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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대마왕 버언 존나 쩔었던게, 킬번의 이름이 자신을 배신하겠다는 의미안 걸 알았음에도 자기 부하로 놓고 썼음. 니까짓게 날 어쩌겠냐는 듯이 ㅋㅋㅋㅋㅋㅋ
끝에 갈 수록 추해짐
사실 맨 아래는 ㅈ밥 맞음
아니 근데 가져온 짤방에서 광마의 지팡이는 어디가고 "어떤 상황에서도 포지티브 하트"(엄지척) 는 뭐야 ㅋ
지상을 고작 마계의 천장 뚜껑으로밖에 안보는 쩌는 패기와 그런 패기를 뒷받침해주는 실력도 보유하셨는데 하필 당대의 용자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버그캐..
자길 죽일 놈이 무섭다면 힘이 부족한게 아닐까 생각해 봅시다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주인공 모랄빵나서 다 포기한 시점에서 갑자기 "포프의 의지가 시험받고 있습니다...!" "충만한 용기!" "많은 이들이 혼돈을 마주하고 무너지지만, 이 자는 아니다!"하고서 아군의 스트레스 수치 낮출 줄이야...
버언은 노년일때가 가장 멋있었고 버언의 육체는 미스트번이 쓸때가 훨씬 간지났음.
킬번새끼 구석에서 몰래 자폭하면 지상정복 쌉가능인데 ...주둥아리놀리다가 뒈짖
이것이 마호칸타 이니라
끝에 갈 수록 추해짐
부공실사
근데 솔직히 주인공 모랄빵나서 다 포기한 시점에서 갑자기 "포프의 의지가 시험받고 있습니다...!" "충만한 용기!" "많은 이들이 혼돈을 마주하고 무너지지만, 이 자는 아니다!"하고서 아군의 스트레스 수치 낮출 줄이야...
자기가 이길게 확실한 애들 앞에서는 되게 가오잡고 나는 관대하다 시전하더니만... 마지막에 자기가 이길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니깐 여유와 가오는 어디가고 발악을
이것이 마호칸타 이니라
대마왕 버언 존나 쩔었던게, 킬번의 이름이 자신을 배신하겠다는 의미안 걸 알았음에도 자기 부하로 놓고 썼음. 니까짓게 날 어쩌겠냐는 듯이 ㅋㅋㅋㅋㅋㅋ
TheGodOf잉여
자길 죽일 놈이 무섭다면 힘이 부족한게 아닐까 생각해 봅시다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그런데 타이랑 그 일행은 충만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맨 아래는 ㅈ밥 맞음
지금 건 메라조마가 아니다. 메라다.
거짓말마 메라가이아썼으면서
킬번새끼 구석에서 몰래 자폭하면 지상정복 쌉가능인데 ...주둥아리놀리다가 뒈짖
피닉스파이어라고 했었나 마왕 마력이 너무 강해서 기초마법이 피닉스처럼 나간다고했던거 같은데 하도 오래돼서
카이저피닉스 메라조마
카이저 피닉스 기초 마법은 아니고 화염계 최강인 메라조마인데 다른 애들이 쓰는 메라조마 보다 더욱 강력함
카이저 피닉스(소곤).
치킨먹고싶어요
그거 스포...
기본마법이 메라가 워낙 사용자 스펙이 쩔다보니 고위마법인 메라조마보다 화력이 좋았음. 그런 버언이 작정하고 메라조마를 시전하면 개쩌는 마법이 탄생해서 버언의 메라조마는 카이저 피닉스라고 별도로 분류함
치킨먹고싶어요
원래 노화로 늙어가는 걸 "자신의 젊은 육체를 시간정지로 동결시키고 부하에게 대신 맡겨둔다"는 비책을 써둠. 그리고 결전 도중에 그 육신을 돌려받아 회춘한 거임.
불멸자
앗 그래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봇박이
아니 진짜 무슨 합성 아니냨ㅋㅋㅋㅋ
합성 맞음 ㅋㅋ
로봇박이
게다가 땜질이 어중간하게 돼서 엄지가 두개임
아니 근데 가져온 짤방에서 광마의 지팡이는 어디가고 "어떤 상황에서도 포지티브 하트"(엄지척) 는 뭐야 ㅋ
따이의 대모험..ㅋㅋ 진짜 잼나게 봣는데,ㅋㅋ 성인이 되서 다시 봐도 유치하지 않고 쭉 봄ㅋ
사실 버언이 일개 전투력이나 전술 차원에서는 답이 안 나오는 쩌는 전략으로 완벽하게 다 이긴게 맞긴 함 괜히 체스 클리셰가 왕창 튀어나온 게 아니긴 했었음. 다 복선이었지 근데 더 쩌는 기적과 주인공 보정이 나왔다는 거ㅋㅋ
신의 눈물 캐리
주인공팀보다 미스트번이랑 킬번이 최애캐였음
지상을 고작 마계의 천장 뚜껑으로밖에 안보는 쩌는 패기와 그런 패기를 뒷받침해주는 실력도 보유하셨는데 하필 당대의 용자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버그캐..
킬번은 아방한테 죽었던걸로 기억
로봇박이
ㅗㅜㅑ
로봇박이
타락밖이인가
로봇박이
이번 애니에서 저 장면 까지 나올까??
로봇박이
ㅅㅂ 왜 그림체가 그당시랑 다르게 바꼈냐 정말이지 진짜 좋은현상이다
대마왕 버언은 무슨 소년만화 주인공이 최종전 승리하고 엄지 척! 하는 것 같네 ㅋㅋ
기억났다 손오공이 프리저한테 원기옥 날렸을 때 ㅋㅋ
버언은 노년일때가 가장 멋있었고 버언의 육체는 미스트번이 쓸때가 훨씬 간지났음.
ㅇㅇ 노년 버언이 노익장의 카리스마 넘쳐서 좋았음. 간달프 같은 대마법사 이미지도 떠오르고. 미스트번은 정체가 나오기 전, 뭔가 힘의 근원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함이 좋았고.
미스트번은 쩝... 진짜 간지나는 악당이었는데 정체는 둘째치고 본모습이 무슨 지나가던 개그성 잡몹이야.
노년 시절 버언이나 주뎅이 닭치고 있는 미스트번은 개간지였는데 합체하고 나니 간지는 싹 날아가고 왠 철없는 꼬꼬마가 나옴ㅋㅋㅋㅋㅋ
반면 해들러는 초반에 옛날 악당취급에 바지사장이었는데 퇴장할때 되니 사나이가 되어있었다
초반부 적들은 멋지게 퇴장하고 간부 ㅅㄲ들은 병.신이 되었더라...
젊은 버언 이놈 천지마투만 내내쓰다 파훼되니까 그게 끝이었던 새끼.
프레이자드 괜찮지않았냐 또.라이새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