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졸라 웃긴 썰이 하나 있는데...담배가 유럽인가 어디서 첨 들어오던 무렵 사람들이 담배 기다리느라 항구에 나와있었는데 마침 배가 와서 그거(담배) 왔느냐 했는데 통역하던 조선사람이 "그거 다음배에 와요"라고 해서 다음배=>담배가 됐다는 거 ㅋㅋㅋㅋ 이게 무려 중학교 때 선생님이 얘기해준건데 당시엔 그게 진짠줄 알고 철썩같이 믿었었음 ㅋㅋㅋ물론 역사선생님이 아니고 수학선생님이 얘기해줬음.
전세계적으로 타바코 비슷하게 말하고 그 말이 일본에서 건너와 담배가 됐다기엔
중간에 ㅁ 이 왜 들어갔는지가 의문임. タバコ 그대로 들여왔으면 차라리 다박 같은 발음으로 굳어져야 정상임
일본 위키를 찾아본 결과.. 예전에 한자 취음으로
多巴古 다파고、佗波古 타파고、多葉粉 다엽분 、淡婆姑 담파고 등으로 불렸다는데.. 걔네도 개화기 초기에나 이리 썼지 보통 タバコ라고 팔았더랜다.
우리나라에 수입될 때 마지막 담파고만 유력하게 전파되었든가 해야 '담배'의 ㅁ이 설명이 되는데
왜 구한말에도 담바구라고 불렸을까?
담배와 관련한 최초의 기록은 인조실록에 나온다. 지봉 이수광의 『지봉유설』에는 "담파고(淡婆姑)는
남령초(南靈草)라 하는데 근년에 일본에서 온 것이다."라고 기록돼 있다. 담배의 별명은 다양해서 남초(南草),
담바고(淡婆古), 망우초(忘憂草), 심심초 등으로 불렸다.
야 인조실록에서부터 담배가 나온다?
근데 이거는 그냥 펨코발 썰이네 진짜 어원은 아무도모름 ㅋㅋ
산크리트어>아라비아>스페인>영어>일본>조선
쿠츠 : 한국의 구두에서 유래 구두 : 일본의 쿠츠에서 유래
궐련은 지금 우리피는 담배처럼 종이로 말아놓은게 궐련이고 연초는 좀더 포괄적인거지 조선시대에는 파이프담배가 더 흔했을때니 연초가 더 오래된 표현이 맞다고봄
타바코에서 유래한게 정설이고 일본애들이 타바코 발음 못해서 담배 된건데 애초에 시중에 있는 담배는 연초가 아니라 궐련 아니였나?
캥거루나 노다지 어원을 패러디한 유머인가 보네
국립국어원피셜 포르투갈>일본>조선 이거라는데?
아니네 포르투갈어네 구글은 타바코가 일본 우리나라 순으로 오면서 담배로 발음이 바꼈다는데?
마치 해외배송 시킨 내 우편물 같군
Lapis Rosenberg
남미어 였나? 자세히기억이안나내
Lapis Rosenberg
포르투갈어에서 유래됨
Lapis Rosenberg
산크리트어>아라비아>스페인>영어>일본>조선
근데 이거는 그냥 펨코발 썰이네 진짜 어원은 아무도모름 ㅋㅋ
ldiixl
마치 해외배송 시킨 내 우편물 같군
ldiixl
국립국어원피셜 포르투갈>일본>조선 이거라는데?
그럼 어디말이야??
퍼런거 빨간거
타바코 일본어인줄 알았는데 영어더라
-에피쿠로스
아니네 포르투갈어네 구글은 타바코가 일본 우리나라 순으로 오면서 담배로 발음이 바꼈다는데?
그것도 그냥 교육받은 썰이라고만 적혀있던데
일본어 잔재도 아닌거 같고.. 타바코에서 담배로 올수도 있나?
타바코->담바구(구한말)->담배로 왔다는 에펨의 썰이 있더라.
이거 졸라 웃긴 썰이 하나 있는데...담배가 유럽인가 어디서 첨 들어오던 무렵 사람들이 담배 기다리느라 항구에 나와있었는데 마침 배가 와서 그거(담배) 왔느냐 했는데 통역하던 조선사람이 "그거 다음배에 와요"라고 해서 다음배=>담배가 됐다는 거 ㅋㅋㅋㅋ 이게 무려 중학교 때 선생님이 얘기해준건데 당시엔 그게 진짠줄 알고 철썩같이 믿었었음 ㅋㅋㅋ물론 역사선생님이 아니고 수학선생님이 얘기해줬음.
타일러봤자
캥거루나 노다지 어원을 패러디한 유머인가 보네
쿠츠 : 한국의 구두에서 유래 구두 : 일본의 쿠츠에서 유래
비슷한걸로 빵도 포르투갈어에서 기원함
타바코에서 유래한게 정설이고 일본애들이 타바코 발음 못해서 담배 된건데 애초에 시중에 있는 담배는 연초가 아니라 궐련 아니였나?
루루게이
궐련은 지금 우리피는 담배처럼 종이로 말아놓은게 궐련이고 연초는 좀더 포괄적인거지 조선시대에는 파이프담배가 더 흔했을때니 연초가 더 오래된 표현이 맞다고봄
아하.. 그 뭐지 한국사 공부할때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친일파인가 을사오적 한명 죽이고 " 피에서 썩은내가 진동한다! 누가 나에게 궐련을 하나 다오!! 냄새를 지우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프랑스어 망토
???:알바야 더원 연초 하나조!~
왠지 외국산 매체에서는 타바코라고 많이 들었는데 이런 거였구만
남령초라고도 불렸음
전세계적으로 타바코 비슷하게 말하고 그 말이 일본에서 건너와 담배가 됐다기엔 중간에 ㅁ 이 왜 들어갔는지가 의문임. タバコ 그대로 들여왔으면 차라리 다박 같은 발음으로 굳어져야 정상임 일본 위키를 찾아본 결과.. 예전에 한자 취음으로 多巴古 다파고、佗波古 타파고、多葉粉 다엽분 、淡婆姑 담파고 등으로 불렸다는데.. 걔네도 개화기 초기에나 이리 썼지 보통 タバコ라고 팔았더랜다. 우리나라에 수입될 때 마지막 담파고만 유력하게 전파되었든가 해야 '담배'의 ㅁ이 설명이 되는데 왜 구한말에도 담바구라고 불렸을까? 담배와 관련한 최초의 기록은 인조실록에 나온다. 지봉 이수광의 『지봉유설』에는 "담파고(淡婆姑)는 남령초(南靈草)라 하는데 근년에 일본에서 온 것이다."라고 기록돼 있다. 담배의 별명은 다양해서 남초(南草), 담바고(淡婆古), 망우초(忘憂草), 심심초 등으로 불렸다. 야 인조실록에서부터 담배가 나온다?
결론은 1600년대서부터 이미 담파고라고 불렸다. tobacco -> (일본)淡婆姑(다바코) -> (조선)담파고 - (구한말)담바구 - (현대)담배가 정확한 유래인듯
아메리카 원산인 고추도 이 시기에 수입됨 이 시기가 아메리카 원산인 거 퍼지는 시기임
아나나스 먹고싶다
고유어만 한국어인가? 한자어랑 외래어 한국어 아니라는게 너무 웃김
한글이 아니랫지 한국어 아니라곤안햇는디
담배가 한글이 아니면 알파벳이냐? 히라가나냐?
아 순우리말 헷갈렷어 쏘리;
군대만 아니었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