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본좌 5등분의 신부 첨봤을땐 이리 생각했음

[P-29 린트블룸]

 5등분의 신부라는 작품을 처음 봤을때는 그 만화처럼 히로인이 1명인데 나머지 4명의 인격을 가진줄 알았거든

해리성 인격 장애 뭐시기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출처 : 구글이미지

[길리어스 오스본]

오체분시

[룻벼]

난 솔직히 이거 보고 '우리중에 누가 좋냐' '아무거나 주세요' 부터 떠오름
중도하차 할때까지 히로인 이름이랑 외모 매치 못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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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자매중에 1명이 가발쓰고 변장하면 못알아보잖아

[룻벼]

그런것도 있고 성격상 누가 누구라고 하기 좀 그럴 정도로 초반부에 다들 주인공한테 적대적인 것도 있고

[아이고난1아이고난2]

엑조디아하는떡인지도잇던데

[폐인본색]

난 만화로 보다가 애니 나온다길래 열라쩌는 성우가 5인분 연기 해줄꺼라 생각했었는데 ㅎㅎㅎㅎ

[키쥬]

오소마츠 6쌍둥이는 작화자체가 복붙 수준인데 성우 나눠놨어

[엑스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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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호러다. 다들 웃는 얼굴로 주인공을 엑조디아 만드네

[키쥬]

난 제목만 듣고 육각촌 살인사건 같은 범죄 스릴러물인 줄 알았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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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키쥬]

한 시골에서 결혼할 예정이었던 한 신부의 시체가 5등분으로 토막난 채 발견된다.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마을 사람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이런 시놉시스를 생각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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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코물인데 그렇게 보니 스릴러물이 되버리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