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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파워스톤 꺼내서 나가리 시켜버리긴 하지만 의도적으로 캡틴아메리카랑 같은 구도 하는거 존나 역겨웠음
갑자기 어벤져스 막고라 잘뜨고있는데 저년이 혼자 비행기 다 날리는거보고 어이털림
쓸때없이 화나있고 너같은건 1도 신경도안쓴다는 저표정 보기싫음.
설마설마 캡마한테 타노스가 죽나? 싶었는데 타노스가 머리 잘 쓰더라
ㄹㅇ 어벤져스1편에서 갤러그하던 사람이랑 시빌워에서 "캡틴 명령입니다" 하던 친구가 헬리케리어 조종해서 타노스 우주선에 수직으로 꽂히면서 카타르시스 대폭발 일으켰어야했다
쟤는 문제가 뭐냐면 ~얘가 왜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완벽초이어야 되는가~ 를 전혀 설명해주지 않음 스톤의 에너지를 그대로 받아왔다고 하면 어느정도 그러다 쳐도 "스톤의 에너지를 사용한 엔진의 빛에 좀 쐬였더니 이렇게 강해졌다"라는 얼토당토없는 루트라서 힘 쪽으로 개연성에 부족함을 느끼는데다 정신적으로 최고 수준인 스티브 로저스조차 영화 내에서 이 멘탈에 대한 물음표를 계속 던져대고 '왜 처음부터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히어로였는가'에 대해 영화 초기에서부터 누누히 설명해왔는데 쟤는 그냥 영화 몇편으로 완성될 서사를 죄다 스킵하고 처음부터 완성형 주인공임
쟤는 딱히 정이 안들어서 뭔가 꼬았음 완다는 이전 시리즈부터 얼굴 자주 비추고 자기 스토리와 이유가 있고 하니 활약해도 쩐다 싶고 발키리 친구는 라그나로크 안보고 봐도 짱친느낌 쎄게 보여줘서 맘에 들었는데 쟤는 시종일관 존나 띠껍게 나와서 그런가 정도 안들고 뭘 해도 꼬았음
A. 그 넓은 우주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토니 스타크가 탄 우주선을 발견해내 데려왔다 B. 토니 스타크의 실종 탓에 타이탄에서 지구로 오는 항로 근처에 있는 구역을 뒤지고 좌표를 찾아내서 토르의 바이프로스트로 데려왔다 어느쪽이 개연성 충분하냐고 하면 말할 껀덕지도 없음
걸스 캔 두 애니띵을 증명하기위한 캐릭 단독영화도 결국 그게 주요내용이었으니..
근데 그마저도 캡틴 마블이 아니라 토르가 하는게 더 개연성이 넘침
갑자기 어벤져스 막고라 잘뜨고있는데 저년이 혼자 비행기 다 날리는거보고 어이털림
천만원
ㄹㅇ 어벤져스1편에서 갤러그하던 사람이랑 시빌워에서 "캡틴 명령입니다" 하던 친구가 헬리케리어 조종해서 타노스 우주선에 수직으로 꽂히면서 카타르시스 대폭발 일으켰어야했다
난 가오갤의 연합함대 워프해오는거 기대했는데
바로 파워스톤 꺼내서 나가리 시켜버리긴 하지만 의도적으로 캡틴아메리카랑 같은 구도 하는거 존나 역겨웠음
중간에 여자 히어로들이 스파이더맨 도와주는건 그럴수있겠다 했는데 시발
그장면은 그래도 코믹스 오마쥬긴 하니까...
그건 조카 구하러온 이모들같아서 좀 재미있었음 ㅋㅋㅋ
걸벤저스는 난 감독들이 페미들한테 "먹고 떨어져라 이것들아" 하는 의미로 넣어놓은 거 같아서 웃겼음
설마설마 캡마한테 타노스가 죽나? 싶었는데 타노스가 머리 잘 쓰더라
순간 머리를 머리카락으로 생각했다
그 그만둬 타노스의 모근은 0이라구
캡틴 마블은 진짜...우주미아 된 스타크 데려오는거 빼고 존재이유를 모르겠다
루리웹-999999
걸스 캔 두 애니띵을 증명하기위한 캐릭 단독영화도 결국 그게 주요내용이었으니..
루리웹-999999
근데 그마저도 캡틴 마블이 아니라 토르가 하는게 더 개연성이 넘침
루리웹-999999
A. 그 넓은 우주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토니 스타크가 탄 우주선을 발견해내 데려왔다 B. 토니 스타크의 실종 탓에 타이탄에서 지구로 오는 항로 근처에 있는 구역을 뒤지고 좌표를 찾아내서 토르의 바이프로스트로 데려왔다 어느쪽이 개연성 충분하냐고 하면 말할 껀덕지도 없음
쓸때없이 화나있고 너같은건 1도 신경도안쓴다는 저표정 보기싫음.
