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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원래 후속작에선 전작 주인공은 가급적 안나와야함 추하게 나오는건 말할 가치도 없고 멋있게 나오는데 자주나오면 주객이 전도되거든 진짜 후속작 낼때의 완벽한 반면교사로서의 가치가 있는듯
죠스케 : 그렇다고 하네요 죠타로씨 죠타로 : ㅋㅋㅋ 그래서 보스 막타도 내가쳤지 ㅋㅋㅋ
보루토를 의식해서인지, 이누야샤에서는 기존 주연들은 아예 배제시킨 채 진행하더라고.
왜 굳이 죽일려고 하는걸까 이해가 안간다
어차피 장면 하나라서 나중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잇지 않을까 죽였던 놈도 살리고 그러자너 ㅇㅇ
전작 주인공이 너무 강하게 나오면 후속작 주인공이 쩌리 된다는걸 처음 느꼈던게 건담시드 데스티니
솔직히 보루토눈 소소한 일상물로갔어야했어
아님 죽인줄 알았는데 죽은척하고 뒷공작중이었다던지
죽은 척만 해도 되지. 나루토가 죽은 척 하나 못할까 봐.
근육맨2세 원작이 저질개그, 잔인성으로 욕을 먹었어도 전작 캐릭터들은 옛날에 대단했던 전설 정도로 소개하고 최대한 스토리에서 배제해서 애니제작진이 각색할 여지를 만들었지 보루토는 전작 캐릭터에 너무 과하게 의존하긴 함
보루토를 의식해서인지, 이누야샤에서는 기존 주연들은 아예 배제시킨 채 진행하더라고.
어차피 장면 하나라서 나중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잇지 않을까 죽였던 놈도 살리고 그러자너 ㅇㅇ
루리웹-4653672884
아님 죽인줄 알았는데 죽은척하고 뒷공작중이었다던지
사실 카무이 차원에 보낸거였고
환술 어쩌고 하겠지 뭐
왜 굳이 죽일려고 하는걸까 이해가 안간다
새 주인공도 뭔가 수난과 갈등을 겪고 그걸 극복해야 스토리가 생기잖아? 근데 나루토 사스케 살아있는데 나뭇잎마을 호카게 아들 보루토가 수난을 겪는다? 이건 이거 나름대로 큰 문제지
그렇긴한데 다른방법도 많은데 말이지 아예 다른 대륙쪽으로 뭐 조사하러가야되서 자리를 비운다거나 이런식으로
전작의 후광을 빌리고 싶음 그런데 자신만의 캐릭터로 성공하고 싶음 결론:전작의 주인공을 죽이던가 스토리에서 비중공기로 주자.
문제는 키시모토 아이디어라 보루토 이어받은 어시스트 작가 입장에선 막을 수 없었지
아버지가 핵무긴데 아들한테 무력적인 위기가 올 수가 없잖아. 타노스가 개판칠 동안 캡마는 뭐했음? 이거랑 마찬가지지
자기 작품에 숟가락 얹고 먹고살고싶으면 이정도 똥정도는 받고 굴러야지 ㅎㅎ
전략병기가 두개 다 장기출장 나간다는 설정이 더 설득력이 없으니까. 그러면 보루토가 뭔 일을 겪던 간에 결국은 '아 그래서 전략병기 두개가 출장간건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고 ㅋㅋㅋ'라는 반응만 돌아올 뿐임.
원래 후속작에선 전작 주인공은 가급적 안나와야함 추하게 나오는건 말할 가치도 없고 멋있게 나오는데 자주나오면 주객이 전도되거든 진짜 후속작 낼때의 완벽한 반면교사로서의 가치가 있는듯
죠스케 : 그렇다고 하네요 죠타로씨 죠타로 : ㅋㅋㅋ 그래서 보스 막타도 내가쳤지 ㅋㅋㅋ
알트 리제
근육맨2세 원작이 저질개그, 잔인성으로 욕을 먹었어도 전작 캐릭터들은 옛날에 대단했던 전설 정도로 소개하고 최대한 스토리에서 배제해서 애니제작진이 각색할 여지를 만들었지 보루토는 전작 캐릭터에 너무 과하게 의존하긴 함
폴나레프 : ???
반박하거나 하는건 아니고 내가 죠죠를 안봐서 잘 몰라서 그런데 죠죠 주인공 세대교체한것도 후속작 취급이야?
알트 리제
전작 주인공이 너무 강하게 나오면 후속작 주인공이 쩌리 된다는걸 처음 느꼈던게 건담시드 데스티니
후속작이 아니면 오히려 이상하지 않나
뭐 죠죠는 부마다 주인공이 바뀌어서...
