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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현실이 더 악질임 얘는 1회용만 생각하기에 뒤를 생각 안하는 설계질을 하지만, 현실은 100년 넘게 사용한다고 계획서 내놓고 설계도 짜서 올려 놨는데 거기에 벌레들이 들러붙어서 야금 야금 쳐먹다가 뭐하나 빼고, 뭐하나 날리고...
현실이더 개판임 조건바뀌어서 새로 바뀐걸로 보내줘도 기존께 물량 적다고 기존껄로 하는경우도 있음
큰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남는 벽돌 값 빼돌리는 놈부터,건설에 사용되는 자재 빼돌리는 놈, 공사차량 기름값 빼돌리는 놈 등 제일 큰 놈은 처음 건설예산부터 건드리는 놈 이라 하시는 우리 아버지.
베댓들 말이 맞다 폴리 브릿지는 적어도 견적을 어떻게든 싸게 내는거지 일단 견적을 내면 정직하게 지어주긴 하는데 현실은 견적은 비싸게 잡고 중간에 삥땅쳐서 싸게 짓는거라 서류상으로는 문제가 없어짐 ㅋㅋ
물론 현실은 너나우리 모두 졷되니 하지맙시다
트레뷰셋 시뮬레이터
물론 현실은 너나우리 모두 졷되니 하지맙시다
트레뷰셋 시뮬레이터
다름 현실이 더 악질임 얘는 1회용만 생각하기에 뒤를 생각 안하는 설계질을 하지만, 현실은 100년 넘게 사용한다고 계획서 내놓고 설계도 짜서 올려 놨는데 거기에 벌레들이 들러붙어서 야금 야금 쳐먹다가 뭐하나 빼고, 뭐하나 날리고...
겖갬
큰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남는 벽돌 값 빼돌리는 놈부터,건설에 사용되는 자재 빼돌리는 놈, 공사차량 기름값 빼돌리는 놈 등 제일 큰 놈은 처음 건설예산부터 건드리는 놈 이라 하시는 우리 아버지.
아버지가 하셧단건야 큰아버지가 하셧단거야
젊은 시절에 건설현장에서 일하실 때 이야기 하시다가 알게 된 사실 말씀해주신것. (친척형(작은 아버지 아들)이 막노동하다 다쳤을 때)
대충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게 얼마나 힘들고 뭔 문제가 있었는지 말하다 들려주신 거
현실이더 개판임 조건바뀌어서 새로 바뀐걸로 보내줘도 기존께 물량 적다고 기존껄로 하는경우도 있음
베댓들 말이 맞다 폴리 브릿지는 적어도 견적을 어떻게든 싸게 내는거지 일단 견적을 내면 정직하게 지어주긴 하는데 현실은 견적은 비싸게 잡고 중간에 삥땅쳐서 싸게 짓는거라 서류상으로는 문제가 없어짐 ㅋㅋ
게임: 나만 빼먹음 현실: 너도나도 빼먹어서 어디가 문제인지조차 모름
저건 1회용이고 현실은 못해도 30년 이상쓰는걸 기준으로 설계한걸 그따구로 한거라 현실이 더 악질임
현실에서도 이럴까(x) 현실에서는 더 그런다(o)
적어도 ㄹㅇ 폴리 브릿지처럼 물리가 재대로 처먹으면 다행이지.. 현실은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택 국제대교는 평택호를 횡단하는 연장 1350m, 총사업비 1320억원의 대형 교량으로 평택시가 발주해 대림산업 등 6개사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설에 참여했다. 공정률 58.7%이던 지난해 8월26일, 알 수 없는 이유로 교량의 상부구조물인 ‘거더(상판)’ 240m가 연이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직후 꾸려진 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평택 국제대교는 설계에서부터 오류가 발견됐다. 거더의 전단강도(자르려는 힘에 저항하는 강도)를 검토할 때 받침이 배치되지 않아 강도에 기여하지 못하는 중앙부 벽체를 포함했고, 외측 벽체의 파이프 공간도 공제하지 않아 강도를 실제보다 높게 계산했다. 또 강선이 배치되는 상부 슬래브 두께도 너무 얇게 계획됐고, 공사시방서에는 주요 공정인 압출 공정 관련 내용이 아예 누락되기도 했다. 시공사는 설계를 검토할 의무가 있지만,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한달간의 사전 설계도서 검토기간 동안 이를 전혀 확인하지 못한 채 시공도 부실하게 이뤄졌다. 상부 거더 벽체시공 이음부 접합면 처리도 미흡했고, 시공 상세도와 다른 벽체 전단철근이 설치되기도 했다. 공사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지만 시공자나 감리자는 이에 대한 적절한 검토도 진행하지 않았다. 또 대부분의 공사와 품질 담당 직원을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으로 배치하는 등 현장관리가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현장이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도 위원회 조사 결과 확인됐다. 시공 과정에서 형식적 시공상세도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본사와 긴밀히 협의해야 할 현장대리인조차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이었다. 김상효 위원장은 “현장대리인이 비정규직으로 배치된 점이 사고 발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정량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성해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현장대리인을 비정규직으로 채용했다는 사실 자체가 현행법상 법적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적절한 제도 개선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28125.html#csidx50f141958541ba78c60251d2e3a5e32 이게 오래된일도 아닌게 현실
그런데 신전, 절, 교회 같은거 지으면서 돈아끼려는 건축가도 있음?
요새 가톨릭 보면 다 조립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