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성들의 건전한 외도? '정신적 원조교제' 원해 더 무섭다
1990년대쯤 일본 사회를 뒤흔든 ‘원조교제’가
최근 들어 ‘파파가츠’(아빠활동·이하 원조교제)
라는 이름으로 다시 유행중
이전과 다른 것이라면
과거 원조교제는 성인 남성들이 10~20대 여성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고 성관계를 맺었다면
약 2~3년전쯤부터 나타나 현재 진행형인 원조교제는
성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사회적 비난 대상에서 벗어나있음
요즘 원조교제는 남성이 여성과 식사나 술을 함께하거나
쇼핑, 영화·공연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며
‘교통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주는데
사실 이 돈이 원조교제비나 다름없기 때문에
일부 중고딩 애들이 손쉬운 돈벌이로 생각하고 뛰어든다고
한 예로 이같은 만남을 연결하는 앱을 접속해보니
‘아내보다 패션 감각이 좋은 20대 여성을 찾는다’
는 글이 있었다고
이들은 성관계가 없으니 건전하다고 주장하지만
정신적 원조교제가 단순 성매매보다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고
내가본 다른기사에는 만남이 길어지면 성관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문제라고 하더라.
렌탈마망
흠...성관계가 없다면 무슨 죄목으로 걸수 있을까?
내가본 다른기사에는 만남이 길어지면 성관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문제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