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흉부지방예기 하는게 아니다
그건 다 쓸데가 있다고?!
밴시의 제트팩은..
슈투카의 주익형상을 그냥 그대로 복붙 한것과 다름이 없을정도로 본따서 만들어졌는데,,
심지어는 우측 주익의 "랜딩라이트" 까지 그대로 달고 나왔다..
이것의 실제 용도는 사진과 같이 어두운 밤에 착륙을 할때 바닥을 비춰서
기체가 지면에 얼마나 접근했는지 가늠할수있게 해주는것..
당연히, 날개를 세우고 자기 다리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밴시에겐,
사실상 전혀 쓸모가 없는 물건이고.. 쓰고싶어도 장착각 때문에 쓰질못한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저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가져왔던 탓에
항덕인 본인에겐 더 끌렸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