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이야기에 왜 이루카가 나오냐면 이누야샤한테는 금강은
어머니 이외에 처음으로 자신을 받아들여준 사람이기 때문임
어린시절 이누야샤는 말그대로 목숨을 위협받으며 살았고 고생도 많이했음
괴롭힘 받는 반요에 대한 선행이나
다소 난폭한 성격도 이때 트라우마의 일부임
자신의 삷에 대한 평가를 보면알겠지만 이누야샤에겐
힘=자신의 있을 장소임
백령산 결전에서 반고츠는 말했음
힘이 모든것이고 너 는 아는것이냐고
CD드라마에서는 이누야샤가 친구들 못만났으면 반코츠같은 애가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함
미친 살인광이던 반코츠가 보기에도 이누야샤의 삷은 자신과 동등할정도로 힘을 갈구해야됬던 투쟁이였던거임
그렇기 때문에 이누야샤는 힘=요괴화를 위해 사혼의 구슬을 원했음
하지만 금강은 이누야샤를 받아들여줫고 힘= 자신의 있을 장소 가 아니란걸 알려줬음
그리고 이누야샤는 그걸 받아들이고 인간이 되기로 결심함
요괴=힘 이였던 이누야샤에게는 삷을 바꾼장면이기도함
이누야샤의 트라우마와 컴플렉스는 이장면으로 알수있음
인간화 하면 두려움때문에 잔적도 없을정도지만 금강을위해 힘을 내려놓은거
이는 힘 이외에도 소중한것이 있다는걸 깨닫은 셋쇼마루와 일맥상통함
이누야샤는 50년전에 형이 100화이상 걸려서 깨닫은 것을 금강에게 배웠음
이누야샤한테 금강은 단순히 연인이 아니라 삷을 바꿔준 사람이기도한거임 그래서 못떨쳐낸거고
나루토로 비유하면 나루토가 이루카한테 통수맞고 봉인됬다가 나온거나 마찬가지인거
↗같은 나락놈
일상통맥은 일상이 통닭과 맥주라는 뜻이지?
이누야샤 입장에선 봉인되고 눈 뜨니까 가영이 있는거고 금강은 고인이라 맘 접을려고 하는데 예토전생 되더니 자꾸 나타남 ㅠㅠ
우와 너 글 잘쓴다 이렇게 보니까 확 와닿네
나락 : ㅋㅋ ㅈㅅ ㅎ
애니가 나빠
그러니 가영이 미안!
아주 마음에 드는 말인데
거기에 금강도 이제서야 평범한 여자가 됐다는 대사에서 보듯이 이누야샤 앞에선 무녀라는 굴레를 벗을수 있었음. 이렇다보니 가영이가 끼어들 구멍이 거의 없었지
가영이의 경우엔 또 반요 그대로의 이누야샤를.받아들여준 이성이라 가영이한테도 마음이 기우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지 양다리가 나쁜걸 알아도 오락가락 할 수 밖에 없었음
나락 : ㅋㅋ ㅈㅅ ㅎ
우와 너 글 잘쓴다 이렇게 보니까 확 와닿네
일상통맥은 일상이 통닭과 맥주라는 뜻이지?
아 틀린말이였구나 고침
깡게
아주 마음에 드는 말인데
전신태닝양아치가 아주 개나쁜놈이구만
이누야샤 입장에선 봉인되고 눈 뜨니까 가영이 있는거고 금강은 고인이라 맘 접을려고 하는데 예토전생 되더니 자꾸 나타남 ㅠㅠ
이누야샤 입장에서는 마음 정리할 틈도 없이 일이 요지경 된거네
그러니 가영이 미안!
깨닫
이루카는 꼴리지
결론: 나락은 이누야샤 내내 전반적으로 오만 똥을 싼 개쓰레기다
그래도 나락이 사혼의 구슬조각 모아 온거 아님? 파킨 짤만 보면 거의 가루된거 많아 보이는데
이누야샤일행이 조각 절반정도 모은걸 금강이 뺏어서 나락준거임
나락아니었으면 이누야샤랑 가영이가 더 빨리 모았음
애초에 탐지능력 있는게 금강이랑 가영이임
근데 저 나락도 자비심 많은 금강에 의해 탄생했으니..
아이러니하게도 금강이 측은지심을 발휘한건 이누야샤랑 썸타면서 전체적으로 유해진 시절이기 때문이었지. 당시는 요괴도 안죽이고 봉인하던 때니까. 평소였음 걍 죽게 내버려뒀을듯
차별없는 이타심이 독이 된 케이스
금강은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자였다!
벵야
애니가 나빠
애니가 더 꼴려서 괜찮아
거기에 금강도 이제서야 평범한 여자가 됐다는 대사에서 보듯이 이누야샤 앞에선 무녀라는 굴레를 벗을수 있었음. 이렇다보니 가영이가 끼어들 구멍이 거의 없었지
만약 이누야샤가 저런 위협 받지 않고 컸다면 어케 됐을지 상상하니까 또 재밌네
이루카 돌고래....
사실상 금강과 이누야샤의 비극적인 로맨스 덕분에 작품이 탄생하고 흥행한 거라 봐도 무방하니... 설정이랑 시놉시스만 봐도 존나 애절하고 재밌잖어 이게 여사님의 능력 하지만 소년만화로서의 전개력이 후달림...
Ntr충이 다 죽어야하는 이유
가영아 알겠지?
가영이의 경우엔 또 반요 그대로의 이누야샤를.받아들여준 이성이라 가영이한테도 마음이 기우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지 양다리가 나쁜걸 알아도 오락가락 할 수 밖에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