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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어느 지녁의 어떤 타이틀로 장사 하는 집인지 좀 보고 이야기하자 . 내가 나이는 어리지만..(아몰랑 어려) 나름 전국 팔도 여행이며 등산이며 돌아 댕겼는데 이유 없는 식문화를 본적도 없고 전라도에서 돼지국밥 이라는 타이틀로 장사하는걸 본적도 없다. 닝기리 솔직히 돼지국밥은 경남 말고는 먹히지도 않는 타이틀이여.. 여튼...글쓴이는 출처를 더 상세히 내놓거라
언제는 밀양식 돼지국밥이라고 하던데 전라도로 바꼈냐?
어우... 맛있음. 저거 비계가 아니라 고기임.
아 이 시간에 이러시는 이유가 있으실거 아니에요
스발 여기는 콩나물국밥만 가득해 난 돼지라서 고기가 더 좋은데
전라도는 돼지국밥 이라는 상호나 메뉴로 장사하지 않음. 그냥 OO국밥 임. 대부분 많이 쓰는게 전라도 산물이 광주로 올라오면서 창평에서 장이 열렸기 때문에 그 시장터에서 생긴 국밥이라 해서 ' 창평 국밥 '을 쓰는게 거의 국룰임. 거기에 모듬 국밥이나 머리고기, 내장, 순대, 등으로 나눌뿐임. 거기에 전라도에서 돼지육수로 내는 국밥은 기본적으로 새빨간 다대기에 말아 먹는게 국룰임. 추가로 아무리 6천원짜리 싸구려 내장국밥이라도 깍두기, 배추김치, 양파 풋고추, 쌈장에 각 집마다 추가 반잔 2~3개는 까는게 기본 차림임. 전라도식을 붙이기엔 국밥 생김새나 차림새에 전라도 느낌이 안난다.
종로에 있는 엄xx 돼지국밥집이고 부산식임
저 두놈 다 볘충이 어글러임. 정공아니에요,토코유미사치코
????광주사람인데 나도 처음봄 무슨논리로 전라도라~ 이게나옴?
돼지국물 아닌거같이 맑네
아 이 시간에 이러시는 이유가 있으실거 아니에요
비계만있네 개창렬
게다가 털까지 붙어있을거 같아!
근데 저런고기는 어느부위 쓰는거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토코♡유미♡사치코
????광주사람인데 나도 처음봄 무슨논리로 전라도라~ 이게나옴?
토코♡유미♡사치코
피해의식 심각하네
그냥 ㅂㅅ임
항정살. 항정살쓰면 국밥이 펄펄끓을땐 모르는데, 살짝 식고나면 그냥 기름부위랑 다름. 식감이나 맛이나.. 그게 얇은 종이같은 기름막이 생기는데, 일반기름하고 다르게 고소한 맛이나서 밥 퍼올릴때 살짝 묻어서 한입먹음 입술에 잘짝 묻으면서 그 고소함이 은은하게 퍼짐.
파이어콜
저 두놈 다 볘충이 어글러임. 정공아니에요,토코유미사치코
급발진한다고 최대한 브레이크 걸면서 썻는데 엌 그럼 글에서 티가 다나네ㅋㅋ
돼지국물 아닌거같이 맑네
고기로 국물내면은 맑은편임 부산도 국물에 뼈랑 고기, 내장 비율따라서 색이나 맑음 정도가 다름
돼지국밥은 내장이나 고기를 따로 안쓰고 뼈만 씀. 고기 쓰면 그냥 곰탕. 내장 쓰면 내장특유의 향때문에 순대국이 되어버림. 부산서도 내장쓰는 돼지 국밥집 유명한 몇군데 개인적으론 만족도 별로.. 그런덴 머리도 넣기땜에 이상한 잡내도 가끔남. 그런데 국밥이랑 일반돼지국밥이랑 이름이 같은거지 내장 쓰면 그냥 국밥임.
