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멘트 옮기는 사람은 곰빵꾼이라고 따로 있다. ㅆㅂ 13~5만원 받고 누가 와서 하루종일 시멘트 나르겠음
2.곰빵은 몇개씩 나르냐 몇시간 일하냐가 아니라 얼마나 나르냐가 중요함 시멘트 파렛트 단위로 몇층이냐 정해서 가격을 정함
3.잘하는 곰빵꾼한테 돈을 더 주는게 아니다. 곰빵꾼은 정해진 수량만 채우면 돈받고 그냥간다 시멘트 한 파렛트를 하루걸려 나르던 1시간만에 나르던 받는 금액은 동일함
4.나는 곰빵꾼 두명이 시멘트 4파렛트를 오전만에 다 올리고 밥도 안먹고 20만원씩 챙기고 가걸 봤음
5.잘하는 곰빵꾼은 몇개씩 나르고 그딴거 아니다 꾸준한 속도로 정해진 페이스대로 나르는게 잘하는거다
6.1시간동안 20개 나르고 퍼저버리는 사람도 봤음
7.시멘트 두개를 어깨에 짊어질수 없음 양쪽어깨에 짊어진다고 ㅈㄹ해봐야 무개가 너무 중심에서 벗어나서 평범한 사람은 그렇게 할수도 없음 두개를 겹처서 한쪽 어깨에 짊어지는것도 불가능함 위쪽 시멘트를 잡을수 없어서 떨어지거나 무개중심이 높아서 자빠지면 뒤짐
두개 이상의 곰빵은 지개를 쓰거나
이게 FM임
주작썰에 뭘그리 발끈해
솔직히 주작 열받잖어..
저런거 지고 7~8층 막 올라다니려면 지게 필수겠네ㅐ
아니 저거 SSR급임 저런사람 보기 힘듬 저거만 해도 벌써 160킬로야
톡까놓고 말해서 스쿼트 80치는것보다 빡센데 그게 가능한 여자면 태릉엘 가지 뭐하러 노가다판엘 와...
워매 종아리봐
업계 사람이라면 발끈할만하지... 자기가 하는 일로 거짓말하니
유치한거엔 유치하게 복수해야되는거야 다른거로는 해결안됨
아버지가 자기 건물 짓나 왜 일 잘한다고 사비로 돈을 줘 ㅋㅋ
주작썰에 뭘그리 발끈해
솔직히 주작 열받잖어..
유치한거엔 유치하게 복수해야되는거야 다른거로는 해결안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인게 다행이지. 주작 아니었음 집안 풍비박산 엔딩일건데 ㅋㅋ
업계 사람이라면 발끈할만하지... 자기가 하는 일로 거짓말하니
워매 종아리봐
저런거 지고 7~8층 막 올라다니려면 지게 필수겠네ㅐ
7~8층은 받아치기라고 한번에 올라가는게 아니라 4층정도에 일단 모아서 다시 올리고 그럼
와씨....4포대를 저렇게...?
아니 저거 SSR급임 저런사람 보기 힘듬 저거만 해도 벌써 160킬로야
짐 옮기는 사람들중에 저게 어떻게 되지라는 사람들 좀 있더라..
저거 시멘트가 아니라 레미탈이나 믹스탈같은데 한포대에 20키로인가 그럴거임 그래도 4개에 80키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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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퍼틴
아니 ㄹㅇ 2포대를 양어깨로 짊어지고 가는 여자가 물끄러미 쳐다보는데 아이구 드려야지요 그럼요
와 저걸 우찌 받치고 있는거지. 손힘이 대단하네
허리 부러지겠네 ㄷㄷ
막줄에서 신뢰가네 ㅋ 포대 1개 이상 나를때는 등짐이 fm임
포대들대 앞으로 들거나 어깨로 든다? 허리 바로 나감 ㅋ 취사병 하면서 쌀포대 졸라 날라봐서 암
하나는 어깨가 확실히 편함..
편한것도 한두번 나를때나 편한거지 계속 한쪽어께로만 하면 허리아픔... 오래서있을때 짝다리로 서지말라는거랑 같은거
뭐 저분들처럼 몇백개씩 하는게 아니니깐 ㅎㅎㅎ 손으로 하다보면 손가락 힘이 없어짐.. 감각이 없어져서 더 힘들더라 ㅠ
1파렛트가 몇개인데
50포
4파렛트를 둘이서 날라서 각각 20만원씩 이니 40만원인거네 그럼 파렛트 하나당 10만원이고 이게 50포 가격이니 1포당 2천원.... 전혀 비싼게 아니구나.... 당근 마켓 같은데서 20키로 짜리 2천원 줄테니까 옮겨달라 하면 아무도 안 올텐데 말이야
엘레베이터 없는 층에 생수통 수십개 시켜놓고 인증하던거 생각나네
유게이들 빨리 끝나는 것 같다고 괜히 꼼방같은거 하지말고 다른거해라
시멘트 두 개는 아니고 한 개는 어깨에 짊어져서 옮기는 놈을 군대에서 봤다. 단 그놈 키 195에 체중 110이었음
ㅇㅇ 한개는 많이들 어깨에 짊어짐
존나 빠르게 옮기더라 이 말이야...
