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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게임은 ㄹㅇ재능인데.... 그걸 학원으로 가게된다면....
부모님 입장에서 쉬운 결정은 아니셨겠지만 중간에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인 본인이 집중해서 하는 일에 책임감을 느끼게끔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끔 하신다는게 대단하신거..
팀짜고 하면 맞음 근데 롤이나 딴겜들은 쌩판 모르는 놈들하고 팀맺고 하니 개판날수밖에
근데 저시절 겜올인했다가 안되면 큰일나는데
세상에 100% 재능인 게 어딨겠음; 어중간한 애들도 하다보면 많이 늘 거고, 전략이나 분석을 통해 나아질 수 있는 면도 충분히 있겠지. 프로하는 게 아니라 방송이 목적이면 뭐 정말 탑급까지 갈 필요도 없고.
게임학원은 ㄹㅇ 상술이지. 저거 보고 없는 집안 애가 보내달라고 우기면 참 암울할거같다.
나도 중딩때 공부말고 다른 길로 가겠다고 컴터 학원 다녔는데 자격증 시험 한두어개 보고 바로 벽 느끼고 그냥 조용히 입시학원 다님
교수랑 의사ㅜ집안 아님? 쟤네 잘살던데
팀짜고 하는것들은 보통 얼굴 맞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아아... 그 바둑 아빠 생각나... ㅋㅋㅋㅋ
와 그냥 조용히 공부하고 싶어진다
이렇게보니 교육방법자체가 중요한거구나
어우 겜안해!!!
근데게임은 ㄹㅇ재능인데.... 그걸 학원으로 가게된다면....
재능없으면 확실하게 난 안된다는걸 느끼겠지
공부는 어느정도만 해도 먹고살지만 게임은 진짜 끝에 1프로도 안되는 한줌의 재만 살아남음. bj가 하고싶은거 같은데 챌린저도 거들떠도 안보는 세상이니 프로 데뷔는 해야될거고, 지금 대회에서 볼수있는 프로는 진짜 관심있는 사람이면 기억할정도 수밖에 안됨. 그냥 bj하겠다? 이것도 개그맨 데뷔할만한 재능이 또 필요함. 이건 진짜 배워서 되는게 아니니 재능의 영역이지..
심지어 그 프로가서도 이름날려서 bj로 성공할정도 될려면 진짜 한줌의 재밖에 안됨.
케인같이 방송하면 그냥 그저 그런 실력인데 먹고 살더라고
그건 블루오션일때 선점한게 큰거지
그래도 나름 본인 특징이 있는 사람이잔어..
공부는 걍 생노가다 노력임 1등 하라는 것도 아니고 인서울 정도면 머리탓 안하고 누구나 가능함 근데 겜은 2등을 해도 콩이 되는 바닥임ㅎㅎ
공부만이 전부는 아니긴하지.. 아니긴해
부모님 입장에서 쉬운 결정은 아니셨겠지만 중간에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인 본인이 집중해서 하는 일에 책임감을 느끼게끔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끔 하신다는게 대단하신거..
나도 중딩때 공부말고 다른 길로 가겠다고 컴터 학원 다녔는데 자격증 시험 한두어개 보고 바로 벽 느끼고 그냥 조용히 입시학원 다님
게임이라는 건 순도 100% 재능과 피지컬의 영역이라 뭔가를 배운다고 해서 무슨 전략삼국지마냥 성장할 수 있는 게 아닐텐데.. 애초에 프로게이머 자질이 있는 애들은 저런 거 따로 안 배워도 게임 내에서 랭크 최상위권 진입하지.. 프로게이밍 어쩌구 하는 건 그 다음이야기고. 참 찹잡하다
루리웹-0766153498
세상에 100% 재능인 게 어딨겠음; 어중간한 애들도 하다보면 많이 늘 거고, 전략이나 분석을 통해 나아질 수 있는 면도 충분히 있겠지. 프로하는 게 아니라 방송이 목적이면 뭐 정말 탑급까지 갈 필요도 없고.
