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당시 식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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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은 지금도 저러더라고 유치원에서부터 저렇게 가르친대. 우리가 양반다리 가르치는 것처럼 서양에서 양반다리 보면 불편하다고 하는데 비슷한 거겠지 문화 차이
옷입은거 보면 상당히 매우 귀족이구나
진짜 참고하는데 무릎꿇어 앉거나 양반다리해서 앉는건 다리혈관에 굉장히 안좋음. 의자에 앉는게 베스트다
의자는 허리 부담이 작살이지 그냥 눕는 게 베스트야
한국은 왜 그릇을 들고 먹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먹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그릇을 들고 먹을 수 있으면 들어봐라 뭐 요즘은 아니지만
가난한 무사의 식탁인데 가오는 있는 걸 보아서 얘네도 냉수마시고 이쑤시나봄
근데 일본애들은 어디 밥통에 밥 크게 퍼와서 식탁 옆에 바로 두고서 저거 먹고 또 퍼서 또 먹고 하지 않냐 그게 현대에 와서는 식탁에 전기 밥솥 놓는 형태가 됐고...(요새는 안그러는 것 같더라만) 아무리 빈곤하고 가난해도 고작 저거만 먹고 논일 밭일 하면 그야말로 피골이 상접할텐데
진위는 내 알바없네ㅋㅋㅋㅋ
복장이든 뭐든 후대에 다 만들고 연출할수 있으니 출처가 중요한거지
무릎 꿇으면 안 아프나?
데드풀팬티503
일본애들은 지금도 저러더라고 유치원에서부터 저렇게 가르친대. 우리가 양반다리 가르치는 것처럼 서양에서 양반다리 보면 불편하다고 하는데 비슷한 거겠지 문화 차이
일본여자애가 양반다리 하면 혼난다던데
데드풀팬티503
진짜 참고하는데 무릎꿇어 앉거나 양반다리해서 앉는건 다리혈관에 굉장히 안좋음. 의자에 앉는게 베스트다
쟤넨 저게 정좌임
미필용사
의자는 허리 부담이 작살이지 그냥 눕는 게 베스트야
우린 의자에서도 양반다리 하고 앉으니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802458156
진위는 내 알바없네ㅋㅋㅋㅋ
루리웹-4802458156
복장이랑 머리 스타일 보면 딱봐도 에도시대 아님?
gyrdl
복장이든 뭐든 후대에 다 만들고 연출할수 있으니 출처가 중요한거지
RODP
뭐야 원래 글도 주작이 아니었네
RODP
근데 5홉이 보통 때 식사라기 보다는 많이 먹을 때는 5홉까지 먹는다는 걸로 봐야지 싶은게, 쌀 1석을 성인 남성 1명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하거든. 쌀 1석은 1000홉이니까 보통은 하루 2~3홉 정도 먹는다고 봐야지.
옷입은거 보면 상당히 매우 귀족이구나
사무라이인듯?
AQUILA
가난한 무사의 식탁인데 가오는 있는 걸 보아서 얘네도 냉수마시고 이쑤시나봄
저땐 사무라이가 귀족이니 뭐
빈곤한 무사의 식탁이라고 적혀있네 빈곤하다고는 해도 무사일테니 일반 농민보다는 사정이 나았겠지
식사만 놓고 보면 더 나빴을 수도 있음. 농민이야 품위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지만 무사는 품위유지를 신경써야 되고 농민은 노동을 하니만큼 많이 먹어야 하지만 무사는 육체노동은 별로 안 하니 오히려 먹는 것은 줄일 수 있지.
농민은 세금이 워낙 가혹해서 평작해 봐야 1년 나기 빠듯했음 그러다 흉년들면 곡뭉 비축이 안되니 구황작물 수확 전까지 못버티고 굶어죽는 경우가 허다했음 괜히 솎아내기 이런걸로 신생아 버리는 풍습이 생긴게 아님..
근데 일본애들은 어디 밥통에 밥 크게 퍼와서 식탁 옆에 바로 두고서 저거 먹고 또 퍼서 또 먹고 하지 않냐 그게 현대에 와서는 식탁에 전기 밥솥 놓는 형태가 됐고...(요새는 안그러는 것 같더라만) 아무리 빈곤하고 가난해도 고작 저거만 먹고 논일 밭일 하면 그야말로 피골이 상접할텐데
일본애들이 아니라 한국도 60년대만 해도 그랬다고 하던데. 식당에서 밥솥을 줘서 부족하면 알아서 퍼먹었다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중국집소뇨
대충 19세기 중반에 카메라가 나왔으니 에도 후기 사진이겠조?
머리 한번 핥아보고싶다
콩커피
열파참씨 뭐하시는?
마 니 고봉밥 무봤나. 함 무봐라.
원조두부
한국은 왜 그릇을 들고 먹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먹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그릇을 들고 먹을 수 있으면 들어봐라 뭐 요즘은 아니지만
여자 마요네즈 들고있는건가?
일본녀들이 오다리?? 다리 못생긴게 저런 이유라던데..
중국집소뇨
고등학교때 프랑스에서 온녀석 있었는데 다리가 완전 11자였어. 근데 책상다리 못함.
상관없는내용임 그건. 책상다리 자세를 안해봐서 중둔근 유연성 딸려서 못하는거뿐임. 스트레칭 시키면 다 함
표정: 이...이 맛은...!
굳이 따지면 육체노동자랑, 관리로 대표되는 두뇌 노동자의 차이라고 봐도 무방함. 당시 기록만 보면 아래에서야 쌀 오지게 퍼먹었고, 위에서는 저렇게 검소하게 소식하는 게 일종의 유행이랄까 미덕처럼 여겨지던 시대라
저러니까 왜놈들보고 조상님들께서 간장종지에 밥먹는다고 했지
저거먹고 뭔힘으로 농사를 지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