ㅇㅇ
나 169.4에 72-3일때도 어깨에 하나씩 지고 옮겼었음.. 손이 작아서 그게 편함. ㅡ_ㅠ
내가 첫댓에 빠뜨리고 썼긴 한데, 걔가 어깨에 그거 지고 진짜 호다다닥 움직였어... 시멘트 섞을 때도 존나 슉슉슉 젓던데 ㄹㅇ 인간 레미콘이 따로 없었다.
아.. 그건 인정.. 시멘트 섞는거 진짜 개욕나옴.. 실제로 해보면 진짜 안됨 ㄷㄷㄷ 대모 아저씨들 대단하심 ㄷㄷㄷ
뭐 카렐린도 냉장고를 짊어지고 몇층을 올라가놓고 숨도 안찼다 하니 역시 스펙빨이...
ㄹㅇ 피지컬이 어마어마했다.
한포대가 몇키로에요???
40
아버지가 자기 건물 짓나 왜 일 잘한다고 사비로 돈을 줘 ㅋㅋ
주작을 해도 좀 잘 했으면
일단 중간 관리자가 사비로 일용직 더 챙겨준다는거에서 아웃아님?
... 크레인씁니다..이젠 저런건 저의 주택이나 오피스텔현장일듯...요즘 아예 하이랜더로 파렛트째로 떠버리니까.. 낮은 건물은
ㅇㅇ 보통 조적이랑 미장이 뿜빠이 해서 부르지
우린 걍 용역 불러다가 옮기게도 하는데.
저렇게 옮기다가 손에 힘빠지면 주르륵 빠지지 않아 ?
저렇게 짊어지면 손에 힘가는게 아니라 등에 하중이 걸려서 손은 밭치는 정도임
허리가 저렇게 숙인걸봐선 거의 대부분의 무게는 허리가 지탱한듯. 물론 손아귀 힘도 상당하실거같긴하다
그래서 보통 뒷짐질때는 나무막대기쪼가리 주워서 뒷짐질때 지탱함..
아..물론 포대가 저렇게 세워서들지않고 비스듬하게
톡까놓고 말해서 스쿼트 80치는것보다 빡센데 그게 가능한 여자면 태릉엘 가지 뭐하러 노가다판엘 와...
시멘트 포대 본 적이 없으니 한 포대 몇 키론지도 모르고, 건설현장 가까이 가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으니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운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여자가 중량을 얼마나 칠 수 있는지도 모르고 뭐 죄다 몰라서 그런 거 아닐까
맞음. 그 흔한 박스라도 하나 제대로 들어봤어야 무게 보고 주작이라도 제대로 쓰지 1키로짜리 핑크아령 말고 들어본거 없을걸?
양손에 닭다리
시멘트 진짜 존나 무겁지 저거 한포대기만 조금 나르는 것도 사람 둘이서 해야 할만함 존나 진짜 무거움
한포만 들고 2층올라가는 것도 추노각인데ㅋㅋ
선생님 FM난이도가 너무 높은데요?
아니 2포 들때 부터니까 4포가 FM이라는 소리 아니야
저 트윗보면 "니네 아빠가 젊은여자한테 10만원 씩주는건 다른 이유야"가 제일 기억에 남음
네포대 짊어지면 허리 부러질 자신 있다
좀 듬직한 편인데 20kg짜리 살포대만 어깨에 얹어서 좀만 가도 옆구리 뻐근한데 40kg만 되도 솔직히 아찔하구만
무조건 한포씩 해야함.. ㅡ_ㅠ
저거 봤는데 진짜 대부분 오전에 끝나고 가더라.. 돈 많이 버는것 같다고 하다간 아파 죽음.
맨 밑에는 초인인데 ㅋㅋㅋㅋ 보통 사람은 들고 있는거 부터 안된다 ㅋㅋ
한 팔렛이라는 단위가 몇 푸대야 ㅇㅂㅇ?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음
보통 80포대. 3.2톤
50푸대 2톤
와 씨... 그러면 두명이서 4팔렛 날랐다는건;;; 덜덜덜 쩌네?
둘이 달라서 어느쪽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ㅂ= 어느쪽이던 대단하네!
곰빵은 사람이 할게 못됨
저거하느니 자재정리하고 똥떼고 11받고튀는게 가장좋음
시멘트는 건장한 성인남성도 하기 힘든데 남자보다 잘하는 여자가 왜 공사판에 있냐 선수촌에 있어야지 ㅋㅋ
진지하게 허리터지니 오기로라도 하면 안됨
들 줄 모르는 사람은 이거 들지도못함 요령없으면 한개 어깨에 짊어지고 10미터도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