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대상자(이씨)에 대해 제기한 소송은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아니라 미국 네이비실 과정 연수비에 대한 지급경비 환수 소송"이라면서 "미환수액에 대한 채권소멸시효는 2026년 10월 27일이며 지속적으로 회수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이근, 해외연수비 8500만원 '먹튀' 논란…해군 "환수 소송 중"
해군 관계자 역시 23일 중앙일보에 "소송이 걸려 있는 게 맞다"면서 "이씨가 갑작스럽게 큰 돈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적절한 연수비 납부 방법을 해군 측과 상의했으며 납부 과정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해군에 따르면 해군 측은 이씨에게 의무복무 규정 위반을 지난해 통보했다.
[출처: 중앙일보] 이근, 해외연수비 8500만원 '먹튀' 논란…해군 "환수 소송 중"
이씨는 연수비를 모두 갚았다는 입장이다. 가세연은 영상에서 이씨가 "교육비를 다 냈기 때문에 먹튀가 아니다"라면서 "교육비가 8500만원 정도 되는데 전 그 이상인 9000만원 정도를 지불했으며 증거 서류도 다 갖고 있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출처: 중앙일보] 이근, 해외연수비 8500만원 '먹튀' 논란…해군 "환수 소송 중"
팩트
1. 가세연이 어쨌건 실제로 이근이 미국 네이비씰 연수비용에 대해 해군과 소송 진행한 건 사실
(해군과 이근 양 측이 인정함)
2.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은 환수절차 진행중이라는 해군 vs 그 이상도 갚아서 다 끝났다는 이근
ps. 가세연과 중앙일보가 이근의 주장 및 해군의 입장을 전부 허위조작해서 공개한 게 아닌 이상 저 부분은 팩트.
본문 케이스 뿐 아니라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국비 교육 관련해서는 비슷한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국비로 해외 유학가서 교육 받은 후 계속 나라에 봉사하지 않고, 바로 소속을 옮기게 되는 경우는 많고, 이를 '죄'의 차원에서 따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동안의 비용을 어떤 식으로 해결할 거냐의 실무적인 차원에서 해결절차들이 있죠.
애초에 다 갚은게 문제가아니라 먹고튀었다는게 잘못아님? 그정도는 죄도 아니라는 건가
먹튀장인 ㄷ
인생자체가 거짓
채무야 양자간 합의를 하면 된다지만 해군 교육비는 세금 이자나... 이게 가장 화난다
애초에 다 갚은게 문제가아니라 먹고튀었다는게 잘못아님? 그정도는 죄도 아니라는 건가
오토모노가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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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야 양자간 합의를 하면 된다지만 해군 교육비는 세금 이자나... 이게 가장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