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ce의 리뷰어 Rob Zacny는 라스트 오브 어스 2에 대해 '볼거리는 많으나 스토리와 캐릭터 면에서 후속작으로는 좋지 못하다
* 이후 리뷰어 Rob Zacny는 소니측에서 이 리뷰에 관해 직접 항의를 해왔다고 폴리곤에 밝힘
* '이 리뷰가 불공평하고 중요한 요소들을 놓치고 있다(unfair and dismissed some meaningful changes or improvement)'는 내용
* 공격적인 태도는 아니었고 정중한 태도였으나 리뷰 내용에 관해 게임사가 직접 연락해오는 건 드문 일로,
보통은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할 경우이나 이런 일은 예외적임
* 소니는 폴리곤의 관련 질의에 답변 거부
E3에서 한 유명 개발자가 내 리뷰를 싫어한다는 말을 듣고 그 개발자와 한 방에서 '화해하도록 권유'받았다
밤새워 일하는 개발자들과 그 가족을 생각해보라고 내게 말하더라
드물게 자만심 높은 개발자들 중에는 리뷰 내놓기 전에 먼저 연락을 해오는 경우가 있다.
보통 그냥 '인사 좀 하고 몇 가지 대화 좀 나누자'고 한다
누가 리뷰를 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
그렇게 하면 리뷰어와 내용을 좀 조정할 수 있으니 말이다
'
소니 "어이, 리뷰 어떻게 썼는지 좀 보자고"
판매량에 직결되는 문제니까 그러는 걸텐데 난 저런건 저 지랄 하는 놈들도 문제지만 로비 받아주는 리뷰어 놈들과 리뷰어 보호 안해주는 리뷰 회사 놈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소니: 어이 개발자 왜 이렇게 죽상이야? 개발자: 리뷰어가 꼴받게 하잖아 받아먹는 놈이 리뷰어: 이럴수는 없어 리뷰 쓰는건 내 맘이라고!
소니 독점은 메타 5점 까고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