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독 개찐따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 여자한테는 목숨도 걸 줄 아는 사내녀석이었음
2. 오필리아쟝 ㅠㅠ
3. 3000년 모쏠 수붕아! 여자랑 눈 좀 마주쳤다고 세계 멸망을 혼수로 가져오네
4. 슈텐도지 = 노잼판독기
5. 소장님 무능하지만 마음은 따뜻하신 분
6. 나폴레옹 의외로 멋지게 나옴
7. 로빈치쟝 귀여움
8. 야가는 안 불쌍했는데 게르다는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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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다는 마지막 장면때문에라도 불쌍함이 더 배가됨
1. 카독은 지 여자한테 목숨은 걸줄 알지만 개찐따임
소장님은 멋진분이야 자기 목숨정도는 걸고 일할줄아는 조금 무능해보이지만
파츠시는 지 나름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놈이니께. 게르다는 뭐... 그냥 이리저리 휩쓸려나간 애라서
야가는 본인들 스스로 싸우다가 멸망한거니까. 게르다에게는 선택지가 없었지. 자는듯이 죽는거 말고는. 오히려 스카디말 어기고 집밖에 나온거 자체가 한걸음이라고 해도 될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