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샤아 아즈나블이 토미노의 페르소나인 이유

[치르47]

그것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부정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전부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팬들에게 고마운 점은 모든 것을 해석 해준다는 것이죠.

샤아 아즈나블에 대해서, 저와 즉 샤아의 관계성에 대해서라던지요.

적군으로 상정한 캐릭터이면서 절대 악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하는 건 어째서일까? 라는 건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샤아라는 캐릭터는 저에게 있어 꽤 잘 만든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루리웹-1191575768]

본인을 그렇게까지 찐따로 생각했다고-ㅇ-??

[그냥 평범한 닭]

둘리 작가 김수정 선생님의 오너케가 마이콜이잖아
억눌렀던 토미노 감독의 부정적인 모습이 투영된 인물이 샤아일지도 모르지

[티탄즈 배니싱트루퍼]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아무리봐도 샤아는 본인 성격 반영한 케릭같다
저영감 가끔 샤아로 빙의하잖아 극단 가이아이론 내세우면서 ㅋㅋ
인류는 좀 죽어야된다고 ㅋㅋ

[그냥 평범한 닭]

마스터 아시아 동방불패의 모습에 토미노 감독의 모습이 들어 있는 것고 있고

동방불패의 행적에서 토미노 감독의 언행이나 사상과 유사점이 있는걸 보면

토미노 감독이 복수를 위해 살아가면서 뉴타입 능력을 각성한다면 사야처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