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모가 수원역에 갔었는데

[Fluttershy♡四月一日]

처음 가봐서 길을 몰라서 사람들에게 말걸어 봤는데

다들 바쁜지 무시하고 간다고 해서

내가 목적지 부터 말하고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면 알려줄거라고 알려드렸음

보통 큰역에서 말거는 사람은 온갖 사이비 종교 권유라던지 이상한 사람 많으니까

예를들어서 저기요 하면 안들음

길을 잃은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에게 다짜고짜 백화점! 백화점! 어떻게 가요! 하는게 나음

[2400일넘은닉네임]

ㄹㅇㅋㅋ

[ㄹㅇㅁ]

반박불가

[이웃집토토리]

수원역에 특히 사이비가 많다보니까... 나도 몇 번 가르쳐주려다 당할 뻔해서 이젠 그냥 무시한다

[Fluttershy♡四月一日]

사이비 너무 많음 부시하는게 답임

[라이렌스]

ㅋㅋㅋㅋㅋㅋ 수원역에 좀 많긴하지

[Fluttershy♡四月一日]

너무 많음 갈때마다 봄

[잉여소녀]

수원역 이상한 인간들 개많음

[Fluttershy♡四月一日]

90년대나 지금이나 여전히 많음 갈때마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