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누야샤)반코츠랑 싸우는 장면은 진짜 최고다

[카나데쟝]

라프텔에 있길래 찾아봤는데

이야 역시 반코츠가 역대 이누야샤 빌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더라.

여러모로 이누야샤의 대척점이기도 하고 캐릭터성도 엄청 멋있고. 

[블랙워그래이몬]

칠인대가 다들 개성이 강했지
솔직히 나락은 라이벌이라기보단 최종 목표고
코우가는 라이벌이라기에도 뭐한데
얘가 그 라이벌 기믹을 잘 받아냈음

[노예예스]

힘에 취해서 요기로 무기 업글한게 오히려

패착이 되어서 지는것도 좋았지

[카나데쟝]

ㅇㅇ 스스로 강함을 추구했지만 그게 도리어 약점을 만들었다는 클리셰는 언제봐도 좋더라.

[Redmario]

만화책 : 평범한 빌런1
애니 : 작화팀의 전격적인 푸쉬로 역대급 빌런으로 재탄생

[카나데쟝]

만룡에 요괴 천마리 기운 넣는 것도 애니 오리지널이라면서

[루리웹-4681288687]

칠인대는 들고나온 메인웨폰부터 호기심과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애들이었어

[카나데쟝]

반코츠 : 지 몸뚱이보다 커다란 대검, 만룡
쟈코츠 : 무수한 칼날이 겹쳐진 사골도
스이코츠 : 강철 클로
렌코츠 : 화염방사에 바주카포
긴코츠 : 시대를 초월한 전차
무코츠 : 각종 화학전 전문
교코츠 : 그나마 평범한 거 같은데 괴력

대부분이 뭔가 무기부터 대단하다니까

[와!감사합니다]

나락,셋쇼마루,코우가,하쿠도시랑 다르게 엄청 라이벌답게 끝난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