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한 이유 : 심심해서, 맛있는 밥 먹고 싶어서, 영령의 좌에 있기 심심해서 천문학적인 확률로 같은 성배전쟁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들 후두려 팰려고(가레스, 베디비어 제외)
4차 : ㅈ같이 구는 키리츠구는 사뿐히 즈려밟고 이리야랑 놀아주고 아이리 에스코트, 왕의 연회 때는 바보 둘 까면서 먹자판, 부하새끼는 무슨 DMC하다 왔는지 MP5랑 바렛으로 갈겨대고 정체 밝히라니까 흐흐흐흐흫ㅡㅎㅎㅎㅎ하고 쳐웃어서 기분 나빠서 스프링쿨러 터진 날에 먼지나듯 후려팸 아니 솔직히 지가 기네비어 뺏어가고 원탁의 기사들 죽여놓고서 무슨 자신감으로 버서커로 나옴?, 마지막엔 아니 저 평화충 병.신이 왜 저러지?? 하면서 머리 위에 물음표만 잔뜩 띄우면서 엑칼 날리고 소멸
5차 : 소환당하자마자 갑자기 청발양아치 난입해서 쫓아냄, 교회에서 나온 시로가 지가 마스터로 싸우겠다길래 넹 하고 끝, 버서커랑 나온 이리야쨩 발견하고 인사, 이리야가 당황하지만 어쨌든 싸움
Fate : 원작처럼 성배에 집착하지 않다보니 약간 돌봐주는 느낌, 여차저차 옛날에 부숴먹은 칼리번이랑 잃어버린 아발론도 보고 시로는 제 검집(의미심장) 이었군요하고 싸우다가 정 들어서 시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UBW : 린이 만들어준 맛있는 샌드위치 먹고 보라머리 마녀한테 메챠쿠챠 당하다가 엑칼로 앙리마유 날리고 휘리릭 하려는데 린이 붙잡아서 룰루랄라 런던으로 따라감
HF : 그림자에 먹혔더니 안테나 없는 자기가 나타남, 근데 딱히 정신적인 약점이 없다보니 안에서 우당탕쿵탕 싸워서 인격이 자꾸 바뀜, 멘탈 나가는 사쿠라 케어해주고 결국 벨레로폰+로 아이아스에 밀렸다가 깨꼬닥
FGO 때면 브리튼 구하고 싶은 욕망에서 해탈한 채라 그냥 되는대로 행동할거같음
아핳핳 밥 마싯땅ㅎㅎㅎ 네? 아 싸워야죠ㅋㅋ 오, 디어뮈드! 이스칸다르! 에..? 질 드레? 저 잔 다르크 아닌데요?
저분 클래스 거의 랜서 고정 일건데. 신령화가 진행 되었을 정도로 롱고미니아드 많이 써서. 세이버로 나오면 약체화 일 정도로. ...아. 청밥 이야기 하는 거면 마음의 짐도 없고 미혹도 없지만(밥 빼고) 5차 기준으론 마스터가 허접인데 백업 지원도 없어서 린이랑 재계약 하던가 시롱이×린 패스 연결하던가 하지 않는 이상 스팩다운 불가피. 개인 적 으로 FGO판 서번트가 페스나 세계관에 소환되는 경우면 칼데아의 마망이 가장 역변이 엄청날 거 라고 생각함. 온갖 보구 보고 왔을 거고 신화급 싸움을 거듭하며 약점찌르기의 달인이 되었을 건 데다가 정신적으로 엄청 성장해 있어서 5차 때 같은 행적 보일 수가 없음. 개인 적 으론 버서커로 소환된 헤클을 정석플레이로 '사냥' 할 거라고 생각 함.
그럼 지 죽일 생각 없어서 ㅎ 병.신ㅋ 하고 넘어갈테니 개쎄겠군 하지만 첫사랑 앞에선 한없이 약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