거란 편견이 있는데
그쪽도 만만치 않게 보수적임.

문신을 할거면 감당할 거라곤 그저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 외에도
그 뒤에 따라올 사회적 시선을 그리 곱지는 않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해야함.

나도 문신 좋아하고 몇개 휘적거린거 있긴하지만
문신은 과할수록, 남에게 더 많이 보일수록 그 거부감 또한 비례해서 커지기 마련이야.

[중국몽]

문신이 일종의 '낙인'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 하고 '멋'으로만 생각하면 안 되는데. 뭐, 주변에 문신란 애들로 둘러싸여 있으면 현실을 못 보지.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자신의 자유를 타인에게 강요라는걸 알아야 하는데

[중국몽]

저 친구는 자기 존재가 아이들에게 '교육적'이라고 자기변호하는데, 관용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관용이란 강요가 아니라 자율에 의해서만 제대로 의미를 가진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자기정당화하기 위해 거짓말하고 있는 거지.

[함께하는전멸]

유럽짱께 하는 짓이

[루리웹-2644861378]

저거는 밤에 마주쳤다가 놀라서 총으로 쏴도 정당방위같은데

[종일반유게이]

무려 유치원애들까지 가르쳤었다고?????? 원장이 빡대가린가 뒷배가 존나 든든한가

[고였니고라니]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게 했네.

[고우영]

일상생활이 되려나

[POCKET INFINITY]

문신충 존나 싫음

[루리웹-2124355776]

수렵기간에 마주치면 방아쇠 당길만한 비주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