뭔소리임...??? 우리 이모집이 돼지국밥하는데.. 내가 군대랑 유학빼면은 평생 부산살았고 씹국법 충이라 먹은 그릇이 얼마고 집에서 해본다고 이짓저짓 한게 어딘데 기본적으로 뽀얀 국물만 내는곳은 뾰만 쓰는데 부산 안에서도 국물에 고기 같이 삶는데랑 내장까지 같이 삶는데 많음 일단 해운대 신창국밥이랑 양산국밥 두군데만 가봐봐 거긴 주방도 오픈이라 고기 삶는시간에 육수에 삶아서 건저내는거 다 보일꺼니까 그리고 의령식당같은데는 오래된곳이라 내장까지 같이 삶아내고
돼지국밥은 뼈사골국에 기본으로 항정살이나 다릿살을 써서 삶아서 고기국맛을 내는데, 오리지날은 그렇다고 뼈랑 내장은 같이 안쓰고, 쓰더라도 자가비법처럼 추가해서 쓰는건 티비로 봐서 알긴하지만 그게 사골의 맛을 바꿀정도는 아닌걸로 이해함. 그래도 따로 내장을 메인으로 고아 내는데는 어딘가에 있겠지.. 돼지국밥이란게 정해진 레시피만하는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뭐든 자기가 입맛 맞는대로가면 되지. 다만 내장을 첨이든 나중이든 쓰게되면 순대국맛이 남. 이게 중요한데, 돼지뼈 사골국은 맛이 비린것없이 깔끔한 반면에 고기나 내장을 쓰면 돼지특유의 잡내가 남. 게다가 순대국은 말그대로 국처럼 끓이는거고 최근에 사골베이스로 순대국내는데가 많아졌다만 대부분이 사골스프사용하는걸로 알고있고, 여튼 돼지국밥은 사골탕기반이라서 원래 맛이 순하고 깔끔함. 그거 채워줄라고 항정살넣는걸로 난 이해하고 있음. 혹시 즐겨먹는 국밥이 내장류의 자극적인거 좋아하면 한번 뼈랑 고기만 쓰는집도 가보는거 추천.
뭔가 묘하게 상상이 안가는 맛이네 ㅋㅋ 먹어보고싶다
수육! 더 많은 수육! 응기잇! (통풍 치료중)
삶은 고기는 통풍에 괜찮은거 아님? 되려 국물이 통풍에 안좋은데.. 저건 인산이 많아서..
그냥 다 안먹고 디톡스하는게 제일 빨리 회복되는거같음
단백질은 그래도 먹어야지...? 대부분은 영양섭취 오버라 근돼가 되겠지만..
어디서 파는거냐
어우... 맛있음. 저거 비계가 아니라 고기임.
전주사는데 왜 본적이없냐
왜화학을전공으로선택했을까
스발 여기는 콩나물국밥만 가득해 난 돼지라서 고기가 더 좋은데
전라도가 아니라 부산에있는곳 이라는데 https://likeion.tistory.com/94
마 다데기 가온나!
마싯겟단
비계같아보임
요즘 본거 중에 제일 맛나보이네
언제는 밀양식 돼지국밥이라고 하던데 전라도로 바꼈냐?
Regulusα
종로에 있는 엄xx 돼지국밥집이고 부산식임
그래 적으니 엄준식 같잖아ㅋㅋㅋㅋㅋㅋ
여수사는데 저런건 처음보네
전라도 쪽 돼지국밥도 있었나? 짤은 어느곳이지
부안에 있는 순대국밥집에서 저렇게 생긴 돼지국밥 먹어본 적 있는데 부산쪽 돼지국밥하곤 다른거였나
수육국밥에 석밖지 땡긴다...
어느 지녁의 어떤 타이틀로 장사 하는 집인지 좀 보고 이야기하자 . 내가 나이는 어리지만..(아몰랑 어려) 나름 전국 팔도 여행이며 등산이며 돌아 댕겼는데 이유 없는 식문화를 본적도 없고 전라도에서 돼지국밥 이라는 타이틀로 장사하는걸 본적도 없다. 닝기리 솔직히 돼지국밥은 경남 말고는 먹히지도 않는 타이틀이여.. 여튼...글쓴이는 출처를 더 상세히 내놓거라
ㄹㅇ
그래도 검색하면 돼지국밥 타이틀 쓰는데가 있긴하던뎅 ㄷㄷ
전주에도 돼지국밥이라는 메뉴를 팔기는 하던데 보통은 순대국밥 집이라는 이름의 내장국밥을 파는 집이 많더라
닝기리에서 형님 나이를 직감했습니다 형님
뭔소리냐 순천만 해도 딱하니 돼지국밥 골목이 있는데 어딜 다닌거임?
