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죠 엔딩인 "하얗게 불태웠어."
정말 저 장면으로 끝나니 죠가 경기 후에 정말 하얗게 불태우고 죽었다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안 죽었다고 한다.
작화가인 치바 테츠야 왈,
"내일로 이어지니까 내일의 죠인 겁니다."
즉, 죠의 인생은 저 순간에서 끝난게 아니라 죠에게는 또다른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실제 애니방영 당시에는 꽤 희망적인 노래를 깔았었다고 한다.
(다만 국내방영당시엔 일본노래라서 노래를 삭제함)
이렇게 말해도 죽었다고 믿는 사람이 많자 치바 테츠야는 직접 죠는 안죽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장면을 토대로 죠는 안죽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실제로 저 장면은 원래 원작자가 하고 싶었던 엔딩을 후일 치바 테츠야가 그린 것이다.
원작자 카지와라 잇키는 모든 걸 다 불태우고 평화롭게 사는 죠의 모습을 엔딩으로 그리고 싶었지만
작화담당인 치바 테츠야는 권투선수가 아니게 된 죠를 그리고 싶지 않아서 지금 우리가 아는 엔딩이 된 것.
결론
안죽었음.
저 윗 짤 덕분에 암만 안죽었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어 ㅋㅋㅋㅋㅋ
그냥 지처서 쓰러진거구나
권투선수로서의 생명을 다 태운거 아녔엉?
격투선수가 아닌 죠는 죽은거야!
안가셨다고 하니 뭔가 확 떨어지는 느낌이네;
그렌라간 카미나 죽을때 구도를 저거 오마쥬해서 죠도 죽은건줄알았음
원래는 내일의 죠는 내일로 이어지니까 내일의 죠다. 이런 식으로 두루뭉실하게 말하다가 한참 지나고 나서야 그래 살았다고 이놈들아! 이런 식으로 말해서 그런 오해가 좀 퍼진듯.
그냥 존나 할거 다해서 만족한거임. 원래 죠가 안싸우면 못살아가는 막장인간 이였는데 기어코 만족한거임.
뭐 그런데 남아있는 작가가 그렇다는데 어쩌겠어.
그냥 지처서 쓰러진거구나
ㅇㅇ 사실상 권투선수로서는 죽었다고 봐도 좋지만 글타고 인생종친 건 아닌듯
죽긴죽었는데 그게 권투선수로서의 죠가 죽은거고 인간 죠는 살아있다 그런거?
새로운 해가 뜬다고 권투선수로는 여한없이 싸우고 마무리 했지만, 이제 새로운 삶을 사는 죠는 있는거지요.
죽은것처럼 그린 작가가 나빠
저 윗 짤 덕분에 암만 안죽었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어 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영혼까지 불태우고 끝난듯한 작화라 ㅋㅋㅋ
권투선수로서의 생명을 다 태운거 아녔엉?
안가셨다고 하니 뭔가 확 떨어지는 느낌이네;
격투선수가 아닌 죠는 죽은거야!
그렌라간 카미나 죽을때 구도를 저거 오마쥬해서 죠도 죽은건줄알았음
아 그럼 죠도 가슴속에 살아가니 산 거야?
아니 그냥 평범하게 살아있다잖아
꽁트찍냐 ㅋㅋ
전에 본 글이랑은 다르네 실제론 죽었는데 하도 물어보니까 그냥 살았다고 대답했다는 글이었는데
원래는 내일의 죠는 내일로 이어지니까 내일의 죠다. 이런 식으로 두루뭉실하게 말하다가 한참 지나고 나서야 그래 살았다고 이놈들아! 이런 식으로 말해서 그런 오해가 좀 퍼진듯.
그렇군
그래서 저 경기 이긴거야 진거야
호세 멘도사 판정승 다만 정신적으로는 호세 멘도사를 제대로 몰아넣어서 딱 경기에는 패했지만 승부에선 이겼다. 가 맞을 듯.
경기 졌는데 이긴 상대게 죠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폐인처럼 됨
졌던 거 같음.
그냥 존나 할거 다해서 만족한거임. 원래 죠가 안싸우면 못살아가는 막장인간 이였는데 기어코 만족한거임.
권투 대충 은퇴하고 저여자랑 야스해!
나도 예전에 투니버스로 죠 죽은거 보고 한동안 우울 했는데 ㅋㅋ 심야 방송이라 늦은밤에 쇼파에 앉아 그거 보면서 개 씁쓸했음.
죽은거 보고 -> 당시 죽은줄 알고.
참고로 한국에선 김득구선수가 시합하다 진짜로 사망
재의 귀인이시여
근데 저거 이미 시나리오 담당인 카지와라 잇키가 사망한 후에 치바 테츠야가 저런 발언을 한 거라서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뭐하다는 의견도 많은지라...
뭐 그런데 남아있는 작가가 그렇다는데 어쩌겠어.
내 생각에는 처음에는 사망으로 처리했다가 링에서 사망하는것으로 끝나는건 아닌것 같아서 살아남았지만 다시는 링에 설수 없게 되었다 정도로 수정한것 같음 하지만 그걸 확실하게 명시 하지는 않고 약간 모호하게 처리해서 어두운 분위기로 끝냈는데 자꾸 사망했다는 루머가 떠도니까 원작자가 나서서 죽은게 아니라고 선언한것 같음 즉 살아있긴 하지만 모든걸 건 권투선수로써의 꿈은 완전히 무너졌으니 진정 행복하다고 하긴 힘든 결말이지 마지막 그림은 꿈이 박살났어도 다시 시작하는 희망찬 모습을 남기려고 그려둔게 아니었을까 함
그 정도로 두들겨 맞으면 안죽은게 안죽은게 아닌 상황일텐데
애니는 죽지 않았음?
아님ㅋㅋㅋㅋㅋ 국내방영에서 노래빼서 국내방영판으로 본 사람들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일본내 방영에서는 희망찬 노래틀어서 죽은 것 아닌 것처럼 연출했다고 함.
근데 밑짤도 평화롭기 보다는 경기 후유증으로 맛이 간것 같은데
이제 두번다시 링에 설수 없게 되었으니 괜찮은건 아니겠지 하지만 살아서 일단 팔다리 멀쩡하게 새로운 길을 걸을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나름 해피 엔딩인거지
고향도 묻지마라 이름도 묻지마라
당시 주변 인물 반응이 그게 아니었던거 같은데
표현 자체를 죽은것처럼 해놔서...
이름도 묻지마라~ 고향도 묻~~~~~~~~~~~~~~지 마라~! 김종서형의 OST진짜 역대급이었는데
죽는게 이상하잖아
죽은채로 싸운거 이거 아님?
그래서 진엔딩은 기둥서방이라는건가
아 뭐래 죽은 걸로 쳐 ㅋㅋ
아무리봐도 죽었구만 ㅋㅋㅋㅋㅋ
죽은게 더 멋져
코난 도일과는 다른 전개네 ㅋㅋㅋㅋ 사람들이 제발 죽길 바라고 있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