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모 보디빌더가 도핑에 걸리자
억울하다며 결백을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이 평소 먹던 보충제에
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는게 아닌지"라며
운동인들의 국민보충제 중 하나였던
Xtend BCAA 제품을 제시하고
검사를 의뢰 했었는데요
검사 결과 진짜로
스테로이드 성분인 윈스트롤이 검출되어
식약처에서는 해당 제품을 유해품으로 지정하고
수 많은 운동인들이
나도 모르게 약쟁이가 된건가라며 두려워하는 등
큰 파장이 있었죠
그런데 최근 검사결과
해당 제품은 깨끗한걸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보디빌더가 제시했던 개봉품이 아닌
미개봉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라서
그 신빙성이 더해지는데
그렇다면
왜 보디빌더가 제시했던 제품은
스테로이드가 검출되었걸까요...?
그리고 해당 사건으로 인한 회사의 손배상은
누구에게 어떻게 진행될지...
업체가 제시한 신규품에 대해서 검사한건 신뢰성에 문제가있음. 식약처가 시장에서 수거검사해서 검사해야 할 듯
와 반전의 반전 미친
헬스트레이너가 뭔가 넣었다고 보기엔 너무 미친짓임.. 조절해서 소량칼같이 투약해야하는걸 걍 냅다 섞다니
애초에 웃긴게 최초 문제가 된 제품은 미개봉품이 아니라 본인이 먹던거였음...
ㄴㅇㄱ 맙소사
1. 지가 넣었다 2. 제조사가 ㅈ된걸 미리 알고 생산중인 것들에 스테로이드를 뺐거나 인거네. 그러면 그 사이에 시장에 있는 미개봉품을 보면...
근데 그 미친짓을 하는게 로이더들임 진짜 대회뛰는 로이더들 복용량은 미쳤더라
ㄴㄴ 그거도 계산되고 넣은걸거에여. 저 보충제 통에 넣고 쉐킷해버리면 1회 투약량을 한정할수가 없음. 최악의 투약법.
지금 로이더들 대부분 의사처방으로 조절해 가면서 투약하는게 아님 그냥 꼿고보는게 대부분이야 그래서 부작용도 쌔게오고
저거 공부했다고 자칭 처방해주는 사람들이 있음. 특히 서양 보디빌딩 하고온 애들이 더 그런거가틈. 몇몇봄. 그냥 꽂고 보는건 진짜 ㅂㅅ 오브 ㅂㅅ. 그 자칭 처방에 식사시간 영양소량, 꼽는량, 시간 다 체크되잇드라.
ㄴㅇㄱ 맙소사
와 반전의 반전 미친
최소 몇억일탠데
업체가 제시한 신규품에 대해서 검사한건 신뢰성에 문제가있음. 식약처가 시장에서 수거검사해서 검사해야 할 듯
이제 골든샘플논란까지 가는건가
왜 뻔히 밝혀질 거짓말을 하는거야
애초에 웃긴게 최초 문제가 된 제품은 미개봉품이 아니라 본인이 먹던거였음...
헬스트레이너가 뭔가 넣었다고 보기엔 너무 미친짓임.. 조절해서 소량칼같이 투약해야하는걸 걍 냅다 섞다니
수캐돼지쿤
근데 그 미친짓을 하는게 로이더들임 진짜 대회뛰는 로이더들 복용량은 미쳤더라
인생을낭비하고싶다
ㄴㄴ 그거도 계산되고 넣은걸거에여. 저 보충제 통에 넣고 쉐킷해버리면 1회 투약량을 한정할수가 없음. 최악의 투약법.
수캐돼지쿤
지금 로이더들 대부분 의사처방으로 조절해 가면서 투약하는게 아님 그냥 꼿고보는게 대부분이야 그래서 부작용도 쌔게오고
적당한닉네임이뭘까
저거 공부했다고 자칭 처방해주는 사람들이 있음. 특히 서양 보디빌딩 하고온 애들이 더 그런거가틈. 몇몇봄. 그냥 꽂고 보는건 진짜 ㅂㅅ 오브 ㅂㅅ. 그 자칭 처방에 식사시간 영양소량, 꼽는량, 시간 다 체크되잇드라.
뭐 나름 신경쓴다고 자칭처방에 따르는것 같지만 그것도 내분비계 전문 의사들이 보면 기겁한다더라 호르몬은 최저자극점을 찾아서 조금씩 늘려가야되는데 자칭처방에 나온 루틴은 몸 망가지는 지름길이라고
모르는사이 다른사람이 자기 보충제에 스테로이드 넣엇다고 할래나
이제 막고라 시작인가
헬스장 트레이너가 몰래 스테로이드 섞은거 아녀?
진짜 헬스 업계만큼 웃긴 곳도 없어. 도핑이 문제가 안되는 스포츠라니 ㅋㅋㅋ
1. 지가 넣었다 2. 제조사가 ㅈ된걸 미리 알고 생산중인 것들에 스테로이드를 뺐거나 인거네. 그러면 그 사이에 시장에 있는 미개봉품을 보면...
저거 일터진게 시험보는 학생이 대회인가 입시 나갔다가 약물 걸려서 아버지가 애가 약물 할일이없다고 먹던 보충제 전부보냈다가 검출 된걸로 알고있는데 설마 본인이 넣었을려고..
헬스장에서 누가 섞은거 혹은 자기가 섞고 발뺌하는거 일수도 있고 아니면 업체에서 스테로이드 빼고 만든 버전을 넘긴걸수도 있고 아직은 미스터리네요
1.지가넣고발뺌하다걸림 2.다른누가넣었다 3.제조사에서뒷수작을 했다 정도겠네
뭐야 흥미진진해지네
이런걸 진짜 만지고 있어야지
로이더! 로이더!
저게 구버전이 있고 신버전이 있음 문제가 되었던건 구버전 제품이고 업체가 신버전을 제출해 검사를 받았다면 아직 모르는 일임
애초에 제조사가 스테로이드를 넣었다고 말하는 애들이 빡대가리들임 엑스텐드가 비싼편도 아닌데 그거 넣어서 어떻게 단가를 맞춰ㅋㅋㅋ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하는 쪽입니다 애초에 BCAA에 스테로이드를 넣는건 단가가 너무 안맞으
그리고 엑스텐드가 어디 듣보잡 회사도 아니고 BCAA의 바이블 같은 느낌인데 대회장에서 혼자만 걸린것도 말이 안되지ㅋㅋㅋ
루리웹-0110076399
제 3자가 그 사람을 음해하기 위해 넣었을 가능성도 있는거같음 BCAA원료보다 비쌈 배보다 배꼽이 큰 장사 할리도 없고 엑스텐드는 업계 1위라 그런 모험을 할 이유도 없음
로이드가 단백질파우더보다 넘사벽으로 비쌈. 그리고 사람들은 성분보고 사먹지, 오 이거먹었더니 몸이 좋아졌네? 하고 사먹지 않음. 몸 변화하는데도 오래걸릴뿐더러 운동량이라는 변수가 있기때문에 단백질보충제에 따라서 얼만큼의 차이가 있더라는 체감을 느끼기 쉽지않어
걍 징계 먹고 출전금지되고 말일을 민사 얼마 짜릴까 저건
bcaa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갈 단가가 아닌데 ㅋㅋ
저거때문에 군대이서 단백질먹는애들대상으로 뭐먹냐고 다물어봤는데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만약 그런 성분이 있으면 가격이 이럴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