100프로 재능과 피지컬이라고 하는 자체가 겜알못 인증하는거임 지금 롤드컵 결승간 담원 원딜 고스트가 작년까지 받았던 대접을 알고있음? 그리고 다딱이정도였던 애들이 프로팀 입단하고 배워서 데뷔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피아노 배우고 발레 배우는 애들보면 속터져 죽겠네
혼자서 다이아 가는 애들 가르치면 올라가지 근데 브실골딱애들 가르쳐봐라 다이아가나 플레는 천판을 굴리고 2천판을 굴리면 가는데 그 이상은 피지컬적으로 요구하는게 생김
요즘엔 몰라도 옛날에 갱맘같은 경우에 진에어에서 주전 미드였음에도 골드에서 플레 왔다갔다 했던건 알고있음? 혼자 다이아에서 허덕이던애 1년도 안되서 롤드컵 8강따리 해본 표식의 경우도 있는데 현프로여도 브실골 시절 없던거 아님 울프랑 뱅도 실골에서 놀다가 어느날 깨달아서 다이아 갔다고도 하고 노력도 중요함
실골에서 놀던애들이 깨달아서 다이아간건 피지컬이 받쳐주고 있었단 소리가됨. 오히려 피지컬로만 게임하다가 플레이스타일이 생겨서 다이아 간거지 지금 현 프로씬에 있는애들 전략이나 전술 떼고 단순히 나노무빙이나 스킬샷만이라도 따라할 수 있는 애들이 있으면 걔네들은 올라갈 애들임
피지컬이라는 것도 단순한 반응속도만 말하는 게 아니고 예측력이나 임기응변, 게임 이해도 등이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들은 연구나 노력으로 충분히 길러질 수 있는 부분임. 게임이 무슨 농구처럼 일정 이상 피지컬이 안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분야도 아니고, 파고들어갈 여지는 얼마든지 있는 판에 재능없으면 올라가기 힘들다는 맞아도 안된다는 좀 너무 나간 거 같은데
임기응변은 피지컬에 들어가는 부분이고 예측력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피지컬적 부분이고 그리고 암만 예측해봐야 손가락 안따라주면 쓸모 없지 당장 금요일 담원경기에서 탑에 피오라 vs 카밀전에서 제로거리 E쓰는 카밀도 대단했는데 그걸 피오라 응수로 막는거 보고 감탄밖에 안나오던데
롤알못 아님? 솔랭이랑 대회랑 피지컬이랑 뇌지컬 구분도 못하는거 같은데 피오라 응수로 막은건 보고 막은게 아니라 뇌지컬적인 부분인데요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을 하네? 다른 누구보다도 더 노력을 했는데 모든걸 재능이라는 단정으로 틀에 가둬서 말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건줄 모름? 님이 존나 열심히 해서 성과 이뤘더니 그걸 재능 이라고만 말하면 기분이 어떨거 같음?
게임에서 항상 듣도보도 못한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많이 나오는 상황들은 정해져 있는데 그것들을 반복해서 연구하고 연습하면 임기응변이나 예측력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충분히 올라가는 거지 당연히. 제로거리 e를 첨 보고 막는 건 힘들어도 그런 상황을 충분히 많이 겪어본 상황에서 스킬이 나올 상황이라는 걸 알면 당연히 난이도가 쉬워지는 거 아님? 한번 보고 다 이해되는 사람만 수학문제 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사람마다 경험에 따라 실력이 올라가는 커브와 그 양상이 다른 것 뿐인데 그걸 일반화시킬 만한 근거가 없다는 거임.
※보통 겜에서 그 재능이라는게 대가리 굴리는게 상당수다.
그렇게 따지면 피지컬 아닌게 어딧겠음 ㅋㅋ 공부하려 오래 앉아있는 것도 피지컬일텐데
...배려와 협업??????????????????????????
Rafel
팀짜고 하면 맞음 근데 롤이나 딴겜들은 쌩판 모르는 놈들하고 팀맺고 하니 개판날수밖에
루리웹-2337220004
팀짜고 하는것들은 보통 얼굴 맞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시절 겜올인했다가 안되면 큰일나는데
PIXAR
교수랑 의사ㅜ집안 아님? 쟤네 잘살던데
실패하고도 새로운 무언가를 다시 시작 할수있는 부모님 능력이면 괜찮을수도있겠지만
쟤들은 어차피 커서 취직시장 나와도 인원이 적어서..
엇나가는것만 아니면 하고싶은거 시켜도 괜찮을듯
게임학원은 ㄹㅇ 상술이지. 저거 보고 없는 집안 애가 보내달라고 우기면 참 암울할거같다.
저 나이면 굳이 프로게이머로 안나가더라도 학원에서 사회성 기르는 용도나 나중에 취미로 괜찮을듯
나도 롤 취미반 있는 거 보고 놀랐음
저 나이에 게임으로 진로찾는거 거의 4드론급 올인인데 보험이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집보니까 이미 보험들어져잇는데
저 아저씨 무한도전 죄와 길 나온 장변호사자나
ㄹㅇ임? 왜이리 확 늙었지? ㄷㄷ
오줌싸개 이미지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이 말 한마디... 임팩트 있었음
근데 게임은 50프로이상은 재능아님?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스트리머가 돼는거면 학원이 필요한가...
게임으로 방송하려면 프로급피지컬or입담인거같은데 전자는 재능의영역이고 후자는 인생경험 많이쌓는건데 방송인이 목적이면 후자로 하는게 나을거같다
게임을 특출나게 잘 하려면 그건 재능의 영역이고 게임하면서 멘트 치는 것도 사실 재능의 영역이라 둘 다 잘하기가 힘들지..
저 학원이 박정석이 하는 곳이네요. 44층 지하던전 홍진호 스타가간다 였나 거기에 나오데요
안 좋게 보는 분들이 있는데 어영부영 살다가 학교 나오는 것보다 뭔가라도 한 번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아버님이 무한도전 죄와 길 편에 나온 그 변호사분 같은데?
스트리머들이나 프로게이머들이 팀게임 하는거보면 그런것들을 배울수 있을듯 물론 솔랭은 논외지만
롤이면 부모님 안부 배워오는거 아니겠지?
딱히 올인도 아니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는 것 같은데 보기 좋기만 함 ㅋㅋㅋ
게임이 재능을 필요로하는건 맞는데 노력도 필요함 롤 2010년 북미섭부터해서 작년말에 접었는데 어찌어찌해서 그마턱걸이는해봄
그게 재능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