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9월 18일 24년전 오늘
#강릉무장공비침투사건 그 두번째 이야기
"엇갈린 운명 소령 이종갑(예) 그리고 이광수(무장공비)
무장공비 상위 이광수
(1961년생(60) 1996년 당시 31살)
1.1995년 정찰 및 공작 등 특수임부 부대 창설 하면서 서해, 동해 각각 기지를 두고 상어급(350톤) 잠수함 3척 및 위장선을 운용 하였고 제 3기지를 함경남도에 신설하여 잠수함을 이용한 침투기지를 늘리고 훈련시킴 대부분 장교300명으로 정찰요원을 운영
2.1996년 침투 전까지 3차례 이상 상어급(350톤) 잠수함 이용 동해안 침투 및 사전연습
3.1996년 9월18일 1시에 택시기사와 68사단 초병에 의해 최초발견
4.1996년 9월 18일 16시에 경찰관2명에게 생포됨
5.1997년 해군 5급 #군무원_특채 해군 리더십센터 안보교육관
6.1999년 결혼
7.1999년 경남대 법행정학부 입학 2003년 졸업
8.2005년 행정대학원 진학 안보정책학 전공 석사 학위 받음
9. 현재 해군 리더십센터에서 교관으로 근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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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 이종갑
(군 생활 18년 중 10년 대북침투조 hid양성 교관 )
1.육군 3군단 정보분석장교로 북한군 이동경로 예측 및 대응
2.강원도 인제군 용대리에 출동해 탄피분석 중 북한군에게 3발의 총격을 받음
3.한발은 왼팔 윗부분 관통상, 두발은 팔꿈치 아랫부분 스치며 중상 오른다리 정강이뼈를 잘라 왼팔에 붙이고 혈관도 이식함
4.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골반 뼈를 이용한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뼈가 붙지 않고 위아래가 연결되지 않음 이렇게 7개월이 흐름 본인 요청에 의해 이대목동병원에서 제 수술 받음 이때 이종갑 소령은 " 군 병원 보다 민간병원에서 "전상자" 대우를 받았다고 하며 "나라를 위해 이렇게 다쳤으니 전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해 주겠다" 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뼈와 근육이 상해서 성형수술까지 했으면 16시간의 대수술을 받음
5.병원에서 1년 정도 치료를 받은 이종갑에게 육군은 치료기간이 길어져 소속부대 변경 및 관사 퇴거 명령 내림 가족은 떠돌이 신세가 된다.
6.가족은 떠돌이가 됐고 병원비900만원 중 일부는 본인이 부담하였음 이때 공상 요양기간은 20일 이었으며 2달을 입원 해 있던 이종갑 소령은 본인이 부담했다 또한 피부이식 성형치료는 지원 되지 않았다.
7.작전 종료 후 40여명이 훈장을 받고 20여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나 본인은 참모총장 표창에 그침
8.용대리에 기념비가 세워졌지만 전사자만 있고 전상자 명단은 없음
9.3사출신인 이종갑 소령은 1997년 중령 진급에서 실패 1997년 전역함
10.이후 5년 동안 10개 가까운 직업을 전전함 이게 영웅을 대하는 대한민국의 민낮임
2011년 이종갑 소령이 언론과 인터뷰 중 마지막으로 한말이 가슴에 남는다. "손자병법에 '천일양병, 일일용병(千日養兵, 一日用兵)이라고 했다. 결국 군인은 한 번 싸우는 게 중요하다. 우리가 몸을 바쳤기에 침투한 무장공비를 잡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망신창이가 된 부하를 내팽개치면 어떡하나. 더 이상 나 같은 군인은 없어야 한다."
나라가 병사만 버리는 줄 알지?
영관급 장교도 버리는 마찬가지.
영관급도 쓸 모 없어지면 버리는데 병사야 뭐
군 인권센터 피셜에 의하면 중령급도 억울한 일 많이 당한다고..
