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간 보이지 않는다 싶더니.
추석 즈음에 자1살 했다는 썰이 돌고 있네.
다른 사이트에서도 천둥벌거숭이처럼 시비털고 비아냥거리고 놀다가.
임자 제대로 만나서 고소당한 뒤, 마음고생 심하게 하다가.
게시판에 유서 비스무리한거 남겨놓고 자1살 했다더라...
인터넷 특성상 진짜 자1살했는지, 진위 여부는 잘 모르겠는데.
나도 걔한테 예전에 한 2~3년간 시달렸던 적이 있고
결정적으로 내가 그 사이트 출입을 끊은 것도 그새끼 때문이었기에
악플러 한명 죽었다는 소식이 후련하게 느껴질 법도 한데도.
막상 사람이 죽었다니까, 어째마음이 편치많은 않다.
몇년 짜리 매미일까 ? 라는 글 생각나네
잘 뒤졌네 뭐
뭐 자업자득이지
잘 뒤졌네 뭐
몇년 짜리 매미일까 ? 라는 글 생각나네
뭐 자업자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