내가 어제 술처묵고 좀 과하게 쓰긴 했네. 전국 팔도 모든곳을 내가 다 가본건 아니니까... 그러고보니 7년 전인가 구례에서 돼지국밥 이라고 팔던걸 먹어본 적도 있으니...내 잘못 인정.
전라도 쪽도 아니고 부산쪽도 아님 아마 영남 내륙지역 쪽 돼지국밥인듯
또 제목으로 어그로 끄네 ㅋㅋ
전라도가 고향인데 첨 보는 거라서 뭐지? 했는데 부산거였음?
순대국밥이 더유명하지않나 피순대..
전주가서 먹은건 저런느낌아니고 순대없는 순대국밥이였는데... 진짜 이름이 순대국밥인데 순대가 없고 초장줌
임실군 임실시장에 가면 도봉집 개미집이라고 순대국밥집 두 곳이 있는데 정말 맛있다 딱 먹으면 이게 토속적인 맛이구나 라고 바로 느껴짐
전라도는 돼지국밥 이라는 상호나 메뉴로 장사하지 않음. 그냥 OO국밥 임. 대부분 많이 쓰는게 전라도 산물이 광주로 올라오면서 창평에서 장이 열렸기 때문에 그 시장터에서 생긴 국밥이라 해서 ' 창평 국밥 '을 쓰는게 거의 국룰임. 거기에 모듬 국밥이나 머리고기, 내장, 순대, 등으로 나눌뿐임. 거기에 전라도에서 돼지육수로 내는 국밥은 기본적으로 새빨간 다대기에 말아 먹는게 국룰임. 추가로 아무리 6천원짜리 싸구려 내장국밥이라도 깍두기, 배추김치, 양파 풋고추, 쌈장에 각 집마다 추가 반잔 2~3개는 까는게 기본 차림임. 전라도식을 붙이기엔 국밥 생김새나 차림새에 전라도 느낌이 안난다.
군산에서 돼지국밥 파는 거 먹어봤는디 시뻘건 색이었따
나도 전라도사람이고 국밥 좋아하는데 저런국밥은 처음봄 .. 돼지가 들어간다하면 내장이 들어가고 다대기꼭들어감ㅋ
전라도토박인데 ㅁㅁ돼지국밥이라는 상호는 잘 안씀. 그양 ㅁㅁ국밥 이라고 적혀있으면 디폴트가 돼지국밥임 사골국밥이나 장터국밥이 앞에 접두붙이지
근데 저건 전라도식 아닌거같은데... 뭔 고기만들어있고 국물색이 소고기무국같냐; 좀더 투명하고 부추랑 들어있어야지
해당매장은 엄용백돼지국밥이고 비슷한스타일 찾을거면 돼지곰탕이라 치면 쫙나옴
내가 아는 전라도식 국밥은 저렇게 얇게 썰어서 나오지 않음. 저것보다는 2,3배는 두텁게 썰어줌. 그리고 안넣은건지는 몰라도 부추, 새우젖, 다대기는 기본제공인데 저렇게 심심하게 안나옴.
제목가지고 장난에 거짓선동하는 글이니까 신고해야지 퍼올려면 제대로 알고 퍼오던가
ㅋㅋ 저렇게 허연 국물이 전라도 국밥이라고?
전라도에서 돼지국밥은 메뉴에 가끔 있는데 그냥 김치국에 돼지고기가 좀 들어간거더라.경상도힉 돼지국밥 생각하면 깜짝 놀란다.
전라도는 돼지국밥 메인 아냐 전라도는 거의 백반이 주류라 국밥은 잘 안먹혀 12첩반상이 나오는데 국밥이 눈에 안들어가서 국밥 잘 안먹히는동네야
위에 고기안먹어본애들인가? 흰색은 다 비계라고 생각하는건가...
엄용백이 언제부터 전라도에 있었냐ㅋㅋㅋ
여기 부산 수영에 있는 엄용백 돼지국밥임
걍 돼지국밥이라는 말하나에 뭐들이리 예민하게 반응하냐 놀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