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할리퀸은 이제 진짜 빌런 정체성이 없어졌네

[루리웹-8123020888]

할리퀸도 배트맨이나 블랙카나리랑 팀업 오지게 하고

조커도 새로운 여성 파트너 구함.

개성도 확실해서 단역으로 쓰일거 같진 않은데..

어케될라나 모르겠네

[Gzest]

파트너로 갈리퀸 구해서 할리갈리퀸이 됐어야지

[오토바이맨]

웃었다 ㅅㅂ

[저슽레에에에이잉]

뿜었다 라고 해줭

[오토바이맨]

아 길바닥에서 이런거 보고 빵터졌어 저존심 상해

[오토바이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 볼때마다 웃기네 이거

[케네디스]

뭔데 과일향이 날거같어

트로피카나

[테헤란]

이런 유머에 웃다니
괜히 분하다

[으헿]

부를때마다 간호사라고하면 빌런화 씹가능

[호얀[狐yarn]]

이미 포이즌 아이비랑 꽁냥꽁냥 설정도 나오더만 나는 찬성이야 ㅎㅎ

[무뇨뉴]

저는 정말 반대하는 설정...
할리X아이비가 특별했던 이유가
빌런 중에서도 정말 보기드문
순수한 우정으로 연결된 친구라는거였는데
그걸 그렇게 변질시키니까 참 아쉽더라구요

[호얀[狐yarn]]

이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 입니다. 준비 하십시오. 무궁무진한 ㅉ

[슬리핑캣]

TAS시절부터 반쯤커플로 묘사됐는데

[무뇨뉴]

하지만 그 때는 조커만 바라보던게 할리였죠
그래서 둘이 붙어있어도 친한 친구사이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

[에키드나]

20년을 그런 캐릭터로 지냈으니 변화할때가 됬다고 봅니다.
단순히 할리만이 아니라 슈퍼맨 배트맨들도 설정이 바뀌고 있는 시대인걸요.

[무뇨뉴]

동의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아쉬움이라..

[에키드나]

뭐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 좋기도하고 별로이기도하고... ㅋㅋㅋ

[크리스쨩]

타스에서 본걸론 할리퀸 머리는 좋지만 원래 좀 반사회적인걸로 아는데

[Gordenbridge]

조커의 새로운 파트너 할리게이

[렉신]

이야 저게 바로 야구배트 vs 단도 냐?

[밀프중독자]

애초에 버즈오브프레이의 일원이니 ㅋㅋㅋ

[학식 3년차]

짜피 뇌절맨 뇌절중이래매

[멘탈의 수행사제]

쟤들 보고 누가 팬티 vs 스타킹 드립 친게 안 잊혀져

[슬리핑캣]

색배치가그렇긴하네ㅋㅋㅋㅋㅋㅋ

[계란은깨고소시지는저미고]

악역때가 좋았음

[에키드나]

할리퀸이 아이비랑 사귀는 것도 어찌보면 너무 오랜시간 정체되어 있어서 일거임.
우리야 마블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히어로물을 찾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몇십년을 같은 캐릭터 성으로 갔으니까 변화가 필요할 시기이긴하지...

[에키드나]

대충 찾아보니까 20년도 더 됬는데 다른 캐릭터들도 오죽하고...
변화가 될 시기가 되긴 했음. 트리니티 캐릭터들도 설정이 조금씩 바뀌고 있기도하고...
몇십년을 그렇게 했으니 젊은 세대들에게도 맞춰지고 나이먹은 독자들에게도 받아들을 수 있는 설정들로 가긴 해야지...

[에키드나]

그리고 뇌절맨 뇌절중이라서 답이 없음... 그리고 대충 별로다 싶으면 어스 - XXX 하면됨.

[미티삔다]

와...그림체 머여..

[부츠야!]

빌런과 히어로를 왔다갔다하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