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상남자식 중고 거래 甲

[막시모]

판매자가 식은땀흘림

[i넘버원]

닥치고 계좌~ ㅋㅋㅋ

[타락한공대생]

저 정도면 게임 져서 아무거나 사는 거 같은뎈ㅋㅋㅋㅋㅋ

[통삼겹살가득뱃살]

존나 멋있어

[호위총국장 박광동]

쿨가이 관우

[귀여운하루카]

아 닥치고 계좌 내놓으라고

[캐런7]

어,으,네,넷

[OOQuanta]

진짜 쿨거래

[개꿀띵]

쿨하면 새거샀지

[ㄹㅇㅁ]

아이씨 빨리 빨리보내줘야한다

[Wa!SANs!]

좀 급한거 같은데

[루리웹-8539024702]

어느샌가 반말하고 있음..

[아카가미]

말이 길면 거지들천지라 ㅋㅋㅋ

[터프화랑]

저런 쿨가이들 종종 있음...
나도 꽤 오래전인데 야마하 tss-10 인가..? 스피커.
그거 구입 하겠다고 하니까 주소 부터 물어 보더라고. 알려줬더니 다음날 물건이 도착함.
물건을 보내고 계좌를 알려 주더라. 진짜 황당했음.

[사람걸렸네]

나도 저런편인데 판매자가 판매글에 상태랑

사진 대충 올렸을거고 신뢰할 판매잔지

대충 뒷조사 끝난상태라ㅋㅋㅋ

[루리웹-1664351404]

어릴적 친구 중에 존나 쿨한 놈이 한놈 있었는데, 뭐든 무대포로 진행 했고 뒤 안돌아 보고 돌진 하는 스타일

이유는
첫째는 머리가 상당히(성적도 좋음) 좋아서, 뭔가 일이 닥치면 바로 머리속으로 계산이 끝나 할지 말지가 결정 됨
둘째는 모르겟으면 좀 자세히 알아 보는데, 필요한 핵심만 바로 캐치해서 결정
세째는 잘못된 결정으로 손해 봐도, 좌절하지 않고, 그것도 자기 결정의 한 부분이라고 받아 들이고 집요하게 대응 함
아마 저 구매자가 친구 스타일 이라면, 사기 당하면 저 소액으로도 집요하게 고소하고 합의금까지 받으면서도 전혀 스트레스 안받을거 같다
나 같으면 고소하고 경찰 들락 거리는거 귀찮아서 그냥 "에이 똥밟았다"라고 말거 같은데...

그렇게 붙어 다니던 무리중 하나였는데, 그 친구는 학교 졸업하고 다시 한번 만나적이 없음, 아마 머리가 좋아서 바로 각 보고 나 손절 한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