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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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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아니잖아 실제로
사실 내가 생쥐가 아니라면?
그래서 인간이 피임을 하는 것이다
실험된적이 있는듯
나치가 저걸 했으면 어떻게 이용했을까
그 식량난이 없게가 160마리 기준으로 잡아서 그런듯
끊임없는 투자와 혁신으로 파이를 무한정 키우는게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긴함 현실은 고용없는 성장이 지속될 예정
160마리가 살기에 안락한 환경.
결국 인간이 너무 많은게 문제인가
근데 중간에 식량난이 없는 환경이라면서 왜 어미쥐가 먹는 입을 줄이기 위해 새끼쥐를 죽였다는건 좀 이상한데 실험중에 식량을 줄이는식으로 스트레스를 가한거 아님?
사실 내가 생쥐가 아니라면?
지허니가짱인데염
생쥐 아니잖아 실제로
그렇다면 우리가 통속의 뇌인거지? 다행이다! 내 인생을 조지고있는건 미친 과학자의 전기였어!
루리웹-4678261015
그래-그래!
생쥐 아니야? 이 새끼 임포네 달자
루리웹-4678261015
항상 두려움에 떨어라 생쥐들아
나치가 저걸 했으면 어떻게 이용했을까
세상은 게르만 민족이 살기에도 좁다! 하고 외쳤겠지
그래서 인간이 피임을 하는 것이다
피임을해도 속도가 늦춰질뿐이지 인구 성장을 막을 순 없음.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손을 남기려는 성격이 있고 국가적으로도 인구가 성장해야 국가 경쟁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인류가 칼라로 연결되어 전 세계가 하나의 국가처럼 각 개인이아닌 집단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게 아니면 인구 성장은 멈출수가 없는거임
북유럽 출산감소 그래프를 보고오자. 교육이 그래서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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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빌런
다음세대는 우리보고 개꿀이었다 하면서 사회는 더 침체된다는 거인듯
사실 유게이들이 통속의 뇌라면?
결국 인간이 너무 많은게 문제인가
마즘. 저 연구는 자원한정 상태(현재의 지구)에서 인도나 중국 등에서 아무 생각 없이 인구가 늘어날 경우 자원부족에 의한 자원재분배 문제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시뮬한것.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은 저 경우 아무런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 없이 닫힌 사회 내에서의 무분별한 번식이 이루어지는 반면 인간은 그 후를 예측하고 인구수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음.
근데 중간에 식량난이 없는 환경이라면서 왜 어미쥐가 먹는 입을 줄이기 위해 새끼쥐를 죽였다는건 좀 이상한데 실험중에 식량을 줄이는식으로 스트레스를 가한거 아님?
또 만화 표현대로라면 폐쇄공간이잖아. 쥐의 자연스런 환경도 아니고 말임.
루리웹-6801941716
그 식량난이 없게가 160마리 기준으로 잡아서 그런듯
160마리 기준으로
루리웹-6801941716
160마리가 살기에 안락한 환경.
160마리가 살기 안락한 환경이면 딱히 유토피아도 아니네
지구는 유한한 자원이라+국가 내에서의 자원은 유한하기에 그렇게 시뮬한것임. 식량을 줄인 게 아니라 정확히는 유한한 지구 내에서 무한번식이 이뤄질경우 ㅇ개인의 가용자원이 줄면 어떻게 될 것인가 임
생쥐는 아니지만 비슷하네
그러니까 전부 내 잘못 아니네 개꿀 ㅋㅋㅋㅋ 진짜 있던 실험이라는 가정하에 말여....
실험된적이 있는듯
그래서 그 이후는? 충분히 수가 줄어든 다음에는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가 궁금한데
마지막 한마리까지 번식 안하고 멸☆종
수가 줄어들면 150 도달 전에 어딘가에선 다시 쾌적한 환경이되는데 쭉 감소만 할 리는 없으니까. 성욕은 생물의 기본욕구중 하나인만큼 다른 요인 다 좋은데 그냥 번식을 안한다 라는 경우도 있을리 없고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내 행복을 희생해야 되는 세상이 되었음
결국 저출산은 자연의 섭리
지금 저출산현상이 그럼?
적어도 한국 한정으로 저격인듯
저 생쥐 620마리 찍은 고점이 바로 타노스가 필요한 시점임...이대로 가면 모두 다 뒤질테니 인구수 반으로 줄여야 나머지 반이 살수 있는 시점..
시사하는 바가 많네요
끊임없는 투자와 혁신으로 파이를 무한정 키우는게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긴함 현실은 고용없는 성장이 지속될 예정
그러니 생활권의 확대가 중요한 히틀러가 옳았음 1국가 1민족 레벤스라움
개미친소리지만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면 불가능할 것도 없지
자원이 한정되어 있단 조건이면 영원히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다녀야 할듯
식량 -> 일자리 완벽
근데 또 무서운건 인간이 동물들중에서 가장욕심이 많다
그건 아닌듯 동물중엔 자기 위가 터지도록 쑤셔 박는 놈도 있고 당장 다람쥐만 해도 자기가 겨울에 먹고 남은 정도를 모아도 또 모르러 나감.
지금 80후반년생부터가 315일 이후 태어난 생쥐하고 같네
부가가치가 높은 고소득 직종은 한정적이고 사회 시스템은 고소득 자들에게 편리한 세상에 맞춰져 있음...저소득자들은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저임금 서비스직이나 중소기업 단순 제조업 노동직임...헌데 인구비중에선 저소득 자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사람들을 부가가치가 높은 직종으로 전환 할 수 있게 재교육시키고 재취업에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솔직히 재교육 기회는 찾아보면 사이버 대학도 있고 직업교육 우리나라가 나름 잘되어 있음...하지만 기업에서 나이땜에 취업의 기회를 잘 안줘서 문제임...
