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알바 다시 잠깐하는데.
처음보는 회사회식하는놈들인가 왔는데
지들이 내기한다고 화면같은데다 돈 붙여놓고 하더니 간수못해서 지들이 돈잃어버린걸....
방치우는놈이 나니깐 나를 도둑으로 몰아버리네. 한 3만원? 이라는데. 액수도 정확히 기억못하고. 그냥 무조건
ㄹㅇ 나랑 나잇대 비슷해보이는 꼴통새끼하나있었는데 하는말 존나가관임. 그지새끼도 아니고 그걸 줍는새끼가 어딧냐고 지랄하드라.
지금 시국에 만원이라도 남돈 함부로주워서 쳐먹었다가 내가 뭔꼴을 당할라고 줍겟냐고;; ㅅㅂ 존나 억울했다
그냥 내 지갑까줄걸 그랫나. 술쳐먹어서 말안통하는거같길래 그냥 안싸웟는데. 일끝나고 집와서 생각하니깐 개빡치네.
걍 ㅅㅂ 그 새끼들 나가고 방치운 내동선이랑 CCTV다 까고 경찰불러서 내 옷이라도 홀딱벗어서 증명이라도 할걸 그랫나싶다.
병1신새끼 그거 끝까지 나 도둑으로 몰고나가던데 ㄹㅇ 그냥 싸웠을게 낫다는생각드네.....
아 그 병1신 그거 노래방기계 뒷쪽에서 만원짜리 하나찾앗더라. 나머지는 지들이 어디 딴데흘리거나 지들 술김에 주머니에 쳐넣거나 그랬겠지.,
ㅅㅂ 여태 저거 일 도와주면서 남들 잃어버린물건이나 돈은 찾아준 기억밖에 없는데 ㄹㅇ 저렇게 정신병자새끼만나니깐 존나 어이터져서 할말이 없다..
니들은 이런일 하지마라 ㅇㅅㅇ 존나 현타오네 ㅋㅋㅋㅋ
[잡담] 오늘도 진상때문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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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룬스 데이건
그 ㅂㅅ새끼를 내가 왜 지지해 그런거보면 못써 아저씨!
나는 술 취한 아지메가 거스름돈 주는 중 몸 쌩 돌리고 나가서 백원이 바닥으로 떨어졌거든. 그러고 잠깐 뒤에 거스름돈이 왜 백원 부족하냐고 지랄을 하더라.ㅋㅋㅋ 사람들이 술만 들어가면 개가돼부려.
잘햇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