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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나 대학다닐때 우리 대학 창업팀? 그런게 있어서 거기서 베스가지고 펫푸드 만드는 애들이었는데 학교 식품조리학과 건조기였나? 거기서 베스 말리다가 생선 비린내 진동해가지고 단체로 항의하고 그랬음 ㅋㅋㅋㅋ
베스 특유의 흙내나 비린내
정력에 좋다는 이야기만 있으면 홍어뺨따구 쌔려치는 냄새가 나도 씨가마를텐데
내가 베스 잡아서 먹는 1인인데~ 베스 비린내 제거하려면 머리는 그냥 깔끔하게 잘라버리면 된다. 아가미부분에 칼넣어서 머리를 자르지말고 아가미부분까지 통째로 잘라버리고 청주로 비린내제거한후 매운탕 끓이면 존맛이다. 일반 민물고기와는 다르게 살이 탄탄해서 명태로 매운탕 해먹는 기분이야. 잔가시가 많지않고 굵은가시 위주라 살 발라먹기에도 좋다.
튀김도 냄새제거 제대로 안하면 튀기고나서 튀김안의 육질에서 비린내 올라옴 그냥 냅다 튀겨버린다고 능사는아님
나는 배스낚시가면 멲 따서 던지는데 포식자들이 배스맛을 알아야 사냥한다는생각으로
? 그건 삭힌 거잖아.
실제로도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정력에 좋은 재료에 속한다고 합니다.
틱택톡탁!
낚시터 근처에 고양이 겁나 많음. 그냥 던져주면 알아서 잘 가져감.
으엉ㅇ어하후하후
먹는법만 알려지면 뭐..
베스 특유의 흙내나 비린내
패더라이트
틱택톡탁!
배사 특유라기보다는 민물고기류가 원래 흙내 많이 남
그거 뼈와 껍질에서 나는거라 잘 발라주면 됨
정력에 좋다는 이야기만 있으면 홍어뺨따구 쌔려치는 냄새가 나도 씨가마를텐데
루리웹-947203
실제로도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정력에 좋은 재료에 속한다고 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유 쓰면 되는데
그냥 피를 존나 잘 빼면 끝
튀김 먹어보고 싶다.
나 대학다닐때 우리 대학 창업팀? 그런게 있어서 거기서 베스가지고 펫푸드 만드는 애들이었는데 학교 식품조리학과 건조기였나? 거기서 베스 말리다가 생선 비린내 진동해가지고 단체로 항의하고 그랬음 ㅋㅋㅋㅋ
전에 뉴스보니 그걸로 고수입 올리는 청년 있다고 봤는데 설마 그분들이신가
뭐 잡자마자 피를 잘 빼면 된다든가 했었던거같은데
냄새 제거하기 제일 편한게 매운탕 아니였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633985726
튀김도 냄새제거 제대로 안하면 튀기고나서 튀김안의 육질에서 비린내 올라옴 그냥 냅다 튀겨버린다고 능사는아님
루리웹-0633985726
하지만 홍어는 어째서...
@자유게시판
? 그건 삭힌 거잖아.
갑자기 홍어는 왜
홍어 튀김요
루리웹-0633985726
잡내제거는 향신료를 존나 써야됨. 튀김도 오히려 튀김옷에 냄새가 갇혀버려서 더 조질 가능성이 큼. 결국 요리 방식이 아니라 잡내제거는 조리 전에 밑작업을 얼마나 잘하냐가 관건임.
ㅇㅇ 그래서 생선튀김 비린내 간편하고 싸게 없애는게 카레옷입혀서 튀기는 거자나 ㅋㅋㅋ
삭힌홍어는 오히려 열이 가해지면 냄새가 더 올라옴 ㅈ됨 ....
삭제된 댓글입니다.
시엘라
나중에는 일부 낚시꾼들이 치어 제거용으로 여기저기 뿌려놨음. 강화도에서 배스나오고 일산 호수공원에서도 배스 나옴
하지만 낚시꾼들은 배스낚시하면 손맛만 보고 동물도 생명이 소중하다며 풀어줌 물론 붕어 가물치 잡으면 입이 귀에 걸려서 집에 가져감
브라찌슈까
나는 배스낚시가면 멲 따서 던지는데 포식자들이 배스맛을 알아야 사냥한다는생각으로
유해종이라 풀어주면 안되는거 아녀?
