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3 : 왕의 귀환을 촬영할 당시
감독은 시리즈의 마지막 전투인 검은 문의 전투
일명 "모란논 전투"의 촬영 장소로
뉴질랜드군의 사격훈련장을 섭외하려 했는데
뉴질랜드군은 이를 수락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군인이 스스로 단역에 지원하여
촬영에 참여했다고
반지의 제왕 3 : 왕의 귀환을 촬영할 당시
감독은 시리즈의 마지막 전투인 검은 문의 전투
일명 "모란논 전투"의 촬영 장소로
뉴질랜드군의 사격훈련장을 섭외하려 했는데
뉴질랜드군은 이를 수락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군인이 스스로 단역에 지원하여
촬영에 참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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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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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플레이트아머를 입혀주신덴다!
훈련을 쨀 수 있다!
개쩌는 갑옷입고 무기들고 돌격해볼 기회가 잘 없지
저 씬이 1편이었으면 허락안했을건데 1,2편 초대박 난 명작의 3편이라 거절안했을듯
풀플레이트 아머 + 개쩌는 칼과 방패 + 뽕차는 돌격씬 + 조오온나 유명한 원작 영화 아 나라도 이건 휴가반납하고 하러간다ㅋㅋㅋ
의외로 추가 촬영 빼고는 1, 2, 3편 촬영을 한번에 다했다더라고...
저건 영관급도 참여하고 싶었겠다ㅋ
근데 추가촬영을 엄청나게 했다고 해서 저 씬이 영화 개봉한 다음 촬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당
톨키니스트들 본인 소유 말 갖고온거
소품팀: 작작 싸워라 이것드라! 다 부서진다!
풀플레이트아머를 입혀주신덴다!
훈련을 쨀 수 있다!
개쩌는 갑옷입고 무기들고 돌격해볼 기회가 잘 없지
쌀마스터
풀플레이트 아머 + 개쩌는 칼과 방패 + 뽕차는 돌격씬 + 조오온나 유명한 원작 영화 아 나라도 이건 휴가반납하고 하러간다ㅋㅋㅋ
쌀마스터
소품팀: 작작 싸워라 이것드라! 다 부서진다!
합법적 훈련면제
저 씬이 1편이었으면 허락안했을건데 1,2편 초대박 난 명작의 3편이라 거절안했을듯
765Pro
의외로 추가 촬영 빼고는 1, 2, 3편 촬영을 한번에 다했다더라고...
알파베타감마델타
근데 추가촬영을 엄청나게 했다고 해서 저 씬이 영화 개봉한 다음 촬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당
반지의 제왕 원작도 유명한 거 아녔음?
유게에 중간계 이야기 전문으로 하던 아재있었지...
한번에 다 했지만 1편 빼고는 날림이었고 1편으로 번 돈으로 2, 3편 추가 촬영에 꼬라박았다던데
의외로 뉴질랜드군이 여러모로 열심히 참여했다고함 다만 너무 열성적인 나머지 누가 영길리네 식구 아니랄까봐 돌아이 기운을 주체 못해서 갑옷, 칼, 의상 등 촬영소품을 부숴먹는 일이 잦아 뒷목 잡았다더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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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간케
톨키니스트들 본인 소유 말 갖고온거
저건 영관급도 참여하고 싶었겠다ㅋ
왠지 직권남용으로 병사자리 대신 가져간 간부급들이 없진 않았을 것 같기도...
근데 저기 불발탄 많다고 하지 않음??
뉴질랜드도 참전했었다니
뉴질랜드도 어쨌거나 영연방이라 반지의 제왕을 잘 알았으.....려나?
뉴질랜드가 진짜 반지의 제왕 효과로 관광수익을 몇 조원 어치를 벌었으니까. 군인들도 팬이면 영화보고 눈 뒤집혀서 참여하고 싶었을걸. ㅋㅋㅋㅋ
아라곤 밑에서 달릴수 있다면야 어딜 못가겠음
그리고 신나게 소품 부셔먹음
훔쳐간 사람들도 있더만
배우들도 소품 닌자하지않았음? ㅋㅋㅋ
병사들은 신나서 하겟네
어떤 이유에서건 합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뽕차오르는 장면이네 ㅋ
저 뽕차오르는 장면이면 누구든지 참여하고 싶을듯.
그럼 저기 나오는 인원은 cg가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사들 : 나 할래 나도 나나나
나도 시켜주면 존나 열심히할거같닼ㅋㅋ 중세갑옷입고 단체돌격이라니 뽕 오지게찰듯
촬영날이 전역날이어도 갔을듯
For ~ 프로도~~
애초에 이 영화는 엑스트라 고용하는데 톨키니스트들이 대거 등장해서 돈 안줘도 되니 출연만 하게 해달라며 징징댔다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런 영화 해운대에서 찍게 해준다고 했으면 난 변장 필요없다고 오크로 제발 출연시켜 달라했을꺼 같다 ㅎㅎㅎ
오크보다 파오우거..-_-;;; 유게이 단체 출연각 보나요?
호주군대는 흉악한 이웃이 없어서 저렇게 해두 괜찮을듯....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