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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대회 출품한 맥주랑 실제 판매되고 잇는 맥주랑 다른갑지
저런 맥주 품평회 이런데 나오는건 우리가 먹는 병이나 페트 맥주가 아니라 생맥인거 아닐까 싶은데
너 이제 카스 직원으로 몰림
오줌을 무시하지마라
아 이제 막 몰려고 했는데..
라거 좋아하는 사람이 훨 많은게 함정
너는 누구에게 따뜻했던적이라도 있느냐
난 따뜻했던 적이 있음. 육공트럭에서 선임이 겨울철에 트럭 존나 춥다고 부들거리다 차가 급턴하면서 나한테 쓰러졌는데 내가 스키파카+개털+야상+깔깔이+군복+내복+핫팩으로 따뜻하고 푹신한 쿠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그때부터 육공트럭에서 자는 선임들의 베개였지. 시발
램지형은 저런 안주특화된 맥주좋아한다메???
국뽕 오른다
맥주대회 출품한 맥주랑 실제 판매되고 잇는 맥주랑 다른갑지
같은 맥주 맞아. 다만 저런 대회는 대부분 은상까지는 마케팅 용도로 쓰라고 후하게 뿌리고 금상과 대상은 정상적으로 시상해.
저거 다 돈내고 참가만 하면 상 다줌. 100개 업체 참가하면 99개 업체는 상받아간다.
너 이제 카스 직원으로 몰림
채유리
아 이제 막 몰려고 했는데..
'나 술 안마셔!'
라거엔 충실하긴 하지
사람들한테 인기있는게 에일맥주인데 카스 저건 라거라서 인기없는거 아니었나?
내고향 플레티넘
라거 좋아하는 사람이 훨 많은게 함정
라거가 판매량 압도적으로 많을걸
에일이 소수 애호가들한테 인기 있지만 라거가 대중적이라 점유율 훨씬 높음
반대야
오줌을 무시하지마라
개소리의맛
너는 누구에게 따뜻했던적이라도 있느냐
개소리의맛
난 따뜻했던 적이 있음. 육공트럭에서 선임이 겨울철에 트럭 존나 춥다고 부들거리다 차가 급턴하면서 나한테 쓰러졌는데 내가 스키파카+개털+야상+깔깔이+군복+내복+핫팩으로 따뜻하고 푹신한 쿠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그때부터 육공트럭에서 자는 선임들의 베개였지. 시발
미소녀 오줌 맛인가?
4577||
필라이트는 맥주가 아닙미다 지들도 발포주라는 이상한 용어를 쓰고있는 이상한 술비스무리한거임
유게 무시 하지만 유게는 비계가 많아서 누구보다 따뜻한 존재다 그래서 추우면 유게들 쪽으로 간다는 것을 모르다니
저것도 방금 만든건 맛있다며
저런 맥주 품평회 이런데 나오는건 우리가 먹는 병이나 페트 맥주가 아니라 생맥인거 아닐까 싶은데
수입맥주 1위 먹던게 카스랑 도찐개찐이던 슈퍼드라이였음 이걸로 답 나오지 않나
어...음... 뭐지 맛 없는 순으로 뽑힌 건가??
맛없어도 소맥은 저걸로 말아먹더라
그건 맞아 카스가 아니면 그맛이 안남
소맥은 진짜 국산맥주가 갑 외국 라거맥주로 소맥 여러번 말아봤는데 그 달큰한 맛이 안남
맥주 특유의 홉향인가? 그게 강하면 소맥으로 말아도 홉향 때문에 소맥이 별로 맛 없다고 그러는데 카스는 그 홉향이 미약하다고 하네
근데 또 당시 축구 국대 감독이던 ㅈ틸리케가 카스먹고 유독 좇같던 표정 지엇던거 보면 또 모름 독일인들도 윽 이딴게 맥주??라는 평도 꽤 있엇으니
독일맥주는뭐랄까??묵직하지않나???
독일은 흑맥이나 에일처럼 묵직한 것을 좋아했을지 모름
하이네켄이 최고다.
한국 기업이 만들어내는 물건은 내수품과 수출품의 차이가 기본적으로 날 것 같음
램지형은 저런 안주특화된 맥주좋아한다메???
요리사의 특정상 요리에 어울리는, 즉 맛이 좀 심심한 맥주를 좋아하는데 카스가 거기에 해당이 되는듯.
이해는 되는 것임 다른 맥주의 경우 향이 음식을 잡아 먹는 경우가 많아서 음식은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을 사용해서 혼합해서 맛을 보는데 향이강한 맥주면 음식의 후각과 미각에 자극을 주니까 음식을 제대로 보기 힘듬 라거 맥주는 탄산음료라 음식의 마지막의 맛을 깔끔하게 하는 역활이라 그 예로 치킨을 먹을 때 콜라는 치킨의 뒤에서 느껴지는 탄산이 제거해 주는 것 처럼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음
향이 쎈 맥주와 음식은 매운탕먹는데 크림파스타도 먹는 느낌이라
내 주위 외국인들 평은 나쁘지 않았었음. 독일인은 맥주는 맥스가 젤 낫다고 했었고, 네덜란드인은 소주에 타서 먹는 걸 전제로 만드는 것 같다고 평함
맥스 나름 묵직한 맛이 있어서 좋아함.
