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리니지도 옛날에는 재수 좋으면 아무나 성주 할수도 있었음

[권셰]

공성을 깃발전 생각하면 되는데 결국 다 뚫고 들어가서 깃발을 꽂아야 성을 먹는거였음

그 깃발도 군주라는 클래스가 꽂아야되는데 

투명망토(투명상태)로 몰래 터치다운하거나 난쟁이(이속빠르고 크기가 작아짐)변신해서 비집고 들어가서 먹자로 성 먹는 경우도 있긴했음

참고로 이렇게 하면 일주일 세금으로 현금 몇백만원어치 아데나가 들어오니 그 아이디는 척살당하지만 ㅋㅋㅋㅋ 

군주라고해도 그혈 관리하는 일종의 바지사장인 경우도 많았고 리니지관련 장사꾼이나 사무실이 성혈군주하는 경우도 많음 

진짜 인생 린창인생이면 성혈군주할수도 있어 

대신 별별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아귀다툼에 통수에 통수가 빗발치는게 성혈이긴함

[보이니치호텔]

성 돌려먹는 혈맹들 = 라인 = 성혈

[에르타이]

그런데 솔직히 게임 아이디 팔아서 남은 돈이 5천만원이라는 데에서 정말 그렇게 성을 오래 가지고 있던 건 아니었나 싶음.
물론 5천만이면 결코 적은 돈은 아니긴 한데 그 리니지에서 성주까지 지냈던 아이디가? 라고 한다면 미묘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