파워따지면 닥터스트레인지도 넘사벽으로 쌘데 왜 캡마만 저렇게 흐름끊어가면서 비중 넣어줬는지 의문... 작가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일단 엔겜에서 닥터 활약이 다소 부족한건 인워에서 4스톤 타노스랑 충분히 싸우는 모습 보여줬으니, 안그래도 히어로들 총출동하는 엔겜에서는 다른 등장인물들 비중 좀 실어주려면 상대적으로 닥터 비중이 좀 줄어들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애초에 인워에서 4스톤 타노스랑도 거의 비등비등 했던게 닥터였으니 파워밸런스상 엔겜에서 노스톤 타노스랑 붙이기엔 너무 급 차이가 나서 이야기 재밌게 전개하기가 힘들기도 함. 물론 그거랑 별개로 저년은 뭐 얼마나 중요하다고 저렇게 비중 팍팍 몰아줬는지 눈에 ㅈㄴ 거슬리는것도 ㅇㅈ
쟤는 딱히 정이 안들어서 뭔가 꼬았음 완다는 이전 시리즈부터 얼굴 자주 비추고 자기 스토리와 이유가 있고 하니 활약해도 쩐다 싶고 발키리 친구는 라그나로크 안보고 봐도 짱친느낌 쎄게 보여줘서 맘에 들었는데 쟤는 시종일관 존나 띠껍게 나와서 그런가 정도 안들고 뭘 해도 꼬았음
rollrooll
쟤는 문제가 뭐냐면 ~얘가 왜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완벽초이어야 되는가~ 를 전혀 설명해주지 않음 스톤의 에너지를 그대로 받아왔다고 하면 어느정도 그러다 쳐도 "스톤의 에너지를 사용한 엔진의 빛에 좀 쐬였더니 이렇게 강해졌다"라는 얼토당토없는 루트라서 힘 쪽으로 개연성에 부족함을 느끼는데다 정신적으로 최고 수준인 스티브 로저스조차 영화 내에서 이 멘탈에 대한 물음표를 계속 던져대고 '왜 처음부터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히어로였는가'에 대해 영화 초기에서부터 누누히 설명해왔는데 쟤는 그냥 영화 몇편으로 완성될 서사를 죄다 스킵하고 처음부터 완성형 주인공임
우주의 급한일 치우시느라 못왔다던 분이 우주 절반 없애려는 ㅁㅊㄴ은 왜 그냥 놔두냐고 아 ㅋㅋ
이 씬으로 인해 가오갤1에서 로난이 타노스 너도 곧 죽이러 간다고 한게 허세가 아닌게 되버림
ㄹㅇ 스톤 하나만 제대로 쓰면 타노스 따위
저 장면에서 스페이스 스톤 쓸 상황이 아닌데 푸른 오오라가 나오는거 보고 캡마가 자기 힘의 근간인 스페이스 스톤과 공명해서 버프먹은거란 추측도 있었더랬지 그게 진짜였음 좋겠다
난 마블 매력적 캐릭터 같은데 팬층이나 마블이나 둘다 이상한 목적과 반응으로 변질이 된거 같애...
엔드게임은 졔랑 완다가 너무세서 아이언맨 희생이 솔직히 납득안감 걍 닥터가 ㄱ들둘 실득까고있었음 걍 이김
강한 여성이고 그런거 다 좋은데 저 항상 디꺼운 표정 땜에 도저히 정이 안가던 히어로 의도가 너무 적나라하면 시청자들이 오히려 적개심이나 반감을 가지기 쉬운데 왜 페미니즘 영웅으론 저런 애들만 밀어줄까
파라데몬 : ㅋㅋ ㅎㅎ ㅈㅅ!!
캡마는 좀더 빨리 털리고, 저위치의 장면(타노스가 건틀릿잡고 핑거스냅하기 직전에 시간끄는역)은 헐크가 가져갔어야 했는데....
그리고 애초에 인워 타노스랑 엔겜 타노스랑 비교하면 엔겜 타노스가 개쪼렙이라서
여자도 큰일할수 있다는걸 우겨넣어놔서 오히려 반감인 캐릭터. 김치, 계란후라이, 스팸튀김같이 맛있게 밥먹다가 뜬금없이 밥에다가 까나리액젓 말아주는 모양이됬어
여자도 할수 있다는 애초에 블위로 꾸준히 보여줘놓고 잴 억지로 쑤셔박아서 더 밉상임 ㄹㅇ
솔직히 스톤 한개 힘을 받은거 말고는 능력 ㅈ도 없는게 무슨 풀 스톤 타노스를 힘으로 누르는건지
쓰러지지마! 맞서 싸워!
인피니티 사가에 나와선 안 되는 캐릭터였음. 어차피 스토리 관련도 없는데 그냥 mcu 다음 시즌에 내면 됬어
타노스가 파워스톤 뽑아다 쓰는거 보고 와 천잰데? 잘했다 생각이 절로 든 장면
이때까지 마블 유니버스 파워 밸런스 다 딱딱 맞았음. 근데 쟤가 나온뒤에 특히 저장면 나오고 난뒤에도 와 개판임 쟤혼자 지킬수있음
정작 스톤을 직접 쓰려고 들거나 건틀릿에 끼서 쓰는건 몸에 부담도 심하고 출력도 한계가 있는데 그냥 스톤 하나의 에너지를 향신료마냥 후추후추 받으니까 정면에서 압도함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주먹쥐지 못하게 하려고 그 개고생을 했는데도 못 막아서 그꼴이었는데 역으로 타노스가 주먹을 쥐지 못해서 파워스톤을 맨손으로 써서야 떼어내더라 나올때마다 그냥 갑분싸를 만들어서 어처구니가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