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212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571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682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259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0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5995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30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52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1
조회 181587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263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794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50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202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17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157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80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910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54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53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35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904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285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0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2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86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096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07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8
조회 36077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피라미드 복원도
저기에 하얀 대리석외관에 꼭대기에 금꼬깔 까지 있으면ㄷㄷㄷ
다 금은 아님 밑에서 위로 9할 정도는 대리석이었고 나머지 꼭대기가 금
바예크로 올라갈때 한참 올라가긴 하더라 ㅎㅎ 근데 올라가서 밑에 경치보면 죽여주긴 함
저거 도굴 어째한거지 대단하다...
도굴꾼들이 떼가거나 다른 피라미드 지을때 떼감
그거 다 정부에서 돈받고 복지하고 한거야 쉬는것도 거의 마음대로 쉴 수 있었음
그게 다 거짓이라기보단 유대인은 전쟁지고 끌려온 노예에 가까웠으니 대우가 나빳겠지. 종교나 문화도 융화 안되고 하니 더 싫어했을수도 있음. 암튼 고대이집트가 왜 그 생산량을 가지고 제국이 못되고 걍 거기서 놀다가 쩌리가 되었냐면 주변은 전부 사막, 바다로 나가기엔 나무부족으로 조선기술 항행기술 성장이 안됨 살기좋은 기후에 먹을거 안부족함. 그러니 돌이나 가지고 놀다 바다민족시기에 크게 후퇴하고 알렉산더나 로마같은 패왕에게 복속당함. 그 뒤는 그냥 유럽의 빵바구니가 됨
휴가도 잘 챙겨주고 심지어 생일도 챙겨줬음 임금 제대로 지불 안 되면 노동자들이 시위하기도 함ㅋㅋㅋ
ㅇㅇ 성경의 출애굽기랑 후대학자들의 뇌피셜로 저런걸 그냥짓지는 못하고 엄청난 학대를 했을거다 라는 가설이었는데 현대 연구로는 뉴딜정책같은 정부지출 사업에 가까웠다고함. 고대나일강의 엄청난 생산력을 볼수있지. 근데 누가 저걸 고대의 정부산업으로 보겠어... 외계인 아니면 사람을 갈아넣은줄 알겠지
아주 옛날엔 저게 다 금으로 도배되었다는데 진짜로 그때는 관광명소 최강이었을 것이다
꼭대기정도만 조금 있었다는데
꼭대기만 금아녔음?
리멤버미
다 금은 아님 밑에서 위로 9할 정도는 대리석이었고 나머지 꼭대기가 금
매끈하게 가공한 백색 대리석으로 표면을 마감하고 꼭대기 일부분만 금뚜껑을 씌웠다고 함
리멤버미
피라미드 복원도
그렇구만 다 금은 아니었구나!
대리석은 시간지나서 깎여나간건가
반반무많이
도굴꾼들이 떼가거나 다른 피라미드 지을때 떼감
모든 오래된 건축물들의 괜찮은 돌들은 어려울때 가져가서 자기 건물 만드는데 썼음
이거 한번봐라.. https://youtu.be/7PSGNX9rCfk
단단한전립선
애초에 때올 필요도 없이 지진나면 떨어져서 그거 주워다 썻을거라고 함.
저거 도굴 어째한거지 대단하다...
맨 위에서부터...금 조금씩 떼내서 굴러던지고 반복하지 않았을까?
그냥 사람의 손으로 직접 산을 쌓은것
저기에 하얀 대리석외관에 꼭대기에 금꼬깔 까지 있으면ㄷㄷㄷ
그 자리에서 라 찾으면서 파라오찬테 절하기 쌉가능할듯
와 근데 저 사막에 대리석이라니 주변에 겁나 뜨거웠겠다
저때는 사막까지는 아니었다고 들음.
옛날엔 사막이 아니였다고 한다
그건 또 처음 알았네
기원전 수~~~천년 전부터 농사짓고 하다보니 지력이 다해서 사막화된걸로 알고있음
고대 로마의 식량(밀 등)의 주요 보급원 중 하나가 북아프리카였죠
딱 사막하고 경작지 경계선에 지은거래 지금은 도시와 사막의 경계선이 됐지
바예크로 올라갈때 한참 올라가긴 하더라 ㅎㅎ 근데 올라가서 밑에 경치보면 죽여주긴 함
근데 오리진 전체적으로 다 축소되어있어서 피라미드도 첫째짤만큼 크진않음..
