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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강아지는 어릴땐 마냥 이쁜데 죽음이 다가오면 너무 힘들어 난 그래서 두번은.못키움
나도 ㅆㅂ 2번은 못 키우겠다.. 2016년 2월 11일 12시30분 이게 뭔지암?? 우리집 흰둥이 무지개 다리 건너간 날임 ㅆㅂ
우리집은 새로 세번째로 키우긴하는데....내가 독립하거나 내가 가족을 꾸리면 못키울거같음.... 그 죽는거 지켜보는게 좀 그래. 정말 귀여운애들인데
ㅠㅠ
난 2018년 1월 25일 ...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17년을 키운 강아지 떠내보낸 날임 ... 내옆에서 조용히 자다가 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냥 마음의 위안을 가지고 살지만 다시는 강아지 키우겠다는 이야기는 못하겠음....
.
무지개 다리 잘 건넜을거여....위로추 ㅠㅠ
https://twitter.com/neulbaram/status/1282653503849213955
나도 올해 초에 17년 키운 강아지 보냈는데 아직까지도 매일 한 번씩 이름 불러 봄 ㅠ
ㅠㅠ
강아지는 어릴땐 마냥 이쁜데 죽음이 다가오면 너무 힘들어 난 그래서 두번은.못키움
너왜그러니?
나도 ㅆㅂ 2번은 못 키우겠다.. 2016년 2월 11일 12시30분 이게 뭔지암?? 우리집 흰둥이 무지개 다리 건너간 날임 ㅆㅂ
너왜그러니?
우리집은 새로 세번째로 키우긴하는데....내가 독립하거나 내가 가족을 꾸리면 못키울거같음.... 그 죽는거 지켜보는게 좀 그래. 정말 귀여운애들인데
ㅆㅂㅅㅅ
무지개 다리 잘 건넜을거여....위로추 ㅠㅠ
감사...
ㅆㅂㅅㅅ
나도 올해 초에 17년 키운 강아지 보냈는데 아직까지도 매일 한 번씩 이름 불러 봄 ㅠ
ㅆㅂㅅㅅ
난 2018년 1월 25일 ...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17년을 키운 강아지 떠내보낸 날임 ... 내옆에서 조용히 자다가 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냥 마음의 위안을 가지고 살지만 다시는 강아지 키우겠다는 이야기는 못하겠음....
우리 개 이름도 흰둥이인데
이거보고 힘내..
우리집 개랑 좀 닮았네
너도 이거 보고 힘내
너님 개도 말티즈였음??
울집 강아지 아직 초롱초롱 했을때 ....
귀엽다...
11년도 사진인데 지금 봐도 눈물날거 같다 ...
나도 2년내내 못잊고 지내는중 2018년 7월 29일 오전 10시.. 생에 처음으로 어금니꽉물고 펑펑움
네네 흰둥이 쪼오금 위쪽에서 너네 가족들 바라보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말어
우리 가족도 울었고 난 아직도 가끔식 이런가 보면서 위로한다.. 어무이도 나오는 양상이라 사진으로 대신한다...
나도 몇년전에 보내고 .. 다신 못키울거같다고 키우지 말자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사정이 생겨 친척 노견을 맡게 되었음.. 애도 노견이라 정 안주려고 했는데 막상 또 있으니까 너무 귀엽고 옛날생각 나고 좋더라 ㅠㅠ..
나도 영상있는데 하나 안타까운건 나랑 껴안고 찍은 사진이 단한장도없다... ㅠㅠ 귀엽네 다들 위에서 잘놀고있겠찌
ㅜㅜ
둘 중 한쪽만 세상을 떠나도 안될거 같은 느낌이다..
이 편도 거의 8년전 아닌가..
한밤중에 이런걸ㅠㅠ
ㅠㅠ
마음이 찢어질거 같아
갑자기 왜 쓴맛이야..
새끼때부터 키우던개 복날 마지막에 잡혀가서 얼마나 허탈하던지
애완동물은 키울거면 육지거북이나.. 육지거북은 주인이 먼저 무지개다리 건너니까...
아 왜 눈에서 눈물나오게 해요 ㅠㅠ 안울수가 없자나 ㅠㅠ
진짜 댕댕이는 인간의 영원한 동반자다...
아 진짜 이건 봐도봐도 눈물나네. 안타깝다...
본문내용.. 저거 몇년 전꺼 아닌가? 지금도 저 멍멍이가 살아있을지.... 검색하니.. 2011년 5월 방영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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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ondraki
https://twitter.com/neulbaram/status/1282653503849213955
강아지... 어쩔 수 없지. 그게 운명인데. 강아지 보다 주인이 먼저 떠나는 것 보단 좋잖아. 난 오히려 남겨 놓고 내가 떠나면 눈 못감을 듯 걱정되서. 내 가슴에 남겨놓고 사는게 났지.
숨쉬기도 버거워한거 내품에서 안락사보내준날 그리 서럽게 운 적이 없었는데 이젠 다시못키움..
그래도 내가 거둬줄 수 있음에 감사하지 나중에 마중 나올테니 너무 슬퍼하지 않게됨
난 그래도 키워. 헤어지는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함께 했던 시간이 더 즐거웠고 좋았거든.
우리집 어르신도 17살까지 잘살아줬는데 나 직장생활때문에 타지에있을때 훌쩍가버려서 마지막가는길 옆에 못있어줘서 아직도 생각하면 눈가촉촉해진다..ㅠ