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진짜 잘생긴 친구 술집에 데려가봄

[닥추요정]

[레리아크]

존나 잘생긴 사람은 그저 그곳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매출을 올려줌.

[타일러봤자]

나하고 부랄친구 2놈이 술마실라고 돌아다니는데, 친구 놈 중 하나가 지금 연극배우하고 있고 키크고 잘생겼음. 당시도 연극배우였는데 우리 셋이 같이 다니다가 그놈 빼고 둘이 편의점 들어간 사이에 왠 여자가 내친구한테 뭐라하길래 나중에 물어봤더니, 나이트 웨이타인데 "오빠 오시면 술 할인 해드리고 부킹은 무조건 잘해드릴께요"라고 했다더라. 그나마 우리 편의점 간 사이에 얘기해서 다행이지 세놈 같이 있는데 그랬으면 정말 여자고 뭐고 쌍욕 박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