으으 이집트 노예 아니어서 감사합니다
돌고래503
그거 다 정부에서 돈받고 복지하고 한거야 쉬는것도 거의 마음대로 쉴 수 있었음
오 정말? 난 막 아오지 같은거 생각했응ㅋㅋ
돌고래503
휴가도 잘 챙겨주고 심지어 생일도 챙겨줬음 임금 제대로 지불 안 되면 노동자들이 시위하기도 함ㅋㅋㅋ
돌고래503
ㅇㅇ 성경의 출애굽기랑 후대학자들의 뇌피셜로 저런걸 그냥짓지는 못하고 엄청난 학대를 했을거다 라는 가설이었는데 현대 연구로는 뉴딜정책같은 정부지출 사업에 가까웠다고함. 고대나일강의 엄청난 생산력을 볼수있지. 근데 누가 저걸 고대의 정부산업으로 보겠어... 외계인 아니면 사람을 갈아넣은줄 알겠지
와 쩐다ㅋㅋ 모세 나오는 영화들 다시 보면 몰입안될듯
돌고래503
그게 다 거짓이라기보단 유대인은 전쟁지고 끌려온 노예에 가까웠으니 대우가 나빳겠지. 종교나 문화도 융화 안되고 하니 더 싫어했을수도 있음. 암튼 고대이집트가 왜 그 생산량을 가지고 제국이 못되고 걍 거기서 놀다가 쩌리가 되었냐면 주변은 전부 사막, 바다로 나가기엔 나무부족으로 조선기술 항행기술 성장이 안됨 살기좋은 기후에 먹을거 안부족함. 그러니 돌이나 가지고 놀다 바다민족시기에 크게 후퇴하고 알렉산더나 로마같은 패왕에게 복속당함. 그 뒤는 그냥 유럽의 빵바구니가 됨
생각보다 존나 크고 생각보다 존나 오래됐네
어크 주인공은 저걸 걍 올라감
바예크 : 아 시발 무릎
꼭대기에서 섹.쓰하다 걸리면 그걸 확인하고 경찰들이 잡으러 올라올 때부터 잡힐 때까지 몇 번이나 더 할 수 있겠다..
???: 이걸 만들라고요?
저런거 위에 올라가서 섹1스한 영상 올린 애들은 어떤 애들이었을까 대체 ㅋㅋㅋㅋ
와... 옛날 사람들은 저런걸 어떻게 지었을까...
누나랑 지중해 여행갔을때 직접 봤었는데, 사진으로 보거나 멀리서보면 멋있지만 가까이가면 좀 실망함. 심지어 내부는 더더욱 실망함. 아니 애초에 이집트 자체가 실망의 나라야
저게 만들어진 시기를 생각해야지...
피라미드라는 건축물 자체에 대한 실망이라기보단 이집트 자체에 대한 실망감과 온갖 행상인들 호객꾼들 관광객들 동네주민들이 모여서 시장바닥인 탓에 감동이 많이 덜어지는 것도 있음 많은 나라를 돌아본건 아니지만 대충 12개국 정도 여행을 해왔는데 카이로만큼 혼돈스러운 도시는 없었던것 같음. 피라미드가 워낙 거대해서 높은 건물같은데선 앵간하면 보이는데 그렇게 멀리서 볼때 제일 경이롭고 아름다웠던것 같음
여행지가 다 그렇지 뭐 ㅋㅋㅋ 풍경 사진 주로 보는 건 육안으로 직접 보면 개 실망하는 게 많지 대표적으로 관광지 사진이나 군대 영상 등등 육안으로 보면 공간을 다 보게 되어서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던 것들 스케일이 개 허접해보이게 됨 부동산 사진들만 봐도 뭐
오래된 것도 있지만 관리가 전혀 안 됨... 호객꾼은 애교고.. 가까이서 보면 낙서도 하고 있고 오줌도 싸고 있음. 그 피라미드에다가! 고대 문명의 장엄함을 느끼기 전에 인간에게 질리게 됨
피라미드는 특히 실망한 이유가... 저길 안에 들어가볼수가 있는데 좁은 통로를 따라서 관광객들이 줄서서 안쪽까지 들어가면 관이 '있었던' 방이 나옴. 내용물은 박물관에 가있거나 도굴당했기 때문에 당연히 아무것도 없고, 그냥 갔다가 다시 나오는게 코스인데 땀만 잔뜩 흘리다 나왔지. 반면 왕가의 계곡같은데는 정말 멋지고 훌륭했던 기억이 남. 9년정도 전 일이라 어렴풋한 감상같은것만 남아있지만, 이집트에서 가장 실망했던게 피라미드였고 다른 유적지들은 감동적이더라
내부는 겁나게 심플해서, 건축이나 역사학 전공자들만 하악하악 하지 나머지는 뭐 이게 끝이야? 수준이지
빠니보틀 보니깐 이집트는 저렇게 좋은 관광자원을 관리 진짜 안 한다는거 느껴지더라 추가로 쓰레기 도시라는 생각도 들구
예? 뭘 만들라고요?
현대인: 옛날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로마제국인:옛날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기원전 1000년 사람: 옛날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돌탑 쌓아버렷
도대체 인간을 얼마나 갈아야 저게 ㄷㄷ
거의 4천년동안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이었다는게 흠좀무
아 신뢰의 도약 마렵다
요즘 고층 빌딩으로 따지면 한 30층 정도 되나?
고대로마때도 피라미드 관광가면 장사꾼들이 바가지 엄청 씌웠다던데
진짜 저걸 어케 그 고대에 지었ㄴ느지 불가사의.
연금술사라는 소설에서 주인공 알바하던곳 사장이 피라미드 보러 여행중이란 주인공에게 피라미드 따위야 돌만 있음 아무나 만드는거 아니냐고 하지. 그리고 실제로 가본 주인공이 절대 아무나 만드는게 아니라는걸 느끼고.
그 게임야화라는 유튜브 프로에서 한국인 이집트 고고학자가 하는말 들어보면 피라미드들은 애초에 도굴꾼이고 뭐고 하기전에 내부에서 발견된게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우리가 보는 이집트의 파라오들의 류물은 피라미드 보다는 그 이후세대에 묻힌 파라오들의 무덤에서 나온것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