시원할땐 무난한데 미지근해지면 맛없음
맛있는 수입맥주는 미지근해도 맛있던데 국산 거는 미지근하면 진짜 못 먹겠더라... 뭔가 그냥 보리차에 알콜 섞은 정도의 맛밖에 못 느끼겠어... 수입 쪽은 미지근해도 꽤 많이 풍부하던데 말이지
카스는 맛있엉 하이트는 ㅈㄴ 맛없엉
청량감을 중심으로보는 라거맥주로 나쁘지않다생각하는데 나는
유구한 내수차별의 결과물이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 해본다
1990년대는 안 마셔봐서 잘 모르겠는데(그땐 좋았다고 함) 2000년대는 쒜떠뻑 맞았음. 2010년 넘어서 수입맥주랑 싸우면서 다시 슬슬 좋아지고 있는거 같다. 요즘 괜찮음 ㅇㅇ
솔직히 테라정도면 먹을만 함
테라는 맛있지
나도 2000년 초에는 국산 맥주 평을 (술집 국산 생맥을 필두로 해서) 개그지 같다고 했었는데, 2010년 넘어서 클라우드 나올 즈음 부터는 좋았다 나빴다 테크 몇번 타고, 이젠 국산 라거 쪽은 무난하니 괜찮은거 같다고 생각함
클라우드는 처음 나왔을 때 좋았다가 나중에 맛이 변한것 같아서 별로가 된 느낌이라
나는 칭따오 선호하긴 한데 카스나 하이트가 확실히 향 같은게 적어서 음식이랑 먹기 좋은면이 있긴함
우리집은 카스만 먹음 이것저것 마셔봤는데 하이트는 진짜 밍숭맹숭이고 해외맥주는 묵직해서 청량하고 탄산많고 가벼운거 좋아하는 우리집 입맛에는 카스가 딱이라 항상 카스 구비해놔
루리웹-1250759365
와인도 그렇고, 그냥 잡다한 대회 돈 주고 나가서 실버니 골드니 하면서 감투 하나 받아오듯 하는 일 많음. 그리고 맥주 꽤 오래 마셨지만 3대 맥주 품평회라는게 뭔지 들어본적도 없는데.... 미국 GABF하고 맥주 월드컵은 나름 규모 있는 축제이긴 해서 들어본적은 있는데 호주...?
테라 카스 이딴놈들 탄산은 세고 소맥말기좋고 장점이 있으니까 팔리는거지 맥주라고 편하게 쓰지만 세부장르가 얼마나 많은지 알만큼 아는새기들이 더 꼰대같이 굴더라고 오줌왜마심 맛알못 이지ㅣ랄 번화가 포차에서 븅신마냥 피켓시위하든가ㅋㅋ
그러게 넓게 수용하면 그냥 국산 맥주도 그냥 한 틀일 뿐. 나는 그냥 다양하게 마시는거 좋아해서 굳이 안 마실뿐이고 특히 향들어간건 수입 4캔 만원이 가성비 정말 좋기 땜시 마시는 것 뿐.
세계품평회에서 은상이든 뭐든간에 카스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선 늘 꼴등이야...
수입맥주부심 부리는 애새기들이나 떠들지 보통은 그냥 암거나 마셔 ㅋㅋㅋ 영화보면서 과자랑 필라이트 먹는것도 괜찮고 가성비도 좋고
애새끼 아니고 국산도 마시는 입장인데, 음식도 아무거도 주는데로 먹나봐? 떡볶기나 오뎅이 가성비 좋으니 비싼 식당에서 몇십 주고 먹는건 애새기들이나 하는 짓인가?
동남아 맥주도 좋고 유럽 맥주도 좋고 아랍권에서 어렵게 먹는 맥주도 좋다. 수입부심이라고 말하는거 보니 에일이 뭔지 라거가 뭔지 그냥 마시고 취하면 좋은거다란 마인드라고 생각해도 되나? 좋은 공간에서 좋은 맥주 새로운 맥주 맛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맥주부심 운운하는게 참 치기어려 보여 꼰대짓한다.
