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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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있지만 경험상 바람 한번이라도 폈던 사람은 두번째 세번째도 나오기 쉬운거 같음
아내가 필요한건 남편이 아니라 남편이 벌어다줄 돈인듯 저건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 돈벌어다준 기계 노릇한건데..
바람은 딱 두 부류로 나뉨. 한번도 바람을 안펴본 정상인들과 바람을 피지 않으면 버티지 못 하는 ㅁㅊㄴ들만 존재함. 바람을 딱! 한번만 핀다는건 태어나서 딸딸이를 딱 한번만 쳐보고 나서 평생 금딸한다는 이야기와 같음.
처벌은 불가능하고 그냥 이혼해서 위자료 챙기는거 밖에 답이 없지 뭐......
...슬프다
친자 확인도 해 봐야...
자기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와중에 자기 집에서 자기 밥상에 앉아 자기 젓가락으로 밥을 먹고 자기 컵으로 맥주를 마시고 자기 침대에서 자기 아내랑 떡을쳤다? 나같으면 집에 있는 모든게 더럽고 역겨워서 정신 나갈거 같은데.
친부는 맞을까 싶음
애 옆에 두고도 상간남이랑 노는 사람인데 이미 인간으로도 한참이나 결여된 사람이다. 애 생각하면 오히려 떨어뜨리는게 답이다. 애기가 조금이라도 어릴때 갈라서는게 낫다
애가 불쌍하다
...슬프다
아내가 필요한건 남편이 아니라 남편이 벌어다줄 돈인듯 저건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 돈벌어다준 기계 노릇한건데..
ㅈ같다 진짜
본문에도 있지만 경험상 바람 한번이라도 폈던 사람은 두번째 세번째도 나오기 쉬운거 같음
베리베리크랜베리
바람은 딱 두 부류로 나뉨. 한번도 바람을 안펴본 정상인들과 바람을 피지 않으면 버티지 못 하는 ㅁㅊㄴ들만 존재함. 바람을 딱! 한번만 핀다는건 태어나서 딸딸이를 딱 한번만 쳐보고 나서 평생 금딸한다는 이야기와 같음.
... 바로 이해됨 ...
바람피는거에 대한 양심의 핀트가 나가있는 부류인듯
정답이다
처벌은 불가능하고 그냥 이혼해서 위자료 챙기는거 밖에 답이 없지 뭐......
저렇게 이혼을 하게 되면 이혼의 직접적 관여를 한 그 남자에게 정신적인 피해 보상과 결혼생활로 발생하게 되는 이득, 아이육아에 대한 부담등등 민사 걸꺼 한두가지 아님. ㅋㅋㅋ
남자쪽에서 양육권 가지고 가면 여자도 양육비 줘야되지?
애가 불쌍하다
루리웹-7313396690
친부는 맞을까 싶음
일단 간통죄는 없어졌으니 주거침입죄로 신고하는 게..
루리웹-381579425
아님 형범 판례상으로 주거침입이 성립되긴 함.
루리웹-381579425
ㅇㅇ 그렇네 2020년 판례가 또 생겼네.
결혼은 미친짓이다
하다하다 애 있는 집에서...
차라리 애가 조금이라도 어릴 때 갈라서는게 나음
동감. 애 때문에 이혼 안하는건 아이를 향한 가정 폭력을 지속하겠다는 것과 다름 없지. 이미 가정에 불화가 생겼는데, 그 불화 속에서 애가 정상적으로 지낼 수 있을까?
그렇게 되면 양육권도 못 가져 오고 모든 것을 인정한 상태에서 살은 것이 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이기기도 힘듦.
이혼각인데 뭘 각도기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할까.. 진짜 뭐 주고 뺨 맞은 격인데..
안타깝지만 헤어지는 게 맞지 안 들켰으면 계속 했을 거라는 거 아니야? 저러면 들켜도 나중에 또 함
친자 확인도 해 봐야...
나도 이거 동감
진짜 간통죄 왜 없앴냐
자식은... 친자맞겠지?
ㅁㅁ
자기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와중에 자기 집에서 자기 밥상에 앉아 자기 젓가락으로 밥을 먹고 자기 컵으로 맥주를 마시고 자기 침대에서 자기 아내랑 떡을쳤다? 나같으면 집에 있는 모든게 더럽고 역겨워서 정신 나갈거 같은데.
맞아 마치 지가 남편 행세를 한거네 저주 받았으면 좋겠다 저런 사람들은
와 읽다가 정신이 멍해졌다.
