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년이 이번 글의 주인공,
이름은 태너.
어릴 적 경찰관이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타던 경찰차가 이제 은퇴하고
경매로 나온다는 소식에 그걸 사려고 돈을 모았다고 함
아버지 생전 사진
안타깝게도 일하던 도중 살해 당하심 ㅠㅠ
백악관에서도 위로의 물품을 당시에 전달했었고 저게 당시 받았던 깃발
아버지가 남겨주신 물건들과 사진들로 추억을 간직하다가
아버지 생전 사용하시던 경찰차가 이제 은퇴할 시기가 되어서 경매로 나온 다는 소식에 듣고 참여하기로 결정함.
경매 현장
차 모델은 닷지 차져, 약 150,000 마일 뛴 차량 (현재 미국 경찰차는 차져가 많음)
가격은 1만 2500불로 책정. 대략 1300만원.
소식을 듣고 구경온 지인들과 아버지 동료들
차가 경매에 나오고 비딩을 넣었는데
바로 다른 아재가 더 많은 돈을 비딩...
아쉽게도 준비한 돈 보다 더 높은 금액이라 이길수가 없었음.
결국 차는 카우보이 모자 아재의 손으로
씁쓸하게 박수를 치면서 아쉬워 하는데...
갑자기 아재가 다가와서 이건 너를 위한 차라고 키를 건냄.
알고보니깐 모르는 사이지만 사연을 듣고 선물을 해주려고 일부로 경매에 참가했던 분이셨음.
태너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This is for you!
그렇게 아버지가 살아 계실적 사용하시던 차를 샀다.
사람들이 아버지 사진을 대쉬보드 위에 올려놓으며 준비함
이제 아이에서 어른이 된 소년은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차로 사회를 주행하며 자신의 인생을 시작!!
노잼입니다 선생님
저게상남자지
삑뚜
뒤에 소수점을 빠뜨리면 어떡해!! 1마일은 약 1.6킬로미터여 16킬로가 아니고 저 차는 241만이 아니고 24만 뛴거임
진짜 눈물난다 다른사람이 탓다고 해도 유품인건데 ㅠㅠ
150,000마일=2414016km
괜찮아 다음엔 재밌는댓글을 쓸수있을거야
오 닉값하네
저게상남자지
150,000마일=2414016km
뭣..?
241만4016킬로를 뛴거네!
아마추어근첩
뒤에 소수점을 빠뜨리면 어떡해!! 1마일은 약 1.6킬로미터여 16킬로가 아니고 저 차는 241만이 아니고 24만 뛴거임
24만키로임... 241,401.6km
그냥 변환기에서 단순 복붙하다보니 빼먹음ㅠㅜ
더 많은 사람보게 베스트로 보냅시다
알고보니 그 차에서 아들이 만들어졌던것!! (훈훈)
감동브레이커
노잼입니다 선생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968041678
삑뚜
...
꿀잼이니 반대의견 신경끄시구랴
감동브레이커
괜찮아 다음엔 재밌는댓글을 쓸수있을거야
감동브레이커
오 닉값하네
그만해 ㅅㄲ야 ㅠㅠ
감동글에 초를 못치면 똥구녁에 가시가돋냐
진짜 눈물난다 다른사람이 탓다고 해도 유품인건데 ㅠㅠ
거의 25만 뛴 자동차네.... 엔진 무리없나?
진짜진짜 한계가 30만키로임. 10만 20만키로뛴 중고차는 흔하고 30만 이상은 매물찾기도 힘듬.
저 아재 존나 멋있다..
천만원 쾌척 존나 간지네
좀 그렇네
그리고 어른된 소년은 경찰관이 되었다는 이야기 였으면 더 감동적이겠다.
존나멋있다..
이제 아들도 경찰되면 완벽하겠네
핵존멋이다.. 너무 훌륭해 감동적이야
일부러 일부러 일부러
ㅠㅠ 감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