샤아WAAAAAGH팝콘팔이
낚시터 근처에 고양이 겁나 많음. 그냥 던져주면 알아서 잘 가져감.
고양이는 물속에 들어가서 사냥을 안하잖아
그니까 고양이한테 던져줘야지 설마 물속에 던진다고 이해한거 아니지?
고양이를 물속에다 던지라고?
특히 쏘가리ㅎㅎ 작아도 다 잡아감
아니 미안해.. 그렇게 이해하지 말아줘.. 그냥 잡아 죽여.
알았어 조언고마워^^
육식어류라 피에서 누린내 흙내가 강해서 피를 잡자마자 제대로 빼야 한다고 하는데 낚시꾼들이 그런 처리 하는 케이스가 많지는 않으니까
나는 울집 고양이 주거나 소금에 절여서 꾸어 먹음 술안주로 와따임 근데 손질 하기 귀찮
우마가 배스는 피만 잘빼면 비린내 제거된다고 그랬는데
저거 말이 앞뒤가 안 맞는게 해초나 물이끼 같은 풀 뜯어 먹는 초식성애들이 흙내 난다고 그냥은 못 먹는데, 배스는 육식성이라 흙내나면 뭐가 맞는거임?
펠퍼틴
바다물고기는 안나지.. 핏물만 잘 빼도
초식성 애들이 커피라면 배스는 top라는말 아닐까?
흙내 나는 애들을 잡아 먹다보니 흙내가 농축되나?
베스는 주로 더러운물에서도 잘살기 때문에 흙내가 남 메기 가물치도 흙내가 나듯이
오..위에 댓글도 그렇고 그럴듯한데!
물냄새임? 아..ㅜㅜ
양식 베스도 흙 비린내 날려나?
된장물에 한번 데쳐내고 생강물에 한번 데쳐내고 미림+청주물에 한번 데쳐내고 다시 소금물에 한번 데쳐내면 냄새는 잡힘 문제는 그동안 맛도 다 빠져버림 그리고 위작업을 한번에 다 때려넣고 데쳐내면 괴상한 맛이남
오 게임에서나 보던 그거다
요즘 낚시꾼들은 베스 잡으면 근처에 베스를 비롯한 어종 버리는 통이 있는데 거기다 버린다고 함. 베스같은 거 잡았다 풀어주는 거 불법이라 제대로 된 낚시꾼이라면 잡은 베스는 안 풀어준다고 들음. 튀기면 그럭저럭 먹을만 한데, 손질을 잘 해도 흙내랑 비린내가 강해서 좀 손이 안 가는 식재료임.
베스 냄새 뺄라면 후추 생강 소주 마늘 된장 다 동원해야됨
내가 베스 잡아서 먹는 1인인데~ 베스 비린내 제거하려면 머리는 그냥 깔끔하게 잘라버리면 된다. 아가미부분에 칼넣어서 머리를 자르지말고 아가미부분까지 통째로 잘라버리고 청주로 비린내제거한후 매운탕 끓이면 존맛이다. 일반 민물고기와는 다르게 살이 탄탄해서 명태로 매운탕 해먹는 기분이야. 잔가시가 많지않고 굵은가시 위주라 살 발라먹기에도 좋다.
머리랑 아가미, 그리고 내장 부위만 제거하면 괜찮은 거임?
내경우엔 그렇게해서 비린내나서 못먹은경우 없었음.
내가 좋은 술 사갈게. 나도 좀 해주라.
내장은 크지 않으니 딱.. 아가미 있는 부분을 내려치면 알아서 피 쭉쭉 나옴.. 심화과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아가리 있는 부분을 완전 절단 하지 말고.. 2/5 정도 자른 후에 잡아 당기면 내장까지 같이 나와.. 그러면 끝
저거 비린내 한번 코로 들어가면 진짜.. 입맛이.....
먹을게 많아보이긴 하더라
서양쪽에서 좋아하는 이유가 그거. 이놈들은 살 발라서 가시 없이 요리할 수 있는 생선들을 선호함
보우피싱 합법인 시대엔 종종 잡아서 칼집 넣고 소금 후추 치고 꾸덕꾸덕 말려서 구워먹얶는데...지금은 불법. 시부랄 다른 나란 합법인데 한국만 불법인 이유가 궁금하네.