이혼 해서 남자는 혼자 사는게 더 낫겠는데
애도 친자검사 해봐야 할것 같은데
자식때문에 이혼 안하고 산다면 언젠가는 크게 터질텐데 바람 피는 건 실수가 있을수가 없으니
사람이 참... 처음 선넘는게 어렵지 한번 넘어버리면 두번째부터는....
바람은 한번 피면 그담은 점점 쉽고 더 재밌지 ㅎㅎ
2000ppm
윽 고구마
2000ppm
ㄹㅇ 개답답하네. 저 사람 나이 몇인진 모르지만 30대 쯤일텐데 앞으로 50~60년 더 살면서 짐 아내와 뭔 일 있을때마다 바람 핀거 생각 안날것 같나? 글구 고작 한 두달 두고 본다고... 보는 내가 속터지네 ㅋㅋ 친자검사부터 하라고 좀.
2000ppm
본인이 결정했으면 거기서 끝난거지 다른말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봄.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결국 본인이 지게되는 걸 테니.
2000ppm
앞으로 살면서 둘이 싸우기라도 하면 별의별 생각 다 들건데 뭐 남의 일이니 내알바 아니지만
2000ppm
둘다 교회 신자 ㅋㅋㅋㅋ
응?? 예수님이 성경에서 간통하지 말라 그러지 않았나?? 그것도 십계명에 들어있지 않음???
2000ppm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답답해도 뭐 당사자입장에서는 결정이 쉽지는 않을거야. 제3자의 입장에서 내가 저 상황이 되면 이렇게 해야지 맘먹어도 막상 내게 닥치면 또 다른거니까.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어떤 방향으로든 당사자 분과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네
슬쩍보니까 댓글에 그런말도 있는거 같던데, 교회다님서 성경공부는 안하고 성교공부만했냐고
환장하겠네 ㅡ.ㅡ
심지어는 성경에도 쓰여있음 정확한 문장은 모르겠는데 일단 뜻은 바람핀거 제외하고 다른 이유로는 니 아내 버리지 말라는 말이 있어 난 아직 미혼이지만 나도 솔직히 바람은 용서 못할듯 절대 같이 못살아 그래서 글쓴이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런건 좀 관심끌려는 주작이었으면.. 바람핀 남녀 둘은 앞으로의 인생이 매우 비참했으면 좋겠다 외모 또한 두번다시 다른 이성 만나지못하도록 병들거나 확 늙어버렸으면 좋겠네
중세 스페인에서는 여자(유부녀)가 간통으로 걸리면 남편한테 사람 대접 못 받고, 죽을 때 까지 돼지우리 같은데, 갇혀 지냈음
애 옆에 두고도 상간남이랑 노는 사람인데 이미 인간으로도 한참이나 결여된 사람이다. 애 생각하면 오히려 떨어뜨리는게 답이다. 애기가 조금이라도 어릴때 갈라서는게 낫다
저 뒤로 바람을 안피겠다고 다짐? 그런게 가능한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바람 안폈음
여자 간댕이 존나크네 집으로 불러다가 ㅋㅋㅋㅋㅋㅋㅋ 남편 개호구로보네
애한테 바람상대를 보여주는 인간..... 뭐라고둘러댓을지궁금함 남친 삼촌 친규?
근데 이게 왜 유머임?
일단 살아 볼려면 처가에 꼭 알리고 이번에 바람난거 꼭 변호사와 상의 하고 자료 계속 은행에 보관 하던지 해서 다시 바람나면 그때 써야됨
아마 남편의 생각에 최대한 처가에는 알리지 않고 이혼하는 배려까지는 해줄 것 같음. 그래도 그정도는 자기 자식의 어미였던 사람에 대한 마지막 배려일테니.
근데 사연에 나온 수준을 보면은 처가에다가 얘기를 하고 "따님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남편은 저 ㅈ질하는 인간이더군요" "저는 이혼을 하고 따님한테 저 ㅈ질하는 인간하고 결혼해서 사위로 삼으십쇼" 이렇게 심하게 던져도 정신을 안 차릴 기세로 보임...
집까지 데려올 정도면 관계가 장난 아님니다. 그나마 가정 유지할 생각이 있는 여자라면 모텔에서 만나지 집으로 절대 안데리고 옴
저거 각서도 써야지... 근데 님말처럼 집까지 데려올정도면, 이미 바람만 난게 아니라 죄책감자체가 없어... 저건 답이 없어...
