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ㅈ...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게임이었던 역전재판 4
아래 구석을 보면 알겠지만 CERO A 전연령대상 등급을 받고 발매한 게임이다.
총살에 구타 독살 등등이 나오는 살인사건들에 관한 추리 게임이지만, 노골적인 폭력 장면 묘사가 안 나와서 그런지 전체연령가.
이정도면 일본에서는 전체연령가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자 그럼 이 전연령가를 받기위해 살인사건 내용을 수정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고,
그럼 무엇을 수정했는지 대표적인 것을 알아보자.
이 게임의 첫번째 사건의 경우 식당에서 한 사람이 병에 대가리를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다.
(유리병은 단단하다. 영화처럼 파사삭 안깨지고 대가리만 깨질 가능성이 크므로 따라하지 말자)
자 문제의 병을 보자. 포도가 그려져있는... 누가 봐도 포도주스 병이다. 아무튼 포도주스 병이다. 이 포도주스 병이 흉기다.
CERO 심의의 대상이 되는 요소중에 하나가 음주/흡연(5번째)라서 아득바득 주스라고 우기는 애처로운 모습이다.
나중에 이 니트호도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병실에 그 포도주스 병이 굴러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아무튼 포도주스임.
술겁나 쎄서 와인정도는 주스인가보다
??? : 알코올이 들어간 포도주스입니다 포도주가 아니라고요!
술겁나 쎄서 와인정도는 주스인가보다
??? : 알코올이 들어간 포도주스입니다 포도주가 아니라고요!
약간 오래된 주스입니다. 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