소위 애호가라는 사람들이 싸구려 오줌맛 나는거 왜 마시냐고 사람들 무시하니까 부심얘기 나오는거 여기도 오줌맛 나는거 왜 마시냐는 댓글 있고 근데 현실은 필라 카스 등등 마시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그냥 입맛따라 마시는거지 취향가지고 서로 뭐라 할일은 아님
맥주부심 애새끼들 떠들지 말고 아무거나 마시라고 말하는건 싸우자는 거잖아? ㅎ 극단적인거 아니면 취존이 맞지. 동감해 ㅎㅎ
일반 사람들은 보통 수입맥주 왜 마심? 그러진 않음 비싸서 부담스럽다거나 맥주맛 차이를 잘 못느낀다고만 하지 근데 맥주맛좀 안다는 사람들은 항상 하는얘기가 오줌 왜 마심? 맛대가리도 없는거 왜 마심? 이러면서 무시하니까 그렇지 지금 여기도 그런 댓글 몇개 보이고 애새끼 어쩌고 한건 좀 표현이 거칠긴 하지만 틀린 얘기는 아니라고 봄
그런 식이면 맥주부심 부리는 것도 좀 거친 표현이라 그렇지 틀린 얘기는 아니지. 취할려고 먹는 문화니 소주고 맥주고 저렴하게 취하면 장땡인 문화니 비꼬는거겠지.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어그로 끌 생각도 없어. 맥주 좋아하는 사람인데 필라이트 발포주 가성비 좋다며 맥주부심 운운하는 아해 때문에 꼰대짓하는거지, 뭐.
짜장도 전분이랑 물타는거라 간짜장보다 춘장도 훨씬 덜 들어가고 맛이 비교적 심심해 그렇다고 간짜장 먹는사람들이 짜장 먹는 사람 무시하진 않잖아 그런 얘기지 보다 좋은걸 마시는건 좋은건데 그렇다고 다른사람을 무시할 필요도 없고 걍 취향껏 즐기자는거지
내가 그말이야. 뭘 마시든 자신이 만족하면 좋은거지. 다만 사람들이 다양한 맥주를 즐기면 좋겠어. 국산맥주도 꽤 좋아져서 잘 마시고는 있지만 세계는 넓고 맥주는 많다고 ^^
주말 잘 보내시라고 ^^
아메리칸 라거 부문이라잖아. 아메리칸 부가물 라거의 직계 후손이자 사실상 종착지인 카스가 1위를 못먹으면 진화 과정이 잘못된거지.
완벽한 동의. 딱 쓰려고 한 그대로의 댓글이 먼저 있네요.
독일맥주 마시다가 한국맥주 마시면 그냥 쓴 보리차? 화학제품맛?이 나더라. ..
난 카스 최고라고생각함
가능하기도 함. 보니 흑맥주, 라거, 무알콜 등등 분류별로 심사함.
아니 저런 죶갘은게 왜 고평가를 받고있는거냐? 내가 오줌싸갈긴다음 거기에 탄산타고 시원하게 해서 주면 그것도 좋아해줄라나?
라이벌이 아사히 슈퍼 드라이, 버드와이저, 밀러라이트등임. 걍, 부가물 맥주, 발포주등인거.
카스는 병맥은 잘 안마시지만 카스 생맥은 회전율 좋은 가게에서 마시면 맛남
최소한 패트병에 든 맥주보단 병맥주나 캔맥주 마시는걸로 해야지. 생맥도 좋고 하우스맥주도 좋고 ㅎㅎ
패트 맥주는 그냥 사도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맥주맛을 학살하는 용기에요.
맞습니다. 싸다고 사는건 돈주고 똥맛맥주 사는거지요. ㅎ
개소리 ㄴㄴ
백종원도 광고 찍었는데 게임 끝난거 아님??
국산맥주 까고 해외맥주 찬양하는 놈이 마시는게 아사히 슈퍼드라이 버드와이저 밀러 이런 계열인 놈은 그냥 국까론자니 거르면 된다.
개인적으론 맥주는 용기가 제일 중요함. 병이 제일 맛있고 캔은 중간 정도, 페트는 그냥 쓰레기. 해외 맥주도 페트에 담긴건 똥맛 나는게 대부분이더만.
오우~ 내가 좀 전에 단 댓글인데 ㅎㅎ 패트병에 든 맥주는 정말 아니지. ㅋ
정말 맛나게 마신 이스라엘 맥주인데 가격이 너무 사악했지. 예루살렘에서 2.4만원에 머무는 호스텔의 레스토랑 및 바에서 파는 생맥주 한잔 11000원... 나중에 해피아워에 1+1인거 알고 짜증은 났지만 정말 기막히게 맛있었다.
그 호스텔에 왠 양조장 사람들이 와서 시음회한다고 해서 참가해서 공짜로 마신 맥주들 이스라엘 맥주가 상당히 괜찮드라.
유럽 최빈국인 몰도바 레스토랑에서 마신 맥주 샘플러. 열가지 넘는 선택지 중 4개 고르는거라 추천받아 골랐는데, 가격도 4천원 정도로 괜찮았고 맛도 진짜 괜찮았지.
이런거 마셔봤다고 자랑질 할려는건 아니고 여행 중 이렇게 만나게되는 맛나는 맥주들도 참 좋은 추억 중 하나라서 올려본다. 위에 어떤 애가 수입맥주부심 운운하길래 삘받고 댓글 많이 올리네 ㅎㅎㅎ
소맥말아먹기엔 카스 따라올게 없긴라드라 국내산 다른 라거도 그맛이 안나
진실은 재미없는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