다른걸 다 떠나서 애가 있는데도 상간남을 집으로 데려와서 뻔뻔하게 부부행세하면서 그짓도 했었을 거라는게 너무나 소름돋네. 최소한 바람을 필 때에도 선이라는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저건 그 선을 넘어도 너무 많이 넘었음. 적어도 부부의 공간에는 들이면 안되지.
남자에 미치면 상식적인 판단기능이 멈춥니다 직장에서 소문이 도는데다 그 소문을 자기가 듣기까지 했는데도 집에서는 모를거야 하고 못끊더라구요
도대체 그놈의 남자 여자가 뭐길래. 애까지 팽개치고. 도대체 납득이 안가는군요. 지금 여친하고 14년가까이 사귀면서(내년에 결혼) 그런 마음이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경험상 바람피다 걸린 사람이 다신 안만난다고 하는 말은 100% 개구라임
'어떡해' 이 세글자가 글쓴 남자의 인생을 다 말해주는 것 같다 애초에 서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해야하기 때문에 한 그런 사람들 여자는 돈만 보고 결혼했으니까 돈 문제가 아니면 이혼하고 싶지 않겠지
요즘 유게에 바람 맞은 글 왤케 많이 보이나 모르겠다. 하.... 저거 사람 할 짓 못됩니다. 당하고 지금 2달 넘게 폐인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옛날 기억들 생각하면 좋았다가도, 그날 일을 생각하면 다시 마음 속 깊은 곳이 썩어나는 느낌입니다. 더 웃긴건 한 번 봐주면, 두 번은 쉽다더니. 생각좀 가지고 헤어지는 날 짐 정리하러 집 들렀을 때. 난 본적도 없는 콘돔이 또 나와서. 사람 버릇은 못고치고, 사람도 고쳐 못쓰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자기 위안만 챙기고 나한테 화내는 사람이었던 터라. 지금 생각해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어차피 그 사람한테 욕해도 후회했을건 뻔했으니. 문제는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아서, 다시 연애하기 까지 많은 시간이 흘러야겠지 않을까 싶고, 다른 사람들도 믿는 것에도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구나 싶더라고요. 몰라요. 나도 내 마음이 어떤지 감이 안잡힙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나고 답답하고, 술 없음 잠이 안와요. 남들은 결혼까지 안간게 어디냐 하는데. 미칠 노릇입니다. 인생에 겪어서 하등 도움 안되는 경험이었다 싶어요.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글을 보니 아직 아이는 없으신 것도 같은데, 만약 그러하시다면 그걸로나마 위안 삼으시고... 마음 잘 추스르시기를 응원합니다.
주변에 바람피다 걸리고 다신 안만난다고 하고 또걸리고를 세번까지 반복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 그냥 딱 확인 했을때 끊어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
정신과까진 아니더라도 클리닉 가서 상담 받고 취미센터 헬스같은것으로 자신을 위로하시는게 필요할것같습니다 배신의 상처는 쉽사리 치료되지 않는 법이지요...그저 시간이 약입니다
피시방도 끝나기 한시간전이 제일 재밋듯이 간통도 안들키고 아슬아슬할때 하는게 제일 재미잇겟지? 그거 중독되서 아마 이혼 안하면 숨기고 잘 만날듯....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진짜 새출발하는게 나을거같다. 왜냐면 내 주변에서 ㅈ같은 인간들 몇봐서...저거보다 더하면 더 햇지 덜하진않음. 그냥 지금 헤어지나 나중에 헤어지나 그 차이지. 더 해보자는건 그거임. 지금은 내가 불리하니 좀더 시간을 끌고 받아먹을수있는건 다 받아먹으면서 이혼할 각 잡는거. 위자료도 받으면서....뭐 모르긴 몰라도 본인 유리하려고 증거수집중일걸
불륜이 참 무서운거야 가정파탄에 자녀 정서불안정까지 이어지는 중범죄인데 간통죄 없어졌다고 참 신난 사람들 보면...
두번째는 첫번째와 세번째를 암시한다.
최소한 가족 생각이라도 했으면 나가서 만났겠지 집에 불렀겠나... 되도 않는 소릴 하다니
그 상대방이 유부남/유부녀인줄 알고도 불륜행위한 상간남/상간녀 처벌하는 법은 아직 있지않나?
당장 내 여친 남친이 바람났대도 가슴아픈데 아내가...
일단 스크롤을 내려 히오스인지부터 확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