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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역시 호주니 단련됐어 차랑 유때문에 ㅋㅋㅋㅋㅋㅋ
걍 자기 마음대롴ㅋㅋㅋ
이그젝틀리~~~!!
ㅋㅋㅋㅋㅋ 참바다씨랑 차줌마 ㅋㅋㅋㅋㅋㅋ
정육점에서 찌개용으로 잘라놓은 크기
애들이랑 먹을 거면 좀 작게 만들고 혼자 먹을거면 내 입 크기에 맞추는 게 국룰인듯ㅋㅋㅋ
100% 공감 ㅋㅋㅋ 난 그때그때 다양하게 함 불고기용 고기로도 해보고 깍뚝깍뚝 썰기도 하고 막대기처럼 길게도 썰어보고 ㅋㅋㅋ
개인적으로 김치찌개도 고기 그냥 덩이채 넣는게 제일 맛있음 물론 시간이 넉넉하다는 전제 하에. 넣어서 푹 익으면 잘라서 김치랑 하나씩 먹으면 존나 맛있음.
그거 김치찜
최근엔 삼겹살로도 해 보았는데 기름 좀 적당히 걷어내니까 목살과는 다른 진한 맛에 김치랑 돼지비계 맛의 조화가 아주 그냥~
걍 자기 마음대롴ㅋㅋㅋ
타락한공대생
100% 공감 ㅋㅋㅋ 난 그때그때 다양하게 함 불고기용 고기로도 해보고 깍뚝깍뚝 썰기도 하고 막대기처럼 길게도 썰어보고 ㅋㅋㅋ
俠者barbarian
애들이랑 먹을 거면 좀 작게 만들고 혼자 먹을거면 내 입 크기에 맞추는 게 국룰인듯ㅋㅋㅋ
타락한공대생
최근엔 삼겹살로도 해 보았는데 기름 좀 적당히 걷어내니까 목살과는 다른 진한 맛에 김치랑 돼지비계 맛의 조화가 아주 그냥~
캬~ ㅇㅈ
대패삼겹으로 해도 괜찮음
린정합네다
ㅇㅇ 두꺼우면 두꺼운대로 얇으면 얇은대로 맛있음. 그냥 그날 김치찌개를 만드는 사람이 정한 두께가 정답이다.
그렇긴 한데... 깍둑썰기든, 얇게 썰기든 상관없이 비슷한 두께로 써는게 좋아요. 그래야 익는 속도가 비슷하니까 조리에도 좋습니다. 나머진 취향차이니 뭐가 답이다 할순 없지만요.
이그젝틀리~~~!!
역시 호주니 단련됐어 차랑 유때문에 ㅋㅋㅋㅋㅋㅋ
ㄹㅇㅁ
ㅋㅋㅋㅋㅋ 참바다씨랑 차줌마 ㅋㅋㅋㅋㅋㅋ
정육점에서 찌개용으로 잘라놓은 크기
찌개용으로 해보고 불고기용으로도 해보고 다짐육으로도 해봤는데 불고기용이 젤 맛잇음
개인적으로 김치찌개도 고기 그냥 덩이채 넣는게 제일 맛있음 물론 시간이 넉넉하다는 전제 하에. 넣어서 푹 익으면 잘라서 김치랑 하나씩 먹으면 존나 맛있음.
너 먹을 줄 아는구나
ㄹㅇㅁ
그거 김치찜
진짜 그건 그냥 김치찜이잖앜ㅋㅋㅋㅋ
맛있다구!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찌개는 고기 다 먹지 않는 이상 다음에 먹을 때 고기 다 부셔지고 푸석푸석 해진다.
난 돈민찌 볶아서 넣는데 이게 취향에 맞더라ㅇㅇ 굵직굵직한게 대중적인거 같긴 한데 난 시졍...
갠적으로 이렇게하면 무김치랑 배추김치 진짜 잘게 잘라서 넣고 떡 조금 넣어서 수프느낌으로 뭉근하게 끓여먹으면 존맛
그래서 저는 간고기를 사용합니다
씹을수 있고 익으면 된거지 뭐
정답이다! 요리술사!
근데 털이 있다.
이건 못 먹는 사람은 진짜 못 먹을듯 난 잘 먹지만 ㅋ
김치찌개일땐 거슬려서.
저거 머리카락 재료랑 같아서 탈모에 좋다는 소리가 있더라.
털 처리 안한 껍짛은 극혐...그냥 껍질은 좋아하긴하는데
그냥 원시적인 믿음이지 말이 안됌 검은콩 먹으면 머리 검어진다는 것과 똑같음
갸아아아악
검은콩은 효과 있다고 초딩 때 과학만화에서 본 것 같았는데...? 안토시아닌이니 뭐시깽이었나
아쿠 무셔 얼른 입으로 집어넣자
난 불호 존나 불호
그게 사실이면 여기 댓글단 사람중에 바로 오늘 먹으러 갈 사람 있을거다.
삼겹보다 공정수 적은데 마케팅으로 비싸게파는 오겹살을 왜넣음..?
그럼 니머리카락 많이 먹어라
껍데기 극혐.. 콜라겐이고 뭐고 식감도 별로고 ...
나는 대체패도 좋던데
그냥 구워먹다 남은거 대충 다 때려놓고 끓이면 되는거ㅜ아녔어?
앞다리 추천함.
사실 요리라는게 본인이 좋아하는 간에 좋아하는 식감대로 만드는게 맞지 근데 전문 요리사 혹은 짬밥이 없으면 못하니까 레시피가 필요한거고 ㅎㅎ
난 엄지손가락 두께정도
0.1 나노미터
평범한 식칼로 원자 배열간격의 절반 두께로 자를수 있으면 우주도 접어버릴수 있을걸..
김치찌개에 목살이라니 역시 돈이 많아 근데 난 목살보단 앞다리살이 더 맛있더라
잘 익은 신김치, 돼지사골육수, 껍데기 붙은 앞다리살, 두께1~2cm, 야들야들하도록 푹 끓여서, 콩나물 두부 기본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