이미 초급간부 자.살율은 병 뛰어넘은 지 오래고.
제목만 읽고 댓글 싸지 말아주세요
국방부가 아니라 대본영이네
군단직할부대 있었는데 심심하면 초급간부 ■■방지 공문 내려옴
저 이광수란 사람 임용때 안보교육시간에 직접 강단에서서 말하더라. 교육기간동안 교육장 옆에있는 숙소에서 당직도 섬.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이 한국에 내려오면 이렇게 잘먹고 살게된다는 대외홍보인물같았음.
영관급 장교도 토사구팽 당하는게 무슨 미화글이냐 ㅡㅡ
참 제목만 읽는애들 많네
이번 기회에 유튜브에서든 어디서든 내용을 보고 댓글다는 습관을 드려야될듯 안그럼 나중에 사기당함
밑에 5줄만 읽어봐
이게 바로 실질적 문맹이라는건가
군인 미화글은 나중에 올려주세요
제목만 읽고 댓글 싸지 말아주세요
거울철
밑에 5줄만 읽어봐
거울철
참 제목만 읽는애들 많네
거울철
영관급 장교도 토사구팽 당하는게 무슨 미화글이냐 ㅡㅡ
거울철
거울철
이번 기회에 유튜브에서든 어디서든 내용을 보고 댓글다는 습관을 드려야될듯 안그럼 나중에 사기당함
아이고 글좀 읽어라 울철아!
거울철
이게 바로 실질적 문맹이라는건가
이 말뜻이 곧 미화글 올라올 테니 올리는 알바 있음 텀 두고 올려^^ 그런 말 아녀?? 어라... 아닌가?
일단 본문은 읽고 쓰자
야 너 옥장판 잘사게 생겼다
빤스런 언제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안읽는구나
이와중에 추천1있는게 신기하네
이제 경찰 미화글 올라온다같은 드립같은데
응 빤스런~
국방부가 아니라 대본영이네
대본영의 진정한 후계자들이라 역시..
군단직할부대 있었는데 심심하면 초급간부 ■■방지 공문 내려옴
저 이광수란 사람 임용때 안보교육시간에 직접 강단에서서 말하더라. 교육기간동안 교육장 옆에있는 숙소에서 당직도 섬.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이 한국에 내려오면 이렇게 잘먹고 살게된다는 대외홍보인물같았음.
이광수 뿐만 아니라 김신조도 사실상 대외홍보인물이지 김신조 허구언날 와서 안보교육이랍시고 북한의 정신력~~~ 이러고 있는데 말만들어보면 정신력으로 지구도 뿌실수준이더라
군대 있을때 장교 3명 연달아 ■■해서 병사들한테도 조심하라고 내용 전파 됏었음.
전쟁중에 민간인들을 징집해놓고 굶겨죽인 전적도 있는애들이라...
이래놓고 애 낳으라고 하면 낳겠냐 50% 확률로 사람 버리는 데로 보내지는 거 확정인데 금같은 자식 버리는 데에 보내고 싶겠냐고
빨갱이 새기는 꿀빨고 지내는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은 이렇게 버리네...
남아 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공무원들이 책임을 지겠음 ㅋ? 철밥통들(공기업 공무원 등)이ㅋ 나간 사람은 우리편이 아니다 그거야!