많은 사람들이 쓴소리라면서 나이탓 하지말고 도전하라고 하는데 정작 실제로는 진짜 나이로 거름
이 실험 목적이.. 생활공간이 작아졌을때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위한 실험이래. 사료는 기본적으로 풍족하게 계속 공급됨. 처음엔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다가 어느시점부터 인구증가가 없어짐. (4쌍에서 시작했는데 2천마리 가량 증가.) 자기구역 차지한 수컷들은 거기 방어한다고 스트레스 미쳐날뛰고 암컷들도 같이 사나워졌는데 새끼를 물어 죽이거나 유기가 늘어남. 자기구역 없는 애들은 중앙에 몰려서 지들끼리 싸우거나 거기서도 밀려난애들이 구역차지한애들이랑 또싸움. 주로 폭력적인 성향, 범성애 등을 보였따고 한다. 그 와중에 힘겹게 살아남은 새끼들이 있지만 극 소수. 그후에 태어나 살아남은 애들은 은둔하거나 싸우지도 않고 번식도 안하고 먹고자고 혼자지냄. 가끔 애들끼리 썸이 있었고 임신도 있었지만 다시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경우는 없었음.
그후 지속적으로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거의 초기 상태로 돌아옮. 그랬는데도 싸우지도 않고, 번식도 안하고, 혼자 마이웨이 하는 놈들만 있다보니 사회적 멸절 단계가 와버린 것이지..
저번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인구학 교수 나와서 하는 얘기가 딱 저 실험을 바탕으로 한 지방 이전임. 얼핏 봐서 수도권에 한국 인구 절반이 모여 살고 지방 출산율은 서울 대비 높으니 얼추 맞는 것 같은데. 그래봐야 세종시 1.4를 빼면 1점 간신히 넘거나 0.대도 수두룩 하다는거지. 물론 저 실험이 현재 상황을 완전히 설명 못하기는 해도 시사점이 없다는 건 아니지. 게다가 일단 이론이 반타작이라도 서울의 인구압이 한국 경제를 왜곡하는 수준까지 왔으니 떨굴 필요는 있고
결국 맬서스 이론을 재현한 것 뿐 아닌가? 그것 이외에 이 실험에 무슨 의미가 있음? 맬서스는 농업생산력은 산술급수(선형적)로 늘어나지만 인구증가는 기하급수(복리)로 늘어나기 때문에 인구가 적절하게 제어되지 않으면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말했음. 물론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말임. 하지만 실제로는 어땠나?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구부양력은 늘어났음. 각종 질소비료, 선진농법, 품종개량... 결국 지금 인류가 생산하는 모든 식량은 모든 인구가 먹기에 충분하고도 남아서 향후 30년동안의 인구증가에도 큰 문제없다는 론이 대부분임. 이것이 자원의 맥시멈이다, 라고 자의적으로 상정하고 재앙을 예언하는 것은 문제가 있음.
그거랑은 시사하는 바가 조금 다른 실험같은데? 멜서스 트랩은 한정된 식량과 자원에 관한 얘기가 중점이지만 저 실험은 딱히 늘어난 쥐들을 굶주리게 했다는 언급이 없는 걸 봐서는 그저 사회 자체가 쓸데없이 거대해졌을 때 관리해야 할 것이 늘어난 이들이 겪게 될 스트레스에 관한 실험인 것 같아.
저 실험은 좀 다른얘기임 멜서스트랩은 식량의 생산량이 인구증가율을 못따라간다는 건데 저 실험은 한정된 주거공간과 충분한 식량을 제공하면 어떻게 생활양식이 변하는지를 실험한거잖아 이걸 인간이 극단적으로 극복하려면 부동산을 정부에서 일괄적으로 통제한다던지 시스테드 같은 과학적인 진보가 일어나야할꺼임
그게 아직 지구 부양력이 한계가ㅏ니라는거고 언젠간 한계는 찾아올거임. 그때가 그 이론이 시작되는 지점을 뿐이고. 당장 주요선진국의 인구 감소만 해도 항상 원인으로 꼽히는게 생화의 고단함. 일자리 부족이라 저 이론이 적용되기도 하고
완전 이상적 공산주의로 완전한 배급제가 이루어 져도 인구 증가는 못막으니 결국 언젠간 생명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가 부족해질것임
누군가가 지구라는 곳에서 인간들 가지고 저 실험을 하고 있는 겁니다.
결국 우주로 거주 확장하지않으면 안된다는건가
우주로 확장하던가 다흔 집단을 약탈하던가
봐라 자원이 유한한 이상 답은 반갈죽 뿐이다! 나중엔 너희 모두 내게 고마워할 거야!
뱀 몇마리 넣어주면 다시 ㅅㅅ천국
매기효과
높으신 분 : ㅎㅎ 내가 알바 아니구요~
당연하지만 인간 사회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실험이 아님. 먹이 구하러 기본적인 운동하는 것조차 하지 않는 문화적 거세 상태라서 사람으로 치면 식사와 섹1스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임.
인터넷 주작 아닐까 싶어 찾아보니 영어판 위키페디아에도 있고 되게 유명한 실험이네. 저 만화는 무지 축약되어 있기는 함. 어차피 개요 수준이긴 해도 글로 되어 있는 걸 봤더니 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