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DLC 블러드앤와인에 나오는 닐프가드 속국으로 나오는 투생)
투생은 주변에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일단 좋아함 거기다 치켜세워줌 가끔 질투하는 놈도 있지만 그거빼면 딱히 큰 문제없음
심지어 여공작이 의뢰 비용 선불로 포도농장과 집을 줌 심지어 일꾼들과 집사도
여공작 사비로 다 나감 거기다 투생 내 의뢰 맡을때 마다 비용을 좀 비싸게 흥정해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함
그럼 2회차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
기본이 늪지에 닐프가드 르다니아 주 격전지다보니 환경이 개판인 벨렌을 한번 더 봐야함
지나갈때마다 침뱉고, 멸시함 심지어 사람을 납치해서 식인하는 지역임 거기다 의뢰비용 올린다고 존나 징징거림
심지어 어떤 위쳐는 목숨걸고 레셴이라는 괴물을 잡아줬는데 12크라운 풋돈 하나 주기싫다고 통수치다 애 하나 빼고 전멸당한 마을도 있음
참고로 그 위쳐는 배때기에 쇠스랑 쳐 맞아서 뒤질뻔했음 덤으로 레셴이 어떤 괴물인지 궁금하면 나무위키가서 확인해보자
여기서 좀만 더 지나가보면
겉은 멀쩡한데 지나가는 사람이 아나꼽다고 붙잡아다 화형시키는 불천지가 싸돌아 다님
하필 불천지 스폰서가 이 나라의 왕임 이 도시 안에서 여러 갱단이 파벌싸움 벌임
마법사, 소서리스 잡는다는 명분으로 인간 이 외 이종족을 잡아다 화형시키는게 일상임
거기다 주인공이 지나갈때마다 존나 멸시하고 욕함 벨렌이랑 마찬가지로 의뢰비용 비싸다고 존나 징징거림
이딴 개 같은 곳을 한번 더 가야 하는데 2회차 하기가 쉬울리가 있겠냐만...
4회차 함
4회차 함
개족같은 북부새기들!
ㅇㅈ.. 투생나오기전에 2회차완료했는데 투생나오고 2회차에서 투생엔딩보고 3회차 진입했더니 못하겠음
투생부터 시작할 수 있지 않나
킹치만...트리스를 봐야하는걸....
걍 지도에 표시된 보물이랍치고 해야 하는 숙제 같은 표기 꼴 보기 싫어서 아니였음?
PC로 2회차하고 PS4로 2회차 죽행했는데....
나는 그래서 DLC 나오기 전에 3회차 까지 끝내고 DLC 함ㅁ ㅎㅎㅎ
위쳐 안한 뇌 삼
괜히 닐프가드 애들이 북부왕국을 야만인이라고 부르겠어
다른 거보다 스토리가 재밌는 게임이라 스토리 한 번 곱씹고 나면 만족감이 너무 높아서 굳이 다시 하고 싶지 않더라
투생 DLC 지역이 본편이랑 갭이 장난아니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