보우피싱은 물고기 보고 쏘는거야? 아니면 대충 감으로 쏘는거야?
낚시꾼들이 잡지말라는거 잡고 배터리로 지지고 해대서 그럴걸 그걸다 관리할수가 없잖아
수면 아래는 빛의 굴절 생각해서 아래를 겨냥하긴 하는데... 제일 좋은 건 다리 위에서 하방으로 쏘는 것. 빛의 굴절이고 뭐고 계산 안하고 바로 꽂음. 다마 난간에 활 림이 뽝~ 할 수는 있음.
닉을보니 현직 궁사시나보내
우리나라에서 보우피싱 한적이 있었냐?
503 시절 여자 해수부 장관 때 금지 됨. 조선 시대에도 화살에 줄 달아서 고기 잡았음.
가물치:난 맛있던데
우리 가게에 저거 매운탕 서비스로 줬다가 손님이 머리살까지 발라먹던데..
막상 수도권에서는 잡을곳이 없네 어디 좋은 포인트 없음?
수도권 아니면 고흥 해창만?
수도권말야 어디 좋은데 있음?
강화도 화성이 괜찮은걸로 아는데
블루길도 막상 먹어보면 맛있다던데
붕어랑 맛 비슷함. 블루길이 괜히 월남붕어라 부르는게 아님.
듣기론 민물생선중에 탑티어라드라고
베스 흙냄새 빼면 맛있음
베스는 원래 생선까스에 적합한 녀석임. 찌게류가 아니라
베스는 아가미 꼬리 칼로 찌른 다음에 물통에 넣어서 피 빼면 비린내 제거 가능하다고 함
미국에선 배스 그냥 흔하게 먹는다고 하는데, 그거 먹는 방법 보면 이해가 감. 미국애들은 낚시로 잡은 배스들,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대가리 툭 잘라서 버리고 내장도 다 파내고 바로 뼈까지 다 발라내서 정말 딱 몸통 살코기만 가져감. 그래서 보면 잘라서 버리는 부분들에도 살코기들 엄청 붙어있는데 미련없이 다 잘라내버림. 그리고는 그거 비린내 제거 작업 좀 하고서 그냥 밀가루물 묻혀서 튀겨먹지. 반면에 우린 생선 먹는다고 하면 내장만 파내고 대가리까지 통째로 다 우려서 육수를 내먹거나, 혹은 구워먹지. 기본적으로 생선의 비린내가 많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조리법임.(물론 비린내가 적은 생선이면 그렇게 해야 생선의 깊은 맛이 우러나오긴 함.) 그러니 우리 식으로 배스를 먹으면 비려서 못먹는 거지. 배스 먹으려면 웬만한 부분 다 버리고(서양애들은 그게 당연한 건데, 우리가 볼 땐 ‘아깝게 저걸 다 왜 버려...?’ 싶음) 딱 몸통 살코기만 포 떠서 그대로 튀겨먹거나 해야 함. 아마 저 배스 매운탕도 그렇게 살코기만 넣고 끓인 거일 걸.
애초에 대가리까지 요리하면 비린내가 안날수 없지. 대가리는 통째로 내장 덩어린데... 아가미... 뇌... 눈알.... 입... 비린내 제거에 자신 없으면 대가리, 내장, 피부터 제거하는 법을 배워야됨.
배스만진 손에 비린내가 어느정도냐면 비누로 세네번 씻고 설겆이 맨손으로 해도 안빠지더라... 철수할때 커피로 씻고 오니깐 좀 낫던데
깨끗한물에 사는 베스는 잡기 힘들어 보이던데
민물고기는 거의 다 흙내,비린내 나기 마련인데 어디 산골 맑은 계곡가서 족대같은걸로 조그만 고기들 잡는거 아닌 이상... 깨끗한 민물에 사는 고기 아닌이상 비린내좀 날 수 있다고 생각함
비린내가 관건이네... 생강 마늘 같은걸 졸리 써야겠네..
저 비린내 잡는 방법과. 레시피를 백종원씨 공중파에서 풀어 버리면 먹어서 멸종가능
배스매운탕이 유행하면 씨가 마르기 시작하겠구만....
이경규 이덕화 불러서 낚시하게 하고 백종원이 매운탕 끓이면 시청률 꽤 나오겠는데
송어 비슷한 거 아님? 송어도 비린내 많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