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장면 중 거대한 알렉시스에게 날아가는 그리드맨 씬은
가이킹 LEGEND OF DAIKU-MARYU의 오프닝 최후반부 씬의 오마주이다.
이 장면은 애니메이터 카나다 요시노리의 2D 애니메이션 유작이며,
카나다 요시노리는 소위 카나다 류라고 불리는 역동감 넘치는 애니메이팅 방식을 창시한 애니메이터 업계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카나다 요시노리가 없었으면 그리드맨의 제작사 트리거의 상징인 역동적이고 속도감있는 액션씬은 없었을 것이다.
카나다 요시노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 현 트리거의 대표 감독 세명인 이마이시 히로유키, 요시나리 요우, 아메미야 아키라가 그를 추모하기 위해
'카나다 요시노리여 영원히' 라는 제목의 동인지를 내기도 했을 정도로 트리거라는 제작사에게 크나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애니메이션은 카네다 요시노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어. 한컷한컷 때놓고 보면 기괴한데 그걸 영상으로 늘어놓았을떄 환상적인 움직임이 되니 진짜 시대를 초월한 장르의 선구자 그 자체지
가이킹 명작이지
거 파도파도 끝이없네
미친회사
Wave wave endless wave
미친회사
가이킹 명작이지
가이킹~ 더 그레이~~~트!!
거 파도파도 끝이없네
루리웹-9202130279
Wave wave endless wave
애니메이션은 카네다 요시노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어. 한컷한컷 때놓고 보면 기괴한데 그걸 영상으로 늘어놓았을떄 환상적인 움직임이 되니 진짜 시대를 초월한 장르의 선구자 그 자체지
물론 지금도 브라이거 시절의 카나다 점프는 좀 과한 감이 있었다고 생각함 무사시전2 언저리에 와서 화풍이 완전히 변이한 뒤에야 그 점프 본질이 살아났으니
J9 J9...인정사정 없는..
가이킹 언제 함 봐야겠다 아... 옛날에 재능티비에서 더빙할 때 봤어야 했는데 ㄲ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