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아온)SAO전 아스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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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한테 약혼자라고 딱봐도 속 시커먼 어른을 던져주고 (그것도 SAO 당시 아스나는 중딩)

엄마는 커리어니 뭐니 하며 성적으로 갈구고 온갖 공부를 다시키며 쪼아댐.

아스나가 스고우가 저딴 성격이 된 건 엄마 탓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였음.

SAO에 접속한것도 오빠가 너브기어 사둔거 빌려서 들어갔다가 X된거니 그만큼 인생이 답답했다고 봐야할듯.

이러다 보니 아스나 입장에서 오히려 목숨을 위협당한것 빼면 키리토를 만난 SAO가 의미깊은 시간이긴한데..

그래도 이 대사는 선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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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해할 수 없는 건 공략파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2년간 지켜본게 아스나였고

자기도 히스클리프 손에 베여 죽었었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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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에 갇혔다가 유대인 출신 유력가 자녀인 재녀와 이어진 다음 생존해 나와서 히틀러 묘비에 추모하러 가는 모양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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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강능단유]

근데 아스나는 그럴만하지. 많은 사람이 죽건말건 본인은 답답하고 새장속에 갇힌 삶을 살다가 자유를 맛본게 SAO였을테니까.
다만 키리토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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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토 : 부잣집 여친을 줘서 감사합니다!

[야쿠모 테루]

다들 제정신이 아니야
모두 미쳐가고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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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