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한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최신 게임기기 선물해줬더니
지 제자가 빤쓰런하면서 데스게임 만든 덕분에 딸 죽고 회사 망하고 4000명 뒤1지고
딸 소꿉친구한테 들어보니 다른 사람들 구하려고 스스로 뛰어들어서 죽고
가수가 꿈이었는데 아빠가 완고해서 차마 말 한마디 못했단 것까지 들어서 제정신이 아닌데
그 주동자 새낀 2년동안 산장에 처박혀있었다는데 경찰이 뒤늦게 가니까 이미 뇌가 따끈하게 타버렸고
여기 다른 제자들도 줄줄이 임포스터인게 밝혀지고
본인한테 악몽이나 다름없는 SAO랑 카야바의 더 시드가 가상세계에 멀쩡히 살아 숨쉬면서 염장을 처질러대는데
아무것도 안한 대책본부랑 정부는 규제는 커녕 아무런 말도 없음
그리고 사건 기록집이랍시고 나온 게 고마워요 공략맨! 하면서 정부가 무능해서 데스게임 생존기 찍은걸 영웅담마냥 끄적인 불쏘시게
더욱이 이게 불과 4년만에 벌어진 일임.
세계관이 저따구니까 ㄹㅇ 이쯤되면 흑화하는게 보통 정상이고 조용히 참는 유족들은 생불인게 아닐까? 싶을 정도임
ㄹㅇ 카야바 왜 미화하는지 모르겠어 저럴꺼면
개샛히들....
ㄹㅇ이지 시발;
ㄹㅇ 이해할만 했지 근데 사람들 뇌 태워서 자기딸 살리려 한거는 선넘었지
키리토도 피해자긴한데 카야바 똥꼬가 헐정도로 빨아대지만 않았으면 말이지.
ㄹㅇ 카야바 왜 미화하는지 모르겠어 저럴꺼면
이미 수습하기엔 너무 멀리와서 걍 떠안기로한듯
개샛히들....
ㄹㅇ 조커 되는게 이해가는 수준임
ㄹㅇ이지 시발;
딸 죽고 제자들이 다 발등찍고 ㄹㅇ.. 못버티지 저건
저 교수를 보면 소아온 작가는 데스게임의 여파를 제대로 묘사할 수 있으면서도 안하는 느낌임
제대로 묘사해버리면 키리토의 먼닭물이 아니라 그냥 사회비판물이 되지 않을까
ㄹㅇ 이해할만 했지 근데 사람들 뇌 태워서 자기딸 살리려 한거는 선넘었지
그래서 제정신이 아니라고 한 거임. 사람 뇌를 지질 생각을 한 시점에서 제정신이 아니니깐 근데 그 제정신이 아니게 되는 과정이 이해간단거
그런 제정신 아닌 놈을 주인공이 깠으면 걍 악역으로서 본분다한 거니까 그럴려했는데, 주인공이 악행을 실드친 게 문제.
ㅇㅇ 사실 까고보면 극장판에서 당위성을 가진 건 키리토인데 그 카야바 하나 때문에 오히려 키리토가 맞는 말을 해도 눈이 찡그려짐
키리토도 피해자긴한데 카야바 똥꼬가 헐정도로 빨아대지만 않았으면 말이지.
카야바 빨아주는 바람에 극장판에서 당위성을 가져간건 키리토 쪽이었는데도 꼽게보임
대략 저런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카야바가 십새기인걸 작가도 모르진 않을건데 왜 쉴드를 쳐줘서 욕을 쳐먹지?
너무 멀리왔거든
이 작가의 단점 : 카야바 이쒜끼만 던지면 완벽한데말이지...
세계관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카야바라 무리임 ㅋㅋㅋㅋ 걍 레키도 포기한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