이래놓고 징병하면서 현역비율 100%에 가깝게 유지를 하겠다고 ㅈㄹ하는 국방부가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이새끼들 사람이 아니네 ㅋㅋ
2015년에는 문제없다고 하다가 시시각각 말이 바뀌는게 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더 남성중에 병으로 못쓰이는 자원이 많았다는 거임 ㅋㅋ 알아서 하시겠지 전방부대에 나중에 전투 벌이지도 않았는데 손실률 20% 판정 떠봐야 정신차릴껀지
언제까지 영장 보내면 처 뽑을수 있을꺼라 생각하는지 ㅋㅋ 진짜 생각없는 집단이 군대구만ㅋㅋ
지금 전방부대 지휘관 대위~중령급은 맨날 걸려오는 부모님 전화때문에 골머리 썩는 분들도 많음 ㅋ 애초에 병에 걸려서 오면 안되는 애들이 오니까 부모님은 돌아버리겠고 지휘관도 아예 못써먹는 애가 와서 돌겠고
와 ㄹㅇ 국군 완전 오합지졸 다 됫네.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까 ㅉ
나라 망해봐야 정신차린다는데 이 나란 네번을 쳐 망할뻔하고 한번은 진짜 망했었는데 바뀐게 없음. ㅂㅅ들
나땐 재정장교■■이야기는 들려왔었고 이후는 못들었네
제발 군인 미화글 좀 올려주세요 인식이 심해를 넘어서 멘틀까지 쳐박혔어요 ㅠㅠ
장기 안된 간부는 병사보다 못한 인권맞는거 같음 전방에서 가라 안치면 스케줄이 사람이 할짓이 아닌거 같더라 그렇다고 잘한건 아니다만.
울 아부지 친구분도 군대에서 조교지원 훈련 받다가 조교들한테 맞아서 군에서 돌아가심..ㅠㅠ
군생활 병사부터 시작해서 15년 넘게 하고 전역했는데 전역날 부대에서 내가 전역인 것도 모르더라. 장군들처럼 화려한 전역식은 바라지도 않았는데 막상 전역신고조차 못하고 전역하니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
사회 나와서 느낀 건데 군대는 조직원들의 희생을 너무나 당연시 하고 고마움이나 보상이 전혀 없는 조직이더라. 최소한 사회에서는 금전적 보상이라도 있지.
그래서 군대가면 괜히 나대지말고 전역일까지 조용히 무탈하게 보내는게 최고이자 유일한 목표임
유튜브 썰영상 보니까 무슨 신장투석 하고 살아야 하는 애가 현역으로 끌려왔던데 돌겠네
군대에 있던 상사 부사과 ㄴ새끼 생각나네, 뻑하면 애들 불러다가 꼽주고 , 특히 분대장들한테 지 근무지 ㅂㅅ인걸 왜 애들한테 스트레스 푸는지 ㅄ.. 징계만 5번 처먹고 돌고돌아서 내 부대에 왔는데 ㅂㅅ이 또 먹고 다른데 가더라 , 애 무릎을 발로 차서
물론 사람 좋은 간부도 있었지, 근데 그 한 새끼땜에 군인 절대로 싫어졌음
프래깅이 터져봐야 아랫것들 무서운줄 알지 프래깅이 계속 위로 올라가서 국방부 장관까지 조져놔야 이 나라 군대는 겨우 변할듯 ㅉㅉ
어찌 어찌 대위 전역했는데.. 중위 때는 진짜 죽고 싶은적 하루이틀이 아니였음.. 소위는 뭐 애들이랑 냉동사먹으면서 훈련만 잘 참가하면 되는데. 중위 달고 실무 시작하면, 갈굼이 갈굼이 끝이 없음. 일을 알려준다는 마인드도 없고, 그냥 까라면 까야함. 이딴 집단한테 나라가 두번이나 먹혔다는게 참 어이가 없음. 군장학이라 돈 뱉어낼 수가 없어서 대위까지 했지만. 진짜 토나오는 집단임
강제징용으로 자국민 잡아먹는 유사국가한테 충성은 얼어죽을 개짖는 소리지 이 유사국가는 육이오때 진작에 망했어야했다
그랬으면 북괴 치하인데
유명한것 중에 김훈중위 의문사. 아버지가 전직 3스타였는데도 의문사 조사릏 제대로 못했음. m16가슴에 대고 자.살한걸로 처리된 허일병은 2017년 되어서 순직 처리해줌.
무상소모품 취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