죠죠 3부가 딱 적절한듯
반대로 전작 주인공이 대놓고 개간지나고 전작 주인공이 대놓고 세계관 최강자 포스지만 적절한 분량 조절로 전작 주인공에 대한 예후도 확실하고 새로운 주인공의 입지도 탄탄했던 예시로는 제타가 있지
건담 처음보던 어릴적에는 몰랐지만 대충 건담시드가 퍼스트건담에 첨가물 섞은 느낌이고 데스티니가 제타에 첨가물 섞은 느낌으로 만들려고 했던 거 같은데 스토리작가가 워낙 개노답이라...데스티니는 진짜 안만드느니 못했던 거 같아
아니 가끔 1부 2부 이런식으로 나눠서 메인 캐릭터는 바꿔도 전체적으로 내용을 관통하는 주인공은 정해져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건줄 알았어서 별개의 후속작으로 보는지 몰랐었어
전작 주인공 ㅈㅗㅈ간지 포스의 정석... 만화 내내 단 한대도 안맞았다고 함...
엌ㅋㅋ 나웈ㅋㅋㅋ
잘보면 마지막에 보스 천승과 싸울때 두대 맞기는 했음 살짝 스치듯이 맞았기에 데미지가 제로라서 그렇지
근데 죠스케는 주인공답게 시리즈중 확실하게 활약하긴 했음. 윗 예시마냥 죠타로를 스토리상에서 꽤 많이 배제한것 덕분인듯, 마지막 막타는 죠타로가 쳤지만 그 막타까지 몰아 넣은게 4부 주인공 듀오임.
1부에서 7부까지 주인공이랑 최종보스 모두 다름
근데 그것도 죠셉이 정공법 캐릭터가 전혀 아니라서 그게 가능했던거긴함
옹 근데 저런 문제 없는거 보니 죠죠가 진짜 개쩔긴 하는구나 죠죠도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 못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누야샤 일행들의 등장이 딱 연오랑과 월하랑 같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오랑의 손바닥 사신무 백호 출수장면이나 검 없이(또는 나뭇가지 따위) 싸우는 월하랑의 포스가 너무도 강렬히 남네요. 이누야샤 바람의상처 투아왕 정도로 날려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ㄹㅇ 최고는 멋있게 가끔 나와주는거지. 전작모르는 사람이 봐도 흐름을 헤치지않고 적당히 넘어갈수 있고, 멋있네 누구지? 하면서 전작을 찾게 만들수 있는 전작을 아는사람이라면 감동하면서 등장을 납득할수 있게 만드는거... 그런면에서 내 게임생에 최고는 용과같이7의 키류, 최악은 '그것'2임
솔직히 보루토눈 소소한 일상물로갔어야했어
자캐쩡제작위원회
죽은 척만 해도 되지. 나루토가 죽은 척 하나 못할까 봐.
아마 제자인 카와키를 죽일 수가 없어서 결정타 찬스 놓치고 반격 당해 죽는걸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나루토 특성상 환술이였다 한방이면 끝
나루토 할어버지 시절로 갔어야 했어...
최강자 자리에 앉혀놓고 끝났는데 3대처럼 늙은 것도 아니고 나루토 죽이면 후속작이라서 보는 사람은 떨어져 나갈 듯
보루토 작가도 불쌍한 게 만화 처음 나왔을 때 다 키시모토가 저 프롤로그 시킨 거라곤 생각도 못했으니..
작가역량이지머
나루토가 살아있음:나루토가 다잡으면 되지 뭐하냐! 나루토가 죽음:나루토 죽인 놈들 보루토가 언제 성장해서 언제 잡냐..
근데 저걸 나루토마스의 죽음으로 보지않고 시간여행 떡밥나왓으니 미래의 보루토를 현대의 보루토가 보는 느낌으로 봣다하면되지않을까 드래곤볼 트랭크스 첫등장처럼 나루토가 어떤 원인으로 죽게되고 나뭇잎박살나는걸 보루토가 보고온 미래때문에 막는다던가
전작의 주제를 생각하면 진짜 나루토를 죽이게 맞다고 생각할까? 저게 원작 작가에 나왔다는 점에서 놀랍다. 얼핏 생각하면 라오어2 처럼 1를 부정한 느낌같은데
카와키: 도련님 그만 하고 돌아가시죠. 7대께서 걱정이 많으십니다.
차라리 적에게 환술에 걸려서 왜곡된 미래를 보게 되어서 카와키를 죽이거나 살리거나에 보루토를 갈등에 기로에 서게하는게 좋을거 같다
5등분
그럴것 같은게 지금 카와키 카마 없어져서 저 구도가 나올 수가 없음.
7대님이 안전한 곳에 있고 보루토를 구해서 거기로 돌려보내며 자신는 희생하는 그런
오오츠츠키 나오던데 죽이진 못해도 반죽음 만들어서 2세들 활약시키려는거 같은데 이러면 활약할 수 있는게 넓게 보면 카와키랑 보루토고 카와키가 지금 껍데기 상태란거 감안하면 보루토 뿐 같은데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음
나루토는 편집자빨이 컸다 멋대로 폭주하니까 후속작은 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