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쟁을 겪은 할머니의 이야기

[EMPIRE TROOPER]

할머니는 자주 전시 전후 시절 이야기를 해주셨다.

'죽으려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죽을 각오로 뭘 해봤자 제구실은 못해.

그런 말을 들으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죽어갔어.

정작 그런 말을 한 놈들은 살아남았지.'

헤이세이 시대가 끝나려는 지금 할머니의 말씀은 지금도 내 안에 살아있다.

[저슽레에에에이잉]

죽을 각오로 죽은 자들이 수도 없다 살려고 아둥바둥 살아도 죽는 것이 우리네 인류사야

[팀별과제]

미군 : 죽을려고 달려들어서 전부 기관총으로 죽였습니다.

[starstreak]

m1919 : 서부전선에선 ㅂㅅ 듣는 나지만 태평양에선 내가 왕이다.

[죄수번호-3493859067]

미군이 MG42 카피에 실패하지 않았다면
쨉스는 2배속으로 과거형이 되었겠지...

[굳건이]

그런 말 한놈들은 뒷짐지면서 시키거나 무관계인놈들이 대부분이였다

[늘그니까자미오네]

죽을 각오라는 건, 순간적이고 절망적 상황에서 하는거지, 일제놈들은 무슨 공장에서 총알만들때도 그지랄 한게 망국의 원인중 하나임.

[벡 골드]

하지만 우리 조선에 딱 한명 그것을 이루어낸 영웅이 있으셨지

[곰돌이테디베어]

그마저도 지혜란 지혜는 다 짜내고 자신을 뒤따라오지 않은 아군에게도 뭐라 안하셨음

[대충만든닉네임]

죽을 각오를 해라
= 가서 뒤지고 한방 먹여라

[루리웹-1656850875]

1억 옥쇄를 외치며 희생을 종용하던 새끼들은 멀쩡히 살아남고, 애먼 민중들만 죽었지

근데 그걸 아직도 물고 빠는 병1신 새끼들

[독캐]

맨날 퇴사한다고 노래 부르던 사람이 마지막까지 남아있고

가만히 있던 사람들이 먼저 퇴사하는거랑 비슷한건가 ㅋㅋㅋㅋ

[돌격강등하트!]

그런것보단
아픈게 청춘이다 어릴때 고생해봐야 한다 등등 꼰이나 부조리한 개 ㅈ같은 정신력 드립치는 새끼들을 말하는거같음

[목장우유]

권선징악도 없어지는게 이유 중에 하나지 , 속은 놈이 잘못이다, 착하고 규칙 지켜서 살면 바보다 등

[페르난도우]

'1억 신민이 죽음을 각오한 옥쇄를 한다면 미군은 지쳐 떨어져 나갈 것이다!'의 결과

[해쨍이]

살아야 뭐라도 한다.

[놀란양겨자]

죽을 각오로 뭔가를 하는건 진짜 죽지는 않을 만한 일을 할때만 그렇게 하자. 진짜 죽을 수도 있는 일을 죽을 각오로 하면 진짜 죽어...

[마법강아지]

사실 죽을각오한 녀석이 살아있다는게 모순이지

[루리웹-2337220004]

일본제국시절 본토인들은 전쟁을 잘 모르지.. 폭격만 중요도시에 주구장창 맞기만하지 미군이 상륙 안해거든

결국 핵맞고 항복하니깐 본토항전 준비한놈들은 눈돌아갔지

[멜론밀크]

막상 죽을거같은 상황이 오면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할텐데 말도 안되는 일이지

[길리어스 오스본]

죽으면 끝이야
살려고 해야지

[Octa Fuzz]

전체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