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할머니가 구경시키기 위해 가져온 메론과 최초 조우
메론을 감싸는 스티로폼 망과 접촉 후 경계 시작
메론이 굴러오자 할아버지 뒷쪽으로 후퇴
이후 무사히 엄마 품으로 피난에 성공
할머니가 망을 벗겨주자
망을 찢어버리며 승기를 잡는듯 했으나
정작 메론 본체는 살짝 만진 이후
부모의 품에서 원거리 관찰하기로 결정한듯
ps.
이미 로봇청소기와의 전투로 단련되어 버텨낼 줄 알았으나
실제 생물체의 위력에 맥을 못 추는 중
아이가 신중하네, 원래 새로운 유형의 적을 만나면 관찰하는게 맞지
헌터에 적합한 인재다
우리조카는 모르는걸 보면 화력정찰부터 하던데
대체 뭘 하길래 화력정찰이라는 말까지 나오냐 ㅋㅋㅋ
화력정찰ㅋㅋㅋ
못보던걸 보면 쪼르르 달려가서 철썩철썩 후려친다 놀이공원 호랑이 장식처럼 애기들이 첨보면 가까이 안가려고 할법한것도
화력정찰 = 입에 넣어본다.
아이가 신중하네, 원래 새로운 유형의 적을 만나면 관찰하는게 맞지
프락치카푸치노
헌터에 적합한 인재다
우리조카는 모르는걸 보면 화력정찰부터 하던데
객
대체 뭘 하길래 화력정찰이라는 말까지 나오냐 ㅋㅋㅋ
뚜까 팸?
반 다인
화력정찰ㅋㅋㅋ
Rip & Tear !!!
객
화력정찰 = 입에 넣어본다.
반 다인
못보던걸 보면 쪼르르 달려가서 철썩철썩 후려친다 놀이공원 호랑이 장식처럼 애기들이 첨보면 가까이 안가려고 할법한것도
먹거나 던지거나
훌륭한 전사구나
약한놈은 메론을 먹을수 없다!
마! 일단 한번 무봐라
솔직히 속보류